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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예쁘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복숭아는 예쁘다

소장단권판매가300 ~ 3,500
전권정가7,300
판매가7,300
복숭아는 예쁘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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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복숭아는 예쁘다 (외전)
    복숭아는 예쁘다 (외전)
    • 등록일 2018.07.31.
    • 글자수 약 8.8천 자
    • 300

  • 복숭아는 예쁘다 2권 (완결)
    복숭아는 예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7.3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복숭아는 예쁘다 1권
    복숭아는 예쁘다 1권
    • 등록일 2018.07.3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체험판] 복숭아는 예쁘다 1권
    [체험판] 복숭아는 예쁘다 1권
    • 등록일 2018.07.31.
    • 글자수 약 7.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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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 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 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무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 이럴 때 보세요: 무심 존댓말공과 무심 얼빠수의 달달한 사랑이야기
* 공감 글귀: 자신의 탐미주의 시선으로 볼 때, 무태는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남자였다.


복숭아는 예쁘다작품 소개

<복숭아는 예쁘다> *본 도서는 기존에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동일한 제목의 작품의 외전 에피소드가 추가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증보된 외전은 (외전)권에 실린 약 8천자 분량의 '예쁜 복숭아의 뒷이야기' 입니다.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타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도서를 구매하셨던 분들은 (외전)권만 별도구매하시면 됩니다.

#수에게만다정하공 #카리스마공 #신기있공 #복숭아수 #탐미주의수 #취향확고수 #공한정얼빠수
#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다정수, 무심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탐미주의자적 시선으로 볼 때
취향에 완벽히 부합하는 남자와 복숭아.


복승안은 전 직장 황동전자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이후, 친한 선배 민용이 운영하는 건전한 상류층 클럽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다.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커피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그가 그곳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던 와중 민용의 지인인 무태를 VIP손님으로 마주하게 된다. 사실 둘이 만나게 된 것은 민용이 신기가 있어 선무당이라고 불리우는 무태에게 승안을 보여주고 싶어서 생긴 일. 워낙 바쁜 무태라 그 뒤로 볼일이 없다고 생각했건만, 무태는 왠지 더 자주 민용의 클럽을 찾게 되고, 무태의 얼굴이 탐미주의자인 승안의 취향에 완벽히 부합하는 탓에 그런 무태를 보는 일을 즐기는 승안은 점점 무태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미리보기]

무태의 그런 고민을 알 바 없는 승안은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느라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잠시 잊었다. 자신은 타고난 탐미주의자이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것이라면 언제나 정신을 잃고 바라보았으며 무조건적인 관심과 애정을 주는 편이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박애주의적인 탐미주의 성향이 강했다. 지금 눈앞의 남자는 그러한 승안이 넋을 놓고 볼 정도로 아름다웠다. 첫 만남에서는 그의 카리스마에 눌려 그의 외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그의 외모에 홀려 현실을 망각한 채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잘생겼다, 아름답다, 멋지다, 라며.
무태는 약간 식은 커피를 마시며 승안을 바라보았다.

“……?”

이상하게도 승안의 기운이 달라져 있었다.
저 소년 같은 얼굴의 주변에서 느껴지는 도화는 무엇일까. 이름이 복숭아라서 피어난 꽃인가. 도대체 복승안이라는 이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이 기운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

“무슨 과일 좋아합니까?”

승안은 수박이요, 라고 대답하면서 이 남자 참 뜬금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름다우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떤 컬러를 좋아합니까?”

“블루요.” 라는 대답을 하는 승안은 이제 질문이 이상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알아냈다. 이 얼굴을 어디선가 봤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봤는지 이제야 알았다.
경제 관련 뉴스에서 봤다.
선우그룹 3세, 선우전자 사장 선무태. 나이는 서른아홉, 뛰어난 경영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부사장으로 부임하던 시절부터 선우전자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극도로 매스컴 노출을 꺼렸기에 그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안은 어디서 봤는지 기억해냈다. 경영인치고는 지나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떠올랐다. 그리고 그는 사진발이 좋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실물이 훨씬 더 좋았다.

“복승안씨, 에스프레소 더블 샷으로 한 잔 부탁합니다.”

갑작스러운 무태의 주문에 서둘러 생각을 접은 승안은 가벼운 목례 후 블루룸을 나왔다.
그 사이 무태는 고민에 빠졌다.

‘어째서…… 남자에게 이런 도화가…….’


출판사 서평

승안의 탐미주의자적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무태와 맑고 곧아 다른 사람을 꿰뚫어보는 무태에게 유일하게 편안함을 주는 승안이 서로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완벽하게 보이는 무태의 유일한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승안. 무심이라기보다는 무던한 승안과 무심이라기보다는 냉정한 무태의 만남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부드러운 듯 단호박인 힐러수 승안의 매력이 특히 돋보이는 [복숭아는 예쁘다]. 본 작품을 달달물을 좋아하는 독자, 매력적인 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냉정하지만 수한정 존댓말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미코노스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mikonos51@naver.com

-16, 하트 스톰(Heart Storm) 전 4권 / 완결

목차

1권
복숭아는 예쁘다 (1)

2권
복숭아는 예쁘다 (2)

외전
외전 : 예쁜 복숭아의 뒷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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