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소장단권판매가1,000 ~ 3,0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외전)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외전)
    • 등록일 2023.01.29.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2권 (완결)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1권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1권
    • 등록일 2022.11.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기억상실, 초월적존재, 전생/환생, 운명적사랑,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초월자여주, 환생자남주, 시리어스물, 쌍방집착, 여공남수, 상처남, 무심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상처녀, 집착녀, 능력녀, 유혹녀, 피폐물, 성장물
*여자 주인공: 리에. 나이 불명의 초월자. 신의 사도이자 냉기의 화신.
결핍된 기억과 감정 속에서 본능이 이끄는 한 남자에 대한 갈망만으로 기나긴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냈다. 케이레시안 테스피아를. 그를 사랑하는 것도, 그를 아프게 하는 것도 오직 자신만이 가능한 것이다. 리에는 케일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다. 그도 그걸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 케이레시안 테스피아. 20대 후반의 브라이어 요새 성주.
언제나 무심한 표정을 하고 있으나 실상 누구보다도 사람의 온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 악마의 피에 당해 망가진 자신에겐 누구도 애정을 줄 리 없다고 생각하며 포기한 지 오래였다. 그런데 우연히 데려온 이상한 여자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게 한없는 애정을 보여 준다. 내가 감히 그녀를 사랑해도 될까. 그러나 고민과 달리 도저히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럴 때 보세요: 몸과 마음 모두 상처투성이인 남자와 그런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초월자의 집착 어린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사랑하는 것도 널 힘들게 하는 것도 오직 나만이 할 수 있어.”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작품 소개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북쪽 국경 지대 브라이어 요새의 성주 케이레시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날 그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네가 원하는 건 ‘나’인가, 아니면 나의 이 쓸모없는 몸뚱이인가.”
“나를 견디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케일 너뿐이야.”

실체를 종잡을 수 없는 여자, 리에에게
케일의 이성은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지만.

“그저 네 필요에 의한 건가. 잠자리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만약 그렇다면, 싫어?”

평생을 결핍 속에 살아온 그는
처음으로 맛본 애정에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겁낼 것 없어, 나의 케이레시안. 내가 먼저 널 떠날 일은 결코 없을 테니.”

설령 그것이 비뚤어진 집착일지라도
케일은 더 이상 리에를 벗어날 수 없었다

***

“으으음.”
케일이 신음을 흘렸다. 리에가 자신의 딱 적당한 크기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케일의 가슴팍에 맞댔다. 그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조금 전부터도 조짐이 보였던 것이 이제 완전히 곤두섰다.
“아.”
리에가 한 손을 내려 부드럽게 그것을 주물럭거렸다. 나름 긴장을 풀어 주고 열기를 식히려는 의도였지만 오히려 케일의 것은 힘이 들어가며 뻣뻣해졌다.
“이건…… 아아.”
케일은 참아 보려 했지만 입에선 저도 모르게 탄식에 가까운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의 부드러운 미성에 리에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다. 하얀 점액질의 액체가 뿜어져 나오며 리에의 허벅지를 적셨다.
“그래, 그래.”
어린아이를 달래듯 리에가 손으로 그의 것을 쓰다듬고 쓸어내렸다. 그때마다 정액이 쏟아졌으나 리에는 개의치 않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_포지티아

목차

[1권]
prologue. 이리저리 헤매다(彷徨)
1. 내려앉은 서리(降霜)
2. 붉은 연꽃(紅蓮)
3. 더럽혀진 이름(汚名)
4. 잃어버리고 사라지다(喪失)

[2권]
5. 이미 지나간 때(過去)
6. 파괴되어 없어지다(破滅)
7. 어제의 밤(前夜)
8.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김(憐憫)
9. 승부를 결정짓는 싸움(決戰)
epilogue. 다시 만나다(再會)

[외전]
1. 지우지 못하고 남아 있는 마음(未練)
2.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因緣)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