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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친구 사이 상세페이지

선 넘은 친구 사이

  • 관심 16
피아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115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선 넘은 친구 사이 2권 (완결)
    선 넘은 친구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선 넘은 친구 사이 1권
    선 넘은 친구 사이 1권
    • 등록일 2022.03.0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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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친구>연인, 계약, 삽질물
* 작품 키워드: 일상물, 일공일수, 티키타카, 뽕빨은아닌데씬비중있음, 짝사랑공, 까칠하지만다정공, 직진공, 수와의섹스좋아하공, 올인계략공, 무심유혹직진공, 동정공(분수묘사있음), 수한테만다정공, 헤테로수, 앞문란수(한때), 극심한눈새수, 입덕부정수, 무자각수, 한성깔하수, 공맞는거못참수, 공은내가지킴수

* (공): 한주오. 21세. 물리치료학과 2학년. 다른 사람들에겐 무심하고 차가우나 희겸에겐 까칠하면서도 자상하고 세심한 편이다. 희겸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짝사랑해서 짝사랑 포지션의 만렙을 찍었다. 희겸의 장난으로 참지 못하고 욕망을 드러낸 후, 짝사랑에 기한을 걸고 희겸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 (수): 강희겸. 21세. 백수>패스트푸드점 알바생. 제멋대로 살며 욕구에 따라 잘 휘둘린다. 단순한 호감과 애정을 구분하지 못하며, 눈치가 없는 단순무식형이다. 자신이 헤테로라는 인식이 강한 나머지 한주오에게 끌리면서도 부정하며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는 주둥이로 크고 작은 사고를 친다. 그러나 한주오에게는 끔찍하여 그를 괴롭히는 놈들(발작버튼)에겐 가차 없이 공격형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직진공과 무자각수의 환장의 컬래버레이션을 보고 싶을 때, 야한 영화에서 시작해 멜로 영화로 끝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입 좀 헹구고 와, 키스하게. 내가 아무리 꼴려서 미칠 것 같아도 내 정액까지 맛보고 싶진 않거든.”
선 넘은 친구 사이

작품 정보

“내가 강희겸 좋아해. 희겸이는 날 친구로만 보는데, 내가 녀석을 친구로 안 봤어.”

희겸이 술김에 장난으로 한 입맞춤은 금세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들은 섹스까지 하게 되었다.
헤테로인 희겸은 절친인 한주오와 벌인 일을 단지 술김에 일어난 사고라고만 치부하고 회피하려고 하지만,

“넌 장난으로 던진 돌이었는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나는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오는 희겸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돌연 고백까지 해버린다.
이로 인해 희겸은 한주오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관계를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 * *

“꿈? ……나랑 섹스하는 꿈 꿨어?”
“응, 잊을 만하면 나와. 난 존나 아팠는데 왜 계속 꿈에 나오는지 모르겠네.”
“좋았던 거라고 생각해.”

아팠다는데 우기기는. 내가 취했다고 그렇게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속내가 훤히 보였다.

“양심 없네.”
“…….”
“자위하는 것도 안 보여 주면서.”

자꾸만 입을 맞추려는 것처럼 얼굴을 들이대기에 슬쩍 피해서 녀석과 이마를 맞댔다. 한주오의 이마도 열이 나고 있었다. 뺨도 그럴까 싶어 팔을 들어 녀석의 뺨에 손을 댔다.

“자위하는 거 보여 주면…….”
“응?”
“네 꿈처럼 너한테 좆 박아 대도 돼?”

작가 프로필

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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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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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그럭저럭 읽을만 한거같아요

    rod***
    2024.12.31
  • 직진하는 순정남 주오가 무자각 희겸이 때문에 가슴앓이 많이 하네요~ 희겸이가 마침내 자기 마음을 깨닫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뭔가 같이 벅차오르는 기분? 이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두번째 인데 다 너무 재밌네요. 이제 세번째 작품 보러 가볼게요!

    jij***
    2023.08.02
  • 1권무료 재밌게 잘 봤습니다...

    wkd***
    2023.07.14
  • 제가 짝사랑물 특유의 절절한 찌통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짝사랑물 처돌인데요.. (특히나 짝사랑물에 친구>연인? 흔한 키워드여도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좋아함) 그래서 극초반에는 공한테 과몰입하고 있었는데 내용이 진행될수록 공수의 행동에 ????? 이런 의문만 찍혀나감 공은 물론 수가 일부 여지를 줬다고 생각하고 그걸 구실 삼아서 밀어붙였을 거라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정도면 너무... 공이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나마 수가 휩쓸리는 성격에 애가 망충단순해서 넘어갔지 (물론 무자각 상태였다곤 하지만) 그거 아니었으면 진짜 친구고 뭐고 싹다 잃는거 아니었냐고... 그리고 수는 저렇게까지 자기감정에 무지할 수 있다고..?? 싶을 정도로 무지함..... 갑자기 지인한테 조언을 듣고 조금 있다가 급 자각..?하는 형태라 뭔가 이상한 느낌 그도그럴게 저렇게 공한테 유난히 굴던게 몇 년은 됐는데 그 안에 본인 행동을 한번도 의문스럽게 여기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안될 뿐... 자각 후에는 불도저 직진수가 되긴 하지만 보는 입장에선 속도를 잘 못따라가겠더라구여.. 분명 이건 ㅃㅃ물은 아닌데 얘네는 왜 붙었다하면 기승전떡인것이며.. (저 원래 ㅃㅃ물도 개좋아함.. 근데 이건 그냥 맥락없이 불붙는 경우가 많음.. 얘네는 서로 좋다고 하는데 나는 행동을 못따라가겠음 ㅠㅠ 보다보면 ...???갑자기 또?? 이런느낌) 굳이 불필요한 얘기(주변인들 등)가 들어가서 2권 분량이 되느니 제 생각엔 그냥 짧고 굵게 둘의 이야기로만 구성해서 단권으로 끝냈으면 훨씬 더 감정몰입도 잘되고 내용도 깔끔했을 것 같아요 (과거얘기나, 공시점으로 풀어서?) 주변인들도 몇몇 빼고는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라 소모성 캐릭터 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대사가 다소 대본같은 느낌이 많았어요 자연스럽다기보단 국어책같은 느낌의 대사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다소 오글거리는 것도 좀 있었고..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ㅠ_ㅠ

    wsi***
    2023.05.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uf***
    2023.05.24
  • 현실적인 커플이네요

    ani***
    2023.05.04
  • 재밌습니다. 작가님 전작도 이 다음작품도. 늘.

    par***
    2023.03.15
  • 굿 최고입니다 짝사랑 공 좋다

    cle***
    2022.11.05
  • 걍...무난하고 다좋은데 수가 좀 대책이없ㅅ긴해요 씬은 맛집

    kcl***
    2022.08.22
  • 희겸이는 뇌를 안거치고 행동하고 말을 하네... 희겸이랑 오래 본 주변인들은 희겸이한테 화가 많을 수 밖에 없겠다...

    198***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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