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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내가 살릴 거니까> 세트 상세페이지
3 세트

<죽어, 내가 살릴 거니까> 세트

민트BL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0,2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5,100원
판매가
10%↓
4,59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3.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132-23-11-0879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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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나이차이, #원앤온리, #미남공, #무심공, #계략공, #존댓말공, #무자각입덕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상처수, #단정수, #처연수, #능력수, #죽고싶수, #공한정소심수, #쌍방구원, #황제감금

*공: 도제림(35) 이능력자 관리사무국 소속 감찰 1팀 팀장, S급 정신계 에스퍼.
고작 이용 가치일 뿐이던 해빈이 제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감정을 도려낸 채 앞만 향해 달리던 도제림에게 해빈을 향한 뒤늦은 자각은 어쩌면 당연했다. 자꾸만 눈에 밟히는 그를 반드시 살리고 싶어졌다.

*수: 최해빈(26) 미등록 D급 가이드, 예쁜이. 오로지 그것이 해빈의 전부였다.
죽지 못해 사는 시간을 버티며 빠른 포기와 체념을 배웠으나 결코 순순히 숙이는 법은 없다. 새장 안에서 자신을 꺼내준 도제림을 정말 믿어도 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바라는 것이 고작 죽음뿐인 수가 공에게 어화둥둥 보살핌받으며 끝내 살고자 결심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울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죽어, 내가 살릴 거니까> 세트

작품 정보

[주의! 이 작품은 모브와의 강압적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부모의 빚 대신 불법 가이딩 업소에 팔려간 해빈. 발현 부작용을 앓고 있으면서도 3년의 처참한 삶을 겪은 후, S급 정신계 에스퍼이자 이능국 감찰1팀 팀장 도제림에게 구해지게 된다. 추후 도제림과 페어 가이드가 되어 그의 계획에 동참한다. 기대와 희망보다는 포기와 단념이 쉬운 해빈은 도제림과 함께 하며 점차 성장하고 바뀌어 가는데.

▶본문 중

“최해빈 씨.”
눈을 느리게 슴벅이며 뒤죽박죽된 머릿속을 정리할 틈도 없이. 그의 목소리가 조심스레 해빈의 귓가에 내려앉았다.
최해빈. 아, 그래. 그 이름이었지. 아주 오래전 이름 모를 나무 밑에 묻어둔 보물 상자가 열린 느낌이다. 의식 저편에 모른 척 묻어둔 제 이름.
“최, 해빈…….”
혀끝으로 굴린 제 이름이 퍽 어색했다. 이게 정말 제 이름이 맞나 싶을 만큼.
“그래요, 최해빈 씨.”
숨을 길게 머금은 남자의 목소리가 해빈은 어쩐지 칭찬받은 것처럼 느껴졌다.

작가

박둠칫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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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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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주세요 재밌게 잘 봤어요

    yuk***
    2024.11.16
  •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xld***
    2024.07.09
  • 자낮수가 연기수인지 혼선이 오는..욕할때 온도차가 심함..

    mme***
    2023.12.25
  • 랍스타로 요리했는데 똥이 나왔어요. 작가님. 이야기는 기승전결이 있어야하는데 기승결이에요. 1권-2권 정도의 분량이 빠진 것 같아요. 작가님 아니... 허 참.. 댓글들 확인하고 읽으면서도 이렇게 이야기가 잘 이어지는데? 그래도 적당히 마무리 하셨겠지..했는데 아니 그냥 한편이 그대로 통편집이네요. 허...참.. 악당을 잘 만드셨는데..허.. 참...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요리 귀찮다고 날고기 내놓은 것 같아요. 진짜 이건 아니에요.

    lov***
    2023.12.10
  •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수가 갇혀있을때 욕하는건 이해했지만 구해진 상태에서 욕설은 아쉬웠어요. 그리고 끝부분이 좀? 둘이 썸만 탔는데 갑자기 둘이 지난밤에 불탔다고 갑자기 애인되어있네요ㅠ 고백하고 뭐 그런것도 없고 사건은 에필로그 몇줄로 끝나버렸고.. 끝이 너무 아쉬웠어요.

    lje***
    2023.03.26
  • 정말 애정하는 소재였는데..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저는 수 말투가.. 비속어를 자꾸 쓰는데.. 어색하게 쎈척하는 느낌이라 결국 끝까지 극복하지 못했어요ㅠㅠ 아쉽숩니다 ㅠㅜ

    dan***
    2023.03.24
  • 좋아하는 소재라 일단 구매

    fic***
    2023.03.21
  • 뒷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하지만 잘 봣습니당!

    aas***
    2023.03.20
  • 부족한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wee***
    2023.03.20
  • < 가이드버스 환장인간의 돈아끼세요 목록 > 1. 제대로 된 씬은 3권 저엉알 마지막에 한 번 나옴 2. 공의 목표였던 일은 거하게 말한게 무색할정도로 허무하게 끝 3. 수 의지 아니라지만 제 3자와 성적접촉있음

    chi***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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