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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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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3,200원
전권
정가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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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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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53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전마 (일상 조각글 모음 외전 1)
    전마 (일상 조각글 모음 외전 1)
    • 등록일 2023.10.04.
    • 글자수 약 9.2만 자
    • 2,400

  • 전마 6권 (완결)
    전마 6권 (완결)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전마 5권
    전마 5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전마 4권
    전마 4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2.7만 자
    • 3,200

  • 전마 3권
    전마 3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전마 2권
    전마 2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전마 1권
    전마 1권
    • 등록일 2023.10.0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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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 판타지
*관계: 동거/배우자, 계약
*소재: SM, 전문직물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공시점, 5권이상

*공-연주인: 순진공, 호구공, 순정공
*수-노예들
- 김서도 (비뇨기과 원장): 유혹수, 능력수, 잔망수
- 주이영 (실습생): 미인수, 까칠수
- 이인우 (자재팀 팀장): 재벌수, 헌신수
- 유주오 (영업부 팀장): 허당수, 츤데레수
- 민연우 (프로야구 선수): 떡대수, 단정수

*이럴 때 보세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수들과의 달달하고 음란한 동거라이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료받으러 오신 건 연주인님이신데요.”
“연하, 아니, 노예에게 상납금 같은 거 받아요?”
“내내 곱게 있을 게요.”
“10초 버틴다, 에 천 건다!”
“주인님과 계약하고 싶습니다.”
전마

작품 정보

상대적으로 상식적이고 얌전한 고자에 불감증인 주인(공)과 독보적으로 음란하고 발랑 까진 다섯 노예(수)의 동거 이야기.

*주의, 노예 중에 약물 강간범이 있습니다. (주인공에겐 미수)
*등장인물의 신장 묘사를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고만고만)
*다섯 노예는 작품 등장 분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성기 삽입이 없습니다.

#얌전공, 호구공, 개중에제일순수하공, 능욕못하공, 자기도모르게밀당하공
#발랑까진수, 한가닥하수, 돈많수, 조공바치고싶어하는수, 사납수
#개그물

[미리보기]

[전립선 마스터님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글자에 고개가 슬쩍 기울었다.
…이건, 아니, 잠깐. 글자는 내 생각까지 읽을 수 있는 건가?
마치 내가 게임 캐릭터가 된 것 같다.
지금 나는 어디 이상한 공략 게임 세계 같은 곳으로 떨어진 게 아닐까?
그렇다면 이걸 만들어 낸 사람도 참 이상하고 변태 같은 사람이다.
서도 씨가 내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이래도 되나, 망설이는 빛이 역력한 것이 병원에서 허리를 들이밀던 저돌적인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살포시 얹어진 손이 천천히 어깨를 쓰다듬는다. 그 조심스러운 손길에 불현듯 깨닫는다.
이 남자는 이다음을 원하고 있다는걸.
“좀 의외네요.”
그의 성격으로 봐선 성인이 되기도 전에 벌써 커다란 딜도로 뒤를 헤집으며 쾌락을 즐겼을 것 같은데 최근이라니.
침대로 올라올까 망설이던 서도 씨가 고민을 끝냈는지, 혹은 용기를 낸 건지, 또는 더는 참을 수 없었던 건지 나를 살짝 뒤로 물러나 앉게 하고 침대로 올라섰다.
“개업으로 바빠지고….”
무릎으로 선 그의 다리 사이에 손을 뻗자 나직하게 이어지던 목소리가 뚝 끊겼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붉은 포인트, 전립선 색이 매우 짙어졌다. 지금 당장 만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하는 것 같아 나는 젤도 바르지 않은 손가락을 애널 안으로 불쑥 집어넣고 말았다.
무례한 침입자를 본능적으로 막던 쫀득한 주름이 돌연 스르륵 풀어지며 손가락을 달갑게 맞아들였다.
자잘한 주름을 넓히며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손끝에 착 감기는 매끈한 내벽을 음미한 순간, 호흡이 박자를 못 맞추고 제멋대로 숨을 집어삼켰다.
손을 좀 더 밀어 넣자 단단한 로터가 손끝에 닿았다. 그걸 옆으로 밀어두고 새빨개지다 못해 검붉게 변한 전립선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렀다.
육안으로 보이니 찾는 건 아주 쉬웠다.
“하억!”
김서도 씨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마치 숨겨놓은 비밀을 단박에 들켜버려 놀라는 대형견 같다.
배에 닿을 듯 말 듯 곧추서있던 성기가 크게 끄덕였다.
“아…. 흐읏. 아, 어, 거기가….”
서도 씨는 이번에도 말을 다 잊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것처럼 몸을 들썩이더니 제 성기를 두 손으로 꽉 잡고 허리를 바르르 떨었다.

