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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따위 필요 없어>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알파 따위 필요 없어>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7,600
전자책 세트 정가30%5,320
판매가5,320
<알파 따위 필요 없어>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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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따위 필요 없어> 세트작품 소개

<<알파 따위 필요 없어> 세트> #알파인데안서공 #오메가인데베타같수 #철벽수 #육아물

어서 와, 알파 임포공은 처음이지?

“6년 전.”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꺼냈는데 혜성의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게 보였다. 진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말을 이어 갔다.
“우리 졸업할 때쯤부터, 아니 창립 기념 파티 이후구나. 그날 이후로 안 서.”
너무 앞뒤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했나 보다. 혜성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눈을 깜빡였다.
“여기.”
시선을 내리자 혜성의 눈동자도 따라 내려왔다. 어디를 가리키는지 확인하고는 대번에 인상을 쓴다.
“아예 반응을 안 해. 베타든, 오메가든 다. 게다가 오메가 페로몬도 잘 느낄 수가 없어. 그쪽 감각기관이 다 죽어 버린 것처럼.”

6년이나 꿈쩍도 하지 않던 것이 드디어 반응했다.

“무슨 짓을 해도 꿈쩍도 안 하던 게 저번에 너 와인 바에서 만났을 때, 그때 처음으로 조금 꿈틀하더라고. 네가 쓴다던 그 섬유 유연제 향에 말이야.”

베타라고 믿었던, 6년 만에 만난 가장 친한 친구 진혜성에게.



저자 프로필

시아

2020.07.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 시아
나름 해피엔딩 지상주의자. 다 읽고 덮는 순간 행복하다 생각이 드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집필 중입니다.
저서 : <ESC>, <커버 유어 아이즈>, <허니 트랩> 등

목차

# 1권
00 프롤로그
01
02
03
04

# 2권
05
06
side 01
side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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