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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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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16,000
판매가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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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5권 (완결)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5권 (완결)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4권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4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3권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3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2권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2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1권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1권
    • 등록일 2023.09.23.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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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초능력, 오해,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능력남, 다정남, 동정남, 상처남, 순정남, 유혹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녀, 엉뚱녀, 철벽녀, 평범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여행물

* 여자주인공: 최은조/체리쉐 릴스테인. 대한민국 IT 인재로 현재는 자율주행서빙로봇 개발팀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짠순이 일개미로 주택청약 한번 해 보겠다고 돈을 아끼며 살아왔고 그 흔한 제주도 여행 한번 가 본 적 없다. 우연한 기회에 소설 빙의 티켓 3장을 손에 넣었고 2장은 이미 썼다.
마지막 남은 빙의 티켓은 최근 읽은 로판 소설 <황후는 황금길을 걷는다>에 쓰기로 마음먹는다. 이유는 소설 속 주인공들이 신혼여행 간 해변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기 때문. 이번 여름휴가는 로판 속 빙의다! 라고 외치며 자신이 빙의할 인물로 엑스트라인 체리쉐 릴스테인을 낙점한다.
* 남자주인공: 악시밀리온 헤스티아.미르젠 제국의 남부 대공. 얼굴로 사람 혼을 쏙 빼놓는 걸로 유명한 초절정 미남이자 퇴폐미가 철철 흘러넘치는 남자다. 타인의 속마음을 엿들을 수 있는 이능이 있다. 기본적으로 친절과 매너가 몸에 배어 있고, 자신의 이능을 활용해 타인에게 속마음 칭찬을 받는 걸 몹시 즐긴다.
현대인 최은조가 빙의한 체리쉐 릴스테인을 만난 후 그녀의 기상천외한 속마음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그녀의 속마음 칭찬 한마디를 듣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아 애타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유쾌한 작품이 읽고 싶을 때. 로판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역시 이 맛에 빙의한다니까!’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작품 소개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저는 로판 속으로 여름 휴가 갑니다.”

우연히 소설 빙의 티켓을 갖게 된 평범한 회사원 최은조는 여름 휴가로 배경이 끝내주는 로판 소설 속으로 빙의할 계획을 세운다.
무사히 빙의에 성공해 원작 주인공들의 신혼여행지였던 몽환적 분위기의 해변으로 여행 갈 일만 남은 그녀.
빙의해 보니 그곳은 하필이면 얼굴로 사람 혼을 쏙 빼놓기로 유명한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 악시밀리온의 사유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허락 없이는 몽환 해변을 구경할 수 없기에 여름 휴가를 수정해야 할 상황에 놓은 그녀!
그런데 일이 어째 이상하게 풀리기 시작한다?
“딸아! 황제의 추천서다. 그곳으로 가보자.”
안 보면 그만인데 아빠가 빽으로 몽환 해변에 갈 기회를 만들어주질 않나?
“자 그럼 가실까요?”
악명 높다던 악시밀리온 대공이 친절히 가이딩을 자처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알지 못했다.
자신이 소설에 발목 잡혀 여행 지옥에 빠지게 될 줄은…….


출판사 서평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이 내 가이드가 된 사연] 은 소설 빙의 티켓을 획득한 여주인공이 책 속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두 주인공의 오해와 착각이 흥미로운 동상이몽 로맨스판타지 작품입니다.
현대인 감성 가득한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의 속마음을 읽고 오해하는 남주인공이 귀엽고 유쾌한 힐링 로맨스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들어 술술 읽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분위기의 유쾌한 작품을 읽고 싶었던 독자님들, 혼자 오해하고 나르시시즘에 빠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애정에 집착하여 애달파하는 작품을 읽고 싶었던 독자님들께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1권
1장. 로판 속으로 여름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2장. 시작되는 오해들

2권
3장. 몽환 해변으로 가는 길
4장.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5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
6장. 한 번 더 이곳에 (1)

3권
6장. 한 번 더 이곳에 (2)
7장. 입덕 부정기 끝
8장. 계약 연애 (1)

4권
8장. 계약 연애 (2)
9장. 빙의자 (1)

5권
9장. 빙의자 (2)
10장. 동부 여행
11장. 행복한 날들
12장. 현실로 돌아오다
13장. 다시 소설 속으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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