작가

로이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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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5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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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작가님 평소에 어떤 인풋이 있으시길래 이런 아웃풋이 나온거죠? 진짜 골때리는데 장난아니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후반 가면 은혼 뺨치는 섹드립 콩트가 빵빵 터져서 정신이 혼미해져요.

    tmv***
    2025.05.11
  • 돈주고 보기 아까우면 joara(조아라) 가서 노블레스로 1일권이나 3일권 끊고 전부 보는게 좋아요. 전 노블레스로 읽다가 이 슴슴하고 오글거리는 마요네즈 주먹밥 같은 맛을 못잊고 소장하는겁니다. 이 작품은 무조건 조아라 노블레스 이용권으로(1일권 2,400원) 보고 나서 재밌으면 소장하세요

    eto***
    2025.04.12
  • 전권구매했는데 1권의 반도 못 읽겠어요 이게 뭐람ㅜㅠ

    cgh***
    2025.04.01
  • 좀 지루함 같은 내용이 반복됨 마조수 개좋아하는데 좀 안꼴리게 과함

    emi***
    2025.03.30
  • 다공일수만 보던 내가 본 첫 일공다수 작품.. 이거 말고 한 번도 일공다수를 읽어본 적이 없어요 김찌같은 작품 계속 보고 또 보고 몇년 째 재탕중입니다 제발 자마 단행본 내주세요..

    alr***
    2025.03.28
  • 하 평범한 회사원공이라니 너무좋음 너무 남자라서 발기부전인 것도 권력 같음 어느 정도냐면 솔직히 길잡이씨까지 박고 싶다 순종적이고 애교많고 공 착정하는 수 좋아하는데 이거 안보면 바보임

    suy***
    2025.03.17
  • 외전 2 언제 나오는거임 제발 ㅋㅋ

    gim***
    2025.02.06
  • 노예가 다섯명이나 되니까 관리가 안됨 초반에 서도랑 이영이만 나올 때가 제일 재밌음 갈수록 도구니 음성이니 스킬도 난해해지고 애들도 늘어나니까 이도 저도 안되는 느낌 5권까지 샀는데 갈수록 역시 노삽입으로는 무리가 있구나를 여실히 느끼게 됨 한 두 번이면 몰라도 사정시간 1분으로 설정해놓고 귀찮을 때마다 남발하니까 야한게 아니라 얼척이 없음 돈 아깝다

    nic***
    2025.01.31
  • 내 비엘 인생은 전마를 읽기 전과 후로 나뉜다. 섹스만 주구장창 하는데 이렇게 재밋을 수 잇을까요? 이건 전립선 문학입니다

    csd***
    2025.01.13
  • 외전1이라는건 외전 2,3이 있다는거겠죠 노삽입에 일공다수...불호요소 가득했던 장르인데 보자마자 홀딱 반했어요...주인님의 노예가 돼... 외전 모자라요 더주세요 애호바기랑 나무토막 쪽쪽이만 기다려요 수들이 소싯적 버릇 못 고치고 주인님한테 엉덩이가 아닌 다른곳으로 껄떡이는 그 분위기? 텐션이 너무 좋아요...무덤덤한 햇살공 쥔님... 쥔님의 노yeah 가 되어버렷.. 그래서 전마 리버스까지 봐버림 하 외전 외전 더주세요 더 달라구요ㅠㅠ

    yzy***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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