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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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스푸너 1권~3권」시리즈는 2020년 8월 18일자로 본문 줄거리의 변경 없이, 오탈자 및 일부 문장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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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애인에게 차였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더니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피투성이의 죽은 남자가.
게임 스트리머인 재의는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술김에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런데 다음 날 깨어나 보니 그 남자는 ‘죽어 있는 상태’였다.
그 남자, 사진은 자신이 왜 그 골목에서 죽어 있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재의와 함께 지내며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보이지 않는 범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위험의 늪으로 몰아가는데...
미궁에 빠진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와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 * *
스푸너(Spooner) 외전
애인에게 차였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더니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피투성이의 죽은 남자가.
그 후 2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머 스푼, 재의와
“곧 사직서 제출할 계획입니다.”
검사로 복직한(?) 사진의 평온함은 저 멀리 내던진 소소한 일상 이야기.
*키워드: 현대 판타지, 스릴러 / 연하수, 소심수, 집돌이수, 사회공포수 / 연상공, 기억상실공, 존댓말공, 다정공 / 인외존재
작가
- 내려앉은 밤 (장바누)
- <스푸너(Spooner)> 세트 (장바누)
- 기화담연가 (장바누)
- <산신네 부동산> 세트 (장바누)
- <리밋(Re:meet)> 세트 (장바누)
- 리밋(Re:meet) (장바누)
- <허니 서클> 세트 (장바누)
- 스푸너(Spooner) (장바누)
- 리밋(Re:meet) (미케, 적새)
- 산신네 부동산 (장바누)
- 기화담연가 (장바누)
- 산신네 부동산 (장바누)
- 리밋(Re:meet) (장바누)
- 허니 서클 (장바누)
- <그의 엔딩크레디트> 세트 (장바누)
- 기화담연가 외전 (장바누)
- 그의 엔딩크레디트 (장바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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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꽤 답답한데 주변이 육아해주는 느낌이라 나름 괜찮음
gra***2025.10.041부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2부는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디까지 왔나 얼마나 남았나 계속 페이지수를 확인하면서 읽었어요 리밋은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어서 약간 아쉽네요... 수가 살짝 답답한 면이 있는데 눈앞에서 고구마가 아른거리다가 슬슬 사라지는 전개라 저는 크게 민폐를 느끼진 못했고요 수가 공한테 빠져드는 건 납득하기 쉬웠어요 다만 공이 수한테 빠지는 건 애매했습니다 그래도 재정가로 구매한 거라 가격 대비 만족했습니다 정가박치기보다는 재정가 행사 때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shw***2025.10.03제발 외전 좀 더 내주세여!!!!!
kak***2025.09.04@서스펜스 스릴러물로 끊임없는 긴장감이 지루한줄 모르고 읽게 만든다 소심한 수가 연쇄살인범과 대치하는 엄청난 굴곡진 삶에서 초인간적인 공과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독특함이 매력. 하지만 뱀과 연관된 유전적 이야기는 아무래도 좀 동떨어지는게 흠. 7년만에 재탕인데 또 새롭다.
han***2025.09.04주인공이 너무 바보 같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범죄 사건에 휘말렸는데 굳이 집에 돌아가서 물건을 가지고 온다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물건을 두고 갔는데 문을 열어 준다고? 돈이 아까워서 엄청 대충 보면서 넘기고 있는데도 힘드네요 다른 작품은 괜찮던데 이거 왜 이럴까요
nef***2025.08.08음,,,, 이거 수가 자꾸 개멍청하게 굴어서 열받는데ㅋㅋㅋㅋ 아니슈바ㅋㅋㅋ 종겜러라면 이렇게 멍청할리가 없자나~~ 지금 방송분량 뽑으려고 일부러 그러는거냐구ㅋㅋㅋ 흑흑흑ㅠㅜ 계속 보는게 고문이다.... ㅅ1ㅂㄱㅎㅇㅎ 타입의 수... 아 짜친다ㅋㅋㅋㅋㅋ
glr***2025.07.09능력수 좋아하는 편이라 1권에서의 수가 참 많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이후에 본업에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느낌과 작가님의 스토리텔링력 등등이 잘 버무려져서 읽을수록 재밌어집니다.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ela***2025.06.07초반에 진짜 강력하고 신비스럽게 시작해서 너무 재밌어요 계속 사건물이지만 초반이 강력해서그런지 중반부부터는 임팩트가 좀 약해지고 긴장감이 줄어들긴해요 그래도 다정공 으른공과 귀여운수의 연애에 달달함이 느껴져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요
kvi***2025.06.06너무 재밌다.. 사건추리게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에요ㅜㅜ 공이 다정하고 든든하고 수도 관찰력이 좋아서 은근히 활약합니다. 이런 알찬 사건물 더 써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rid***2025.05.13스릴 있고 재밌었어요. 수가 직업도 특이하고 심신은 미약해도 마음이 굳센 점이 좋았어요. 공은 뭐 말할 것 없이 매력적이구요. 으른미가 크으~ bbb 시리즈물로 계속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수 체력이 거지라 그런지(심지어 점점 더 나빠짐) 섹텐이나 씬은 별로 없네요. 까비... p.s. 외전이 본편만큼 실하고 재밌음! 근데 외전 쓰다 마신 거 같아요.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iri***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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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대 (핑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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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만 착한 건> 세트 (새벽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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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세트 (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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