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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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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소장단권판매가1,200 ~ 3,800
전권정가11,800
판매가11,800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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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외전)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외전)
    • 등록일 2020.11.17.
    • 글자수 약 3.5만 자
    • 1,2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3권 (완결)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2권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2권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5.7만 자
    • 3,800

  •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1권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1권
    • 등록일 2020.03.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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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후회녀, 상처녀, 동정녀, 걸크러시, 달달물

*남자주인공: 베르제브 바알(벨제) - 성녀를 사랑한 대악마. 따분한 그의 일상 속 유일한 즐거움은 수정구슬로 웬리를 지켜보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웬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지만, 그녀는 성녀가 되어 있었다. 이건 신의 농간인 걸까.

*여자주인공: 앨리네스 잔 루치아(웬리) -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야 했던 외로운 성녀. 사랑받고 싶어 발버둥을 쳤지만 그녀에겐 지독한 외로움뿐이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순간 벨제와 만났다. 그러나 악마인 그와 만나며 신관들에게 마녀로 몰리고, 죽음 직전에 성녀가 되기 1년 전으로 회귀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직 서로를 위하여 시간을 거슬러온 대악마와 성녀의 로맨틱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같이 자요.”
잠에 취해 몽롱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본 웬리가 말했다.
반쯤 감긴 시야로 벨제의 목울대가 꿀렁하고 움직이는 게 보였다.
“…잘 거라면 그냥 잠만 잘 생각은 없어서.”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작품 소개

<성녀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앨리네스 잔 루치아. 대악마인 당신과 계약을 원합니다.”

수많은 후회 속에서 복수를 다짐하며 성녀가 되기 1년 전으로 회귀하였다.
웬리는 드디어 벨제를, 악마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 재미있군. 내가 어떤 조건을 제시할 줄 알고?”
“뭐든요. 뭐든, 드릴 수 있어요. 당신과 계약만 할 수 있다면요.”

그러나, 언제나 그녀를 볼 때면 서려 있던 다정함은 온데간데없이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과거의 기억도, 아픔도, 사랑도 모두 안고 돌아온 건 자신뿐이었다.
그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했다.

“……웬리. 웬리라고 불러주세요. 당신은 나를 그렇게 불렀어요.”
“우리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나?”

그런데, 왜 당신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다정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걸까.

**

“왜요? 내가 신경이 쓰이나요? 나를…….”

벨제가 자신의 큰 손바닥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노골적인 한숨을 내쉬었다.
그에 웬리가 몸을 움찔 떨었다. 하지만 물기 어린 연하늘빛 눈동자만큼은 당당함을 잃지 않고, 빛이 났다.
그 눈은 지독하게 사랑스러웠다. 당장이라도 피곤함에 움푹 팬 저 두 뺨을 잡고, 입술을 맞대고 싶을 정도로.

“뭔가 오해를 한 모양이군. 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그런 말로 넘어가려 하지 말아요. 이미 봐버렸으니까.”


[#회귀물 #후회물 #성장물 #성녀여주 #무심녀 #걸크러시 #악마남주 #집착남 #벤츠남]



목차

1. 성녀, 회귀하다
2. 언니라는 이유만으로
3. 히치 바알
4. 반지의 진실
5. 소환 그리고 시르엘카 레브 라 펠리체
6. 사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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