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도 짐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무지'와 신중하게 싸워 나가며 모몬가는 한발 한발을 내딛는다.
16권 너무 재미없어서 1년 째 읽는 중이요~ 완결은 궁금하니 다음권 나오면 구매는 할 듯요
ch8***
2024.06.17
와캬퍄! 너무 재밌는 부분에서 끊껴버렸띠!
htj***
2024.06.08
작가가 글이 쓰기 싫다는게 팍팍 느껴지는 작품. 최신권이 너무나 끔찍하다.
nuc***
2024.04.04
15~16권은 불쏘시개 수준
ehd***
2023.12.20
상황은 진지한데 주인공입장을 생각하면 웃을수밖에 없군
geo***
2023.06.22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음
초반부터 주인공이 선역이 아니라는 컨셉과 스러지는 단역들에게도 나름의 백그라운드를 잡은 것은 괜찮았으나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를 끌고 가는데는 필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특히 주인공 일행에게 제대로된 위기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먼치킨물 중에서도 혼자만 만렙물이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된 긴장감을 주진 못함
오히려 절대강자인 주인공 일행의 이세계 일상물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
bar***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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