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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이혼을 했다

소장단권판매가2,800 ~ 3,000
전권정가5,800
판매가5,800
이혼을 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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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이혼을 했다 2권 (완결)
    이혼을 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05.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이혼을 했다 1권
    이혼을 했다 1권
    • 등록일 2020.05.07.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체험판] 이혼을 했다 1권
    [체험판] 이혼을 했다 1권
    • 등록일 2020.05.07.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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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인공, 울보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임신수, 도망수, 얼빠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강서한(공): 너무나도 바쁜 연예 기획사의 이사.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다. 시형과의 결혼을 한 번에 결정한 것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시형에게 차갑고 까칠하게 군다.
-권시형(수): 맞선 장소에서 만난 서한에게 첫눈에 반했다. 서한과의 결혼 생활에 불만이 많지만 그의 얼굴을 때문에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선샤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큼한 외모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서한과의 결혼 생활로 얼굴과 마음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마음 표현을 잘 못해 후회하게 되는 워커홀릭공과 이혼 이후 철벽 치는 임신수의 이야기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정신 차려야지. 저 잘난 얼굴에 그만 허우적거려야지.


이혼을 했다작품 소개

<이혼을 했다> #동정공 #워커홀릭공 #후회후변하공 #어쩌다보니결혼했수 #왜참고살았는지모르겠수 #도망아닌산책수 #주인공수연예인아님주의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맞선 상대인 서한이 무척 잘생겼다는 이유로 선 자리에 나갔다가 덜컥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시형. 그 정도로 서한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지만, 얼굴 뜯어먹고 사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잦은 출장과 바쁜 업무로 방치당하고 이유 모를 까칠한 태도에 상처 받는 것도 모자라, 그와 긴밀해 보이는 오메가까지 시형의 앞에 나타났다. 결국 지쳐 버린 시형은 이혼을 선언하는데…. 과연 시형은 안전 이혼을 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그렇게 제가 잘생겼나요?”
“네…….”

설마 모르는 건 아닐 거다. 그 얼굴로 살아온 세월이 있을 텐데.

“그건 좀 다행이네요. 어차피 앞으로 살 붙이고 살 건데.”
살을 붙인다고? 살이 찐다는 말인가? 고개를 갸웃하며 말의 의미를 묻자 남자는 잠시 할 말을 잃을 듯 가만히 쳐다보다가 고조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결혼해서 어차피 섹스하고 애 낳고 해야 할 텐데 제 얼굴이 취향이라면 기분은 더 좋지 않겠냐는 뜻이었습니다.”

저런 말을 무표정으로 하는 남자도 신기하거니와 저 입에서 나오는 ‘섹스’라는 단어와 남자는 기가 막힐 정도로 안 어울렸다. 금욕적으로 생긴 저 입에서 섹스라니. 자신도 문득 궁금해졌다. 과연 이 사람은 내가 마음에 드는지.

“그럼 저도 취향이신가요?”
“글쎄요.”
“…….”
“저는 아담한 쪽이 더 취향이라서요.”

아담한 쪽이라……. 나와는 확연히 다른 이미지였다. 나는 오메가임에도 체격이 꽤 큰 편에 속하며 아담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결국 저 남자는 넌 내 취향이 아니라고 못 박아 말하는 거나 다름없었다.

왜 저렇게 잘생겼는데, 왜 저렇게 말을 밉게 하지?


출판사 서평

시형을 계속 짝사랑해왔지만, 정작 시형은 자신을 기억도 못한다는 사실에 자신도 모르게 상심했던 서한. 시형에게 차갑게 대했던 그의 태도는 어쩌면 단순히 ‘삐져서’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솔직하지 못한 서한으로 인해 오해가 쌓인 그들과 후회하며 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서한이 인상적인 [이혼을 했다]. 본 작품을 절절후회공을 좋아하는 독자, 전업주부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갑을관계가 역전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부
1장. 결혼 생활의 첫 단추
2장. 그가 돌아오다.
3장. 아홉 살 인생
4장. 결단
외전 1. 웰컴 투 뉴욕.

2권
2부
1장. 이혼을 했다.
2장. 실수
3장. 연결하다.
에필로그
외전 2. 데이트
외전 3.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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