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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소장단권판매가3,000 ~ 3,200
전권정가9,200
판매가9,20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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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3권 (완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3권 (완결)
    • 등록일 2017.08.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체험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체험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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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광공, 잔망수, 강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질투, 피폐물

*공1 - 신지석: 부패한 검사. 대대로 법조계에 종사한 집안 출신. 규한이 첫 남자이다. 잔인하며, 집착이 강한 성격. 엘리트라는 자부심과 기대만큼의 성취를 못 이루었다는 열등감이 뒤섞여 있다.
*공2 - 배정옥: 기획사 실장. 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편. 겉으로 보기엔 순종적인 듯하나 진짜 성격을 숨기고 있다.
*수 - 심규한: 특별한 직업 없이 이 일, 저 일 전전하고 있는 도박중독자. 돈이 생기면 모두 도박에 쓰며, 섹스를 좋아하여 상대를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다. 키가 크고, 왠지 모르게 야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집착 광공들에게 굴림당하는 떡대수, 그리고 야한 피폐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음에 또 오면 피날 정도로 박을 거다.”
“상관없어. 나 M인 거 알잖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작품 소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자보드립 주의! 노모럴수 주의! 스토킹 주의! 약물 주의! 욕설 주의! 윤리 파괴 주의!※

#피폐물 #밝힘수 #섹시수 #집착광공 #이공일수 #배틀연애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광공
#잔망수 #강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질투 #피폐물

이미 바닥까지 내려간 듯한 그의 삶
하지만 바닥 밑에 더한 지옥이 있었다!


규한은 자신의 친구이자 옛 애인인 영에게 빌붙고, 각종 알바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애써 번 돈은 전부 도박에서 날려버리는 도박중독자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가 되는 것이 내키지 않는 규한은, 눈맞는 대로 몸 맞는 대로 상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그는 마약을 전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고등학교 동창이자, 검사가 된 지석을 만난다. 그리고 지석은 그 일을 빌미로 규한을 협박해 관계를 맺는다.
한편, 규한은 아르바이트 하던 술집에서 정옥을 만난다. 순해 보이고, 왠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정옥. 정옥의 눈동자 깊은 곳에선 어둠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규한은 그를 유혹하는데…?!

[미리보기]

문 옆에 기대선 남자는 상당히 키가 컸다. 규한도 작은 키는 아니었다. 하지만 남자는 규한보다 조금 더 컸다.
신지석보다는 작은 것 같네.
훤칠한 키 다음으로는 광대 부근에 오래된 상처가 보였다. 연예인을 해도 괜찮을 얼굴에 작은 흠이라면 흠인지라 눈에 안 띌 수가 없었다. 주변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되는 신지석과 비교한 규한은 턱을 매만졌다. 자신을 관찰하는 눈길을 알아차린 남자가 조용히 받아쳤다.

“이름이 뭐예요?”
“저 말이십니까?”
“그럼 여기에 그쪽 말고 누가 있는데요?”

규한이 대범하게도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남자로서는 처음 당하는 일이었다. 당황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서 이름을 왜 묻는지 따졌다. 규한이 남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훑었다.
얼굴 좋아. 몸 좋아. 성격이야 상관없고. 덩치가 이 정도면 거시기도 작지는 않겠지.
조건을 하나하나 따지던 규한은 손가락으로 남자의 가슴을 찔렀다. 움찔. 근육이 꿀렁거렸다.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그 하나로도 규한은 몸을 상상했다.
빈약한 것보다야 건장한 게 좋지. 암 그렇고말고.
창백한 손가락이 남자의 재킷 단추를 하나 풀었다. 안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내려다보던 남자는 규한의 손목을 잡았다.

“남자랑 자는 거 어떻게 생각해요?”

남자의 눈동자가 위태로웠다. 너무 대놓고 말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애당초 규한은 빙빙 돌려서 말하는 법 따위 몰랐다. 그는 와이셔츠 안에 있는 살을 음미했다. 규한의 붉은 혀가 뱀처럼 날름거렸다.


출판사 서평

어둡고 엉망진창인 삶을 살고 있는 규한.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를 되는 대로 살아가고 있던 규한은, 정옥과 지석을 만나며 진짜 밑바닥이 무엇인지, 어떤 지옥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지 알게 된다.
어둡고, 야하고, 마치 깊은 안개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음습한 분위기는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짙은 안개 속에서, 규한과 독자들은 과연 빛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김윤슬

2016.03.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언제나 열심히

목차

[1권]
-마른하늘에 날벼락-
-엮이다-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원래 이런 사람이야-
-뱀 한 마리-

[2권]
-1+1-
-삼자대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잡히다-

[3권]
-방심하다-
-가지 마-
-이리도 좋을 수가-
-함께 살다-
-외전 :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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