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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재 상세페이지

담뱃재

  • 관심 4,23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9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5557
UCI
-
소장하기
  • 0 0원

  • 담뱃재 (외전 2)
    담뱃재 (외전 2)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2.2만 자
    • 700

  • 담뱃재 (외전)
    담뱃재 (외전)
    • 등록일 2023.04.13
    • 글자수 약 4.1만 자
    • 1,400

  • 담뱃재 2권 (완결)
    담뱃재 2권 (완결)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900

  • 담뱃재 1권
    담뱃재 1권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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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조직/암흑가, 할리킹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계범호(공): 돈을 많이 주지만 무서운 VVIP 손님. 잘생겼으나 무서운 인상과 커다란 덩치,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이다. 무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태주에 한해서는 조금씩 태도가 달라진다.

정태주(수): 원치 않게 매화에서 일하게 된 21세 청년. 겁이 많지만, 성질을 참지 못해 매를 사는 편이다. 속내를 잘 숨기지 못하고 약간 뚱한 성격으로 애교와 요령이 없다. 조금 반항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굴림수와 수의 인생을 전부 가지고 싶은 집착공의 몸정에서 시작하여 마음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손님 없이는 안 돼요.”
담뱃재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무서운호구공 #밥잘먹여주공 #손님공 #호스트수 #조빱수 #참지않수 #망충수

“나밖에 없는 것처럼 굴어, 태주야.”

심부름 알바 중 일어난 억울한 도난 사고로 사채빚을 지고 술집 매화에서 서버이자 호스트로 일하게 된 태주. 빚을 갚고 여길 나가겠다는 야심찬 다짐이 무색하게 태주의 상황은 꼬여만 간다. 한편 사람을 죽도록 패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매화의 VVIP 범호를 만난 태주는 그가 주는 범상치 않은 액수의 팁에 점점 매달리게 되는데….

[미리보기]

“머리가 왜 그 모양이냐고.”

그때 남자가 서늘하게 말했다.
태주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번에 제대로 대답 안 하면 정말 좆 되는 거였다. 그래서 말을 고를 틈도 없이 다급하게 대답했다.

“머리채 쥐는 게 좆같아서 빡빡 밀었어요.”

후다닥 튀어나온 날것의 말에 남자의 눈썹이 들썩였다. 남자는 동그란 뒤통수와 훤히 드러난 하얀 목덜미를 빤히 쳐다보다가 중얼거렸다.

“골 때리네.”

애써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주를 보며 그가 슬쩍 웃었다.

“다 나가.”
“예.”

형들을 따라 태주도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남자가 태주의 명찰로 시선을 주며 말했다.

“태주는 남고.”

태주는 얼어붙었다. 왜 자신만 남으라는 거지. 긴장한 얼굴로 형들을 돌아본 태주는 경준과 눈이 딱 마주쳤다. 경준이 눈빛으로 무언가 말을 하는 것 같았으나 알아듣기는 불가능했다.
문이 굳게 닫히고, 태주는 무거운 고개를 돌렸다가 흠칫 놀랐다. 남자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던 탓이다.

“구멍을 안 판다고….”

남자가 중얼거렸다.

“안 파는 걸 팔라고 할 수도 없고.”
“…….”

작가 프로필

원리드
수상
2020년 리디 BL소설 대상 BL 소설 e북 최우수상 '폼리스 (Formles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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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리스 (Formless) (원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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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하루 (원리드)
  • 폼리스 (태건,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원리드)
  • 폼리스 (Formless) (원리드)
  • 폼리스 [개정판] (태건,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복숭아,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 오래된 오해 (원리드)

리뷰

4.8

구매자 별점
13,4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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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i***
    2025.12.13
  • 아니글왤캐못씀?? 폼리스때부터 느꼈는데 내용 유치한건 둘째치고 필력이 진짜 최악임.

    seo***
    2025.12.13
  • 외전2까지 보고나니까 완벽해졌어요 범호가 태주에게 누구보다 다정하고 큰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진짜 해달라는 거 다해주는 호구공인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 쪼밥수 태주가 너무 귀여워요

    daw***
    2025.12.11
  • 재밌어요 초반에 수가 좀 억울한일 당하고 불쌍해요 그래도 나중엔 사랑 많이 받아서 다행이에요 외전까지 너무 재밌어요 후기에 다른분이 피폐이면서 로코 라고 하셨는데 그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siy***
    2025.12.09
  • 책에서 재떨이 냄새 남

    sen***
    2025.12.07
  • 재밌어요 외전 더 읽고싶어요 ㅎㅎ

    fly***
    2025.12.07
  • 태주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yjy***
    2025.12.05
  • 1권보고 도망치려다가 홀린듯 2권보고 계범호는 순애다 라고 외치게 되는 소설

    chj***
    2025.12.05
  • 왜 이런 인기작은 1권 무료 해주나 했는데, 자신 있던거야.. 독자들이 외전2까지 다 결제하게 만들!! 그런 명작이었기 때문에

    zxa***
    2025.12.05
  • 제가 이 글은 영어로 쓴 다음 번역기를 써서 한국어로 옮겼어요. 그래서 혹시 어색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양해 부탁드려요. 작가님, 이 작품은 제가 본 작가님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 편을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이게 진짜 최고예요. 처음엔 제목이 좀 특이해서 왜 이렇게 리뷰가 좋은지 궁금했는데, 직접 읽어보니까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는 그냥 계범호의 정태주에 대한 집요한 사랑이 너무 좋아요. 자기 욕심까지 내려놓으면서 태주가 다시는 절망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이 진짜 마음을 울려요… BL 공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최고예요. 누군가는 태주가 계범호가 돈이 있어서 옆에 있는 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처음엔 맞아요. 근데 나중에는 태주가 계범호의 존재 자체를 그리워하는 게 보여요. 물론 돈도 필요했지만, 태주가 진짜 필요했던 건 계범호가 곁에 있어주는 거였어요. 새로 나온 외전은 로맨스가 가득해서 읽으면서 "아, 나 너무 솔로 같다"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어요ㅋㅋ 두 사람이 서로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직접 "사랑해"라고 말하지 않아도, 행동만 봐도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서로의 품에 안기고 싶어 하는지 확실히 보여요. 커플링도 너무 귀여워요. 태주가 대학 친구들한테 자랑할까 싶기도 한데, 또 의외로 질투심 많은 태주라서 계범호를 혼자만 갖고 싶어 할 것 같기도 해요 😂 이런 멋진 이야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작가님. 언젠가 웹툰으로도 나오면 꼭 챙겨볼게요.

    nya***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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