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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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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9,800
안개와 속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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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와 속박 3권 (완결)
    안개와 속박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안개와 속박 2권
    안개와 속박 2권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안개와 속박 1권
    안개와 속박 1권
    • 등록일 2020.11.11.
    • 글자수 약 10.2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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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속박작품 소개

<안개와 속박> “그 늙은 백작은 오늘밤 죽었어. 그러니 네가 이 저택을 벗어날 일 따윈 없다, 이네트.”

“그러게 우리가 이러기 전에 도망쳤어야지.”

“제게는 오로지 아가씨뿐입니다.”

“누이, 나는 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 알고 있지?”

밤마다 찾아오는 낯선 그림자, 뻗쳐오는 손길. 살며시 눈을 떴을 땐 믿을 수 없게도 제 첫째 이복 오라비 카시엘 디에드반이 어둠 한 가운데 서 있었다.

그의 손이 가슴을 움켜쥔 순간, 이네트는 이 저택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 본 도서는 강압적 행위와 가스라이팅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자 프로필

하녹

2019.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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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사랑은 애초부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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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보고 싶은 것을 씁니다.

목차

1. 붉게 피어난 백합
2. 스스로 꺾은 뿌리
3. 떨어지는 꽃잎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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