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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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3권」 은 2022년 7월 21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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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9화 ~ 59화
3권: 59화 ~ 87화
4권: 88화 ~ 116화
5권: 117화 ~ 148화
6권: 149화 ~ 180화
7권: 180화 ~ 212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31화
9권: 서브 외전 1화 ~ 서브 외전 35화
BL 가이드
복수, 오해/착각, 애절물, 드래곤공, 황태자수, 강수, 검사수, 미인공, 미남수, 후회후집착공
*오직 당신만이 나를(라사노X아르네) :
재회물, 구원, 애절물, 미인공, 후회공, 상처공, 능글공, 존댓말공, 미남수, 떡대수, 다정수, 단정수
작품 정보
‘용은 라르칸 황가의 소유이며, 도구이다.’
15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황궁에 매여 있으면서도
이름 하나 지어 준 이가 없는 용의 처지는
평민으로 살아왔던 컬렌 자신보다도 못했다.
사람을 몰살시켰다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약속의 이행을 거부했었다는 그가
모른 척하려 해도 컬렌은 자꾸만 눈에 밟힌다.
“사죄의 의미로 이름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짓을 하는구나.”
고작 이름 하나에도 기뻐하는 그에게 속절없이 끌린다.
저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모두 버렸다 생각했던
마음이, 감정이, 자꾸만 고개를 쳐들었다.
이에르키시옌.
키옌.
저는, 당신을…….
세트 구성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1권
2020.11.05, 약 12.7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2권
2020.11.05, 약 14.0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3권
2020.11.05, 약 12.3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4권
2020.11.05, 약 12.3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5권
2020.11.05, 약 13.2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6권
2020.11.05, 약 13.9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7권(완결)
2020.11.05, 약 13.1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외전)
2020.11.05, 약 10.9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서브 외전)
2022.04.29, 약 11.8만자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 작품 작가 노트·설정집
2023.08.11, 약 1.1만자
작가
- <발아의 조건> 세트 (플로나)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제1 계명> 세트 (플로나)
- <마인드 더 갭> 세트 (플로나)
-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세트 (플로나)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세트 (플로나)
- <임페커블 알고리즘(Impeccable Algorithm)> 세트 (플로나)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플로나)
- <에그 베네딕트> 세트 (플로나)
- <언디그니파이드 하트> 세트 (플로나)
- 제1 계명 (플로나)
- 제1 계명 (인폴, 탱자)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플로나)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플로나)
-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플로나)
- 발아의 조건 (플로나)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외전) (플로나)
- 마인드 더 갭 (플로나)
- 임페커블 알고리즘(Impeccable Algorithm) (플로나)
- 퍼스널 스페이스 (플로나)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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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본 플로라님 작품은 이게 세번째인데 다른 현대물 작품도 재밌었지만 판타지물 한번만 더 써주시면 안되냐고 빌고 싶어요 댓글에 현대물 위주로 쓰던 작가분이라 판타지물은 그닥이란 비판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안가요 저는 판타지물 좋아해서 서재 70프로가 서양풍 판타지 bl일 정도인데 이 작품이 설정이 허술해서 못 볼 정도면 대체 무슨 작품을 본 건지 궁금합니다... bl에서 그 정도로 고증이나 설정 아주 철저하게 지킨 작품은 손에 꼽을텐데 아무튼 작품의 분위기나 주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작품의 클라이막스가 지난 뒤 후반부 내용은 외전으로 빼거나 내용을 좀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좀 아쉽기는 해요 본편은 적당한 타이밍에 끝내고 외전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내는 편이 작품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여운이 남았을 듯
985***2025.09.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eu***2025.09.08
키옌도 컬렌도 ..행복했으면.. 저는 1부가 정말 취향이었어요 ㅋㅋㄴ
hot***2025.09.055일만에 완독함.. 1-4권도 재밌게 읽엇지만 5권부터 미쳐돌아버리는 줄 알앗음ㅠ 후회공 헌신수의 바이블.. 애틋해서 눈물날것같음🥹
yj5***2025.07.25전통 판타지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위기 나서 제 취향이었어요 궁금해서 섭커 외전 까지 봤는데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해피엔딩이라 만족 합니다 찌통피폐후회물 좋아하는데 억지스럽게라도 결말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등장 인물들이 다 만족하면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yue***2025.07.14구라안치고 6권보면서 새벽5시에 사연있는여자됨
lys***2025.07.106권 애절하고 줄줄구간 ㅠㅠ 신파일수도.. 이후 지루해짐
anz***2025.05.25제가 가장 좋아하는 벨 장르는 잔잔하면서도 찌르르하고 달달하면서도 야한 현대 일상물이기에 (플로나 작가님의 영국 시리즈가 인생작임에도 불구하고) 장편 판타지인 오네죽에 도전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가장 큰 두 가지 걱정은 1. 본편만 일곱권에 달하는 장편인데 읽다가 지치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2. 판타지 세계관이 너무 크거나 복잡해서 따라가기 버겁지 않을까 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초반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바로 집중하기 좋았고, 각 챕터별로 등장 인물과 사건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따라가기 버겁거나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모험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고 또 공감하고 도우면서 감정선과 서사가 풍부해져 한껏 몰입해서 봤습니다 선과 악, 운명과 우연, 인연과 악연, 감정과 논리 등. 각 에피소드를 통해 생각할 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찌통 포인트와 후회 구간! 간만에 베개 흠뻑 적시면서 봤습니다 하 플로나표 찌르르 찌개 너무 좋아 진짜 평생 먹고싶다; 그냥 갑자기 띡 후회하는 게 아니라 자기 상태 제대로 인지도 못하다가! 서서히! 그러다 어떤 계기로 인해서! 외면하고 눌러뒀던 그 마음이 결국! 줄줄 흘러 넘쳐 무너져내린 게 진짜 존맛이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그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하 다시 생각해도 개맛있네; 완성도 있는 본편도, 외전들도 너무 좋았는데 그래도 외전 더 보고싶어요 세계관이랑 설정이 진짜 대존맛이라 이대로 보내기 너무 아쉬워요 외전이나 2부, 아니면 스핀오프 생각 없으신가요 여기 사람 죽어요 특히 그 메인공수 외전 마지막에 그 있잖아요 그 거기 가서 약 1년 정도 보낸다고 했잖아요 그 1년 동안 너무 너무 귀엽고 기특하고 애틋하고 야한 일들 많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치사하게 혼자만 알지 말고 우리도 보여줘요 네? 눈알 튀어나오게 야한 씬들도 더 보고싶고 이놈들 행복한 모습도 더 보고싶고 정들어버린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사는지 더 보고싶다고요 스포 체크하기 싫어서 일부러 언급 안 한 그 존재들(?)도 더 보고싶어요 제발 그들의 스핀오프도 제발 제발
gom***2025.05.14플로나님 현대물만 봤었는데 판타지작도 너무 좋아요~~동화 읽는 느낌이들었습니다
mir***2025.05.13아 너무 슬퍼 외전이 더 없는 것도 너무 슬프다
so9***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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