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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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운명의 반려로 짝지어졌지만
태자 윤제와 어린 태자비 용아의 국혼은
처음부터 파국을 맞이한다.
그에 용아 또한 태자를 거부한다.
“태자께 아름다운 양제가 있다지요.”
“지금 투기하는 것이냐?”
“태자께 광증이 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요.”
설상가상 윤제에게는 이미 정인이 있었다.
태자와 총애받는 후궁, 그리고 소박맞은 태자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하지만 용아는 제 방식대로 황궁을 휘어잡는다.
“태자께서 언제고 크게 후회하실 겁니다.”
용아를 반려로 인정하지 않는 윤제의 태도에
주변의 우려는 커져 가지만
여전히 두 사람은 반목을 거듭하는데…….
작가 프로필
- 꽃은 밤을 걷는다 (조미현, 새나)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작야 (비원)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교교빈빈 (비원)
- 소년환상지 (비원)
- [특별세트] 꽃은 밤을 걷는다 시즌1~2 (조미현, 새나)
- 황제야결록 (무삭제판)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외전 (비원)
-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비원)
- 야연 (비원)
- 스위트 복숭아 펀치 (비원)
- 꽃은 밤을 걷는다(15세 개정판) (비원)
- [50%▼] <윈터 이즈 커밍 (외전증보판)> 세트 (비원)
- 슈가 러시 (비원)
- 윈터 이즈 커밍 (외전증보판) (비원)
-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비원)
- 핫 초콜렛 라디오 (Hot Chocolate Radio) (비원)
- [특별세트] 꽃은 밤을 걷는다 시즌1 (1~30화) (조미현, 새나)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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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ls***2025.07.26
그럭저럭 재밌게 읽긴했는데.. 뭔가 쓰고 싶은거 쓰신느낌? 뭔가 복선을 깔다가 아무일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잊었나 싶은걸 다시 끌어다 살리기도 하고.. 약간 허술하긴한데 그래도 궁중암투물 느낌으로 읽히긴 잘 읽혀요. 나중엔 그냥 수 우쭈쭈 물로 변하고요.
ahi***2025.07.25인물들이 밋밋 함 동양물 치고는 이야기 흐름이 심심하다고 해야할까..
ora***2025.07.11아 재밌다... 채찍 휘두르면서 말 타는 태자비라니... 너무 일찍 철이든게 맘이 아파서 그런가 궁에와서 느끼는 후족끼리의 관계성이 너무 좋고 따뜻함이 부러웠다ㅜㅜ 그게 있어서 넘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ㅠㅠ 윤제한테 양제는 정인이지만 위계 내에서만 허락되는 감정이고 용아에겐 위계 그 이상이 되버린다 생각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용아의 어린 시절부터 봐와서 그런가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완결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ㅠㅡㅠ
ixi***2025.06.22초반에 서사 빌드업 되는 게 보이면서 대작의 느낌이 났는데 갈수록 너무 사건 중심이고 L은 없는 것 같아요. 급하게 이어진 게 티가 남 ㅜㅜ 그리고 주변에서 수를 너무 우쭈쭈 해줌 심지어 황제까지...
abo***2025.05.21공이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그다지 찐사는 아닌것같음
yeo***2025.02.28알파/ 오메가 설정을 고전스타일로 맛있게 잘 버무린 작품입니다 ㅎㅎ 공의 후궁들... 이 생각보다 많이.. 그리고 길게 나와서 중간에 조금 힘들(?)긴했지만 예상되는 흐름과 결말을 비원님이 잘 버무려(?)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나 채찍 좋아했네..... ㅎㅎ 잘 봤습니다!
eva***2025.01.26수 성격 나랑 안맞네... 공이야 주변에서 다 너가 이상하다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봤을 땐 수도 만만치 않음. 근데 주변에서 다 우쭈쭈해줌.
12n***2025.01.16재밌게 봤습니다. 잔잔 달달하고 캐릭터가 귀여웠어요.
zzv***2025.01.11비원님 소설 도장깨기 중인데 아직까지 다 재밌네요. 교교빈빈은 간혹 불친절한 문장이 있긴하지만 내용은 정말 재밌어요
nk0***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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