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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맛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복숭아는 맛있다

소장단권판매가300 ~ 3,000
전권정가6,300
판매가6,300
복숭아는 맛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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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는 맛있다 (외전)
    복숭아는 맛있다 (외전)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8.8천 자
    • 300

  • 복숭아는 맛있다 2권 (완결)
    복숭아는 맛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복숭아는 맛있다 1권
    복숭아는 맛있다 1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체험판] 복숭아는 맛있다 1권
    [체험판] 복숭아는 맛있다 1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8.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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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 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 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무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 이럴 때 보세요: 모두에게 냉혈하지만 수한정 다정공과 때론 적극적인 단정수의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복숭아, 너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게 완전히 내 거가 된 거야.”


복숭아는 맛있다작품 소개

<복숭아는 맛있다>
*본 도서는 기존에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동일한 제목의 작품의 외전 에피소드가 추가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증보된 외전은 (외전)권에 'Side Story 3 (미공개 외전)' 입니다.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타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도서를 구매하셨던 분들은 (외전)권만 별도구매하시면 됩니다.


#수한정다정공 #수한정능글공 #수한정집착공 #일이좋수 #시댁좋수 #능력수 #동거생활 #결혼생활
#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무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선무태와 복승안 그리고 그들의 결혼생활.

선무태와 동거를 시작하고, 선무태 집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복승안은 무태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선우 아트센터에 낙하산으로 취직한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달달한 일상을 보내던 승안은 첫 출근에 긴장하며 출근한다. 자신이 낙하산인걸 알면서도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홍보2팀. 하지만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차갑게 만드는 팀장 유소해가 나타나고, 유소해 팀장은 복승안에게 누가 일을 시켜준다고 했냐면서, 그에게 테스트를 볼거라고 하는데….

[미리보기]

자리를 비운 유소해 팀장을 제외한 홍보2팀 직원들은 선우홀 안에서도 파스타를 맛있게 하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직원 할인이 적용되어 좋은 메뉴를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선배라 일컬어지는 세 사람은 주문을 시키자마자 승안에게 홍보2팀의 전통과도 같은 ‘유 팀장의 테스트 역사’에 대해 일장 연설을 시작했다.
승안이 일하는 홍보2팀은 미술관 쪽 홍보 업무를 다루는 곳이었다. 보통 글쓰기 테스트부터 시작하는데 자기소개서를 보고 1차 통과를 결정지었다. 승안과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로 무난하게 통과한 케이스였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출근 즉시 바로 글쓰기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했다. 그렇게 글쓰기 테스트를 통과하면 오후에 화집을 넘겨주고 퇴근 직전에 화집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에 낙하산으로 왔던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 테스트에서 탈락하였고, 출근한 지 반나절 만에 유소해 팀장의 독설 세례를 견디지 못해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내심 낙하산으로 왔는데 ‘너 따위가 나를 집으로 돌려보낸다고?’라고 자만했던 사람들도 유 팀장이 ‘테스트에서 불합격했습니다’라고 상부에 보고하면 낙하산이고 뭐고 바로 돌려보내졌다. 설사 모든 테스트에 합격하여 일을 시작했다 치더라도 홍보1팀과는 다르게 ‘별의별 잡일’이 많은 홍보2팀의 일에 실망한 많은 신입들은 한두 달 다녀 보고 스스로 그만두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때문에 홍보2팀엔 사람이 채워진 때보다 부족한 때가 더 많았다.
그 외에도 홍보2팀은 비밀 아닌 비밀이 많은 곳이었지만 노련한 선배들은 그런 것들까지 신입에게 입을 놀리지 않았다. 까닥하면 테스트를 치르기 전에 순진한 신입은 그만둘지도 모를 일이었기에. 자신들은 오랫동안 일해 줄 후배가 필요했다.
그래서 승안은 홍보2팀이 꼴통들의 집합소임을 시간이 한참이나 흐른 뒤에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화집 테스트에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는 우리도 말해 줄 수 없다. 그건 유 팀장에 대한 우리의 매너이기도 하고, 우리 홍보2팀의 자존심이기도 하니까 네가 이해해라.”

사진기는 꽤나 애석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나 승안은 선배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런 것마저 알고 테스트를 준비한다면 스스로에게 꽤나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한 승안은 시계를 돌아보았다. 점심시간이 끝나려면 약 십 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승안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긴장으로 휴대폰 한 번 꺼내 보지 못하고 보낸 오전이었다. 무태에게 문자를 보낼까 하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손에 들었다.

「점심 식사하셨어요? 전 선배들과 함께 식사하고 왔어요.」


출판사 서평

복승안과 선무태. 서로에게 맞춤형인 그들의 달달한 동거생활. 복승안의 일자리가 바뀌고, 선무태가 좀 더 능글 맞아 졌어도, 그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깊어져만 간다. 그들의 행복한 동거생활과 결혼생활이 담겨있는 [복숭아는 맛있다] 그들의 조카와 결혼식, 그리고 첫다툼과 직장생활 적응기 등 많은 에피소드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본 작품을 [복숭아는 예쁘다]를 본 독자들, 달달한 동거/결혼생활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 수한정 다정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미코노스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mikonos51@naver.com

-16, 하트 스톰(Heart Storm) 전 4권 / 완결
-복숭아는 예쁘다 전 3권 / 완결

목차

1권
복숭아는 맛있다 (1)

2권
복숭아는 맛있다 (2)
Side Story 1
Side Story 2

외전
Side Story 3 (미공개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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