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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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시리즈는 2021년 4월 15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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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열등감 #미인공 #자낮공 #예민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이상한수 #엉뚱한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대학생 #질투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 백선 - 쌍둥이 동생으로 인한 자존감 결여로, 보이는 것에 집착한다. 수려한 외모 아래 위선적인 태도를 숨기고 있다. 가난하고 찌질한 주제에 당당한 조호수가 눈에 거슬려 짝사랑을 도와주겠다는 말로 그를 괴롭힐 작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정신 차려 보니 자신이 휘말리고 있다.
*수 : 조호수 - 짝사랑하는 상대와 친한 백선을 질투한다. 남몰래 백선을 저주하기 위해 그의 물건을 훔치다 적발된다. 도와주겠다는 그의 말에 고마움을 느끼나 한편으로는 요망한 껍질에 홀릴지 모른다며 경계한다. 백선과 달리 보이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 이상한 수가 자존감 낮은 공을 사랑으로 품어주는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흉이 지면 또 어떤가. 바람과 거센 파도에 깎여 나간 돌이 더 예쁜 법이다.
작품 정보
“짜증나는 새끼. 이제 끝났어.”
백선을 저주하기 위해 그의 물건을 훔치다가
오히려 약점이 잡혀버렸다.
“그럼 한주아한테 말해야겠다.
조호수 선배가 너 스토킹한다고.”
그러나 곧 백선은 호수에게 짝사랑을 도와주겠다는
의뭉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이상하잖아. 네, 네가 그런 걸 왜 해줘…….”
“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요.”
백선은 몰랐다.
그 이상한 선배인 조호수에게 빠져버리게 될지.
“가르쳐줬잖아요. 키스.”
“키스, 다음 거도 가르, 가르쳐 줘.”
그리고 백선은 자신이 퍼트린 호수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으로 인해 불안으로 미쳐가기 시작한다.
작가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하트 패커 (모스크뮬)
- 개 버릇 남 못 준다 (모스크뮬)
-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세트 (모스크뮬)
- <모래성> 세트 (모스크뮬)
- 하트 패커 (모스크뮬)
- <독사과> 세트 (모스크뮬)
-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모스크뮬)
- 모래성 (유즈야, 율)
- 모래성 (모스크뮬)
- 독사과 (모스크뮬)
- 시궁창 (모스크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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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ig***2025.06.13
작가님이 대전출신이실까용?
vmv***2025.06.10개울보공 선이 쿠크다스 멘탈 야미
cdb***2025.06.07ㅈㄴ재밋네요....... 캐릭터가 좋은듯 심리묘사도좋구염, 어떤 사건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이 그렇다 라는 뉘앙스만으로 단순한 짐작과 호기심만을... 유발하시는데 이것두 참 괜찮앗고 여러모로 흥미로웠네요
dah***2025.05.291권은 정말 괴로웠어요. 공은 머리에 못 박혔는지 정신이 이상하고 수는 나사가 빠졌는지 너무 멍청해보였어요. 그런데 2권에서 3권에 이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특이한 캐릭터 웹소설에서만 존재하는 인물같지만 우리 마음을 실제와 가깝게 그려낸 것 같았어요.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버려지는 것에 대한 불안,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그 감정을 가지고 있고 또 내가 그 감정을 얼마나 인지하느냐의 차이가 있어요. 작가님이 의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1권에 대한 저를 비롯한 독자들의 평가가 겉을 보고 사람을 쉽게 평가하는, 또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전체를 진단하는 일상의 찰나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멍청함이 내면의 단단함으로 까칠함이 내면의 유약함으로 바뀐 것이 아니라 같은 면인데도 우린 그 바깥을 보고있었어요. 연참에 사연으로 나온다면 뜯어말릴 우당탕탕 커플이지만 그 누구도 막아설 수 없는 한없이 내어주는 사랑을 하는 커플입니다. 끝까지 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jib***2025.05.20ㄹㅇ힐링물..보면서 많이 치유됐어요..2권부터 재밌어집니다! (헉 모래성 작가님이셨나요?? 수성격이 많이 달라서 그런가 여긴 힐링물이네영)
010***2025.04.23읽는데 너무 괴로웠다..
dea***2025.03.27모스크뮬님 글에 빠져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건 좀.. ㅠㅠ 잘 안읽히네요 공 수 무매력이에요 ㅠㅠ 1권까지 읽는걸로
dkf***2025.03.13외전까지 봐야 완전한 결말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보여줘서 좋았어요
yeo***2025.03.121권 : 호수 억지 부리는 게 답답 2권 : 무난한데 점점 선이 무매력됨.. 3권 : 아이고 . 에효 . 힛 이런 추임새 나올때마다 조금 깸.. 그리고 대화가 50대 아빠˗ˋˏ와ˎˊ˗ 10대 아들이 됨 일단 저는 처음에 긴가민가해도 끝까지 보고 판단하는 편이라 끝까지 보긴 했는데.. 탈락 책장에 들어갈 것 같아뇨ㅜ
wdc***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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