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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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71화
3권: 72화 ~ 100화
4권: 101화 ~ 외전 3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인공, (수한테만)다정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대학생,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할리킹
*공: 공무진. GN그룹의 수장으로, 공씨 집안의 장남. 알파.
알파 중의 알파로, 서늘한 인상에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지녔다. 공씨 집안의 실세라고 볼 수 있으며, 명령하는 것이 숨 쉬듯 자연스럽고 원하는 것은 갖는 게 당연하다고 자랐다. 최근 그의 즐거움은 집안 막내의 과외 선생 은성에게 반찬 올려주기.
*수: 유은성. 항상 알바와 장학금에 허덕이는 가난한 대학생. 오메가.
수려한 외모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본인은 바쁘게 살아가느라 자발적 아싸를 자처한다. 학비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과외 공고를 보고 공씨 집안에 입성. 일단은 공씨 집안 막내, 연우의 과외선생 신분으로 한옥집에 머무른다.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것을 다 가진 공이 순진무구한 수에게 강하게 집착하는 아찔 달달물이 보고플 때.
*공감 글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됩니다. 어느 쪽이든 함께 할 거니까.”
작품 정보
***
“우리 집에 알파가 셋이 있어.”
연우는 제 다리를 흔들다가 생각이 났다는 듯 은성을 보며 입을 열었다.
“한 놈, 두 놈, 세 놈. 다 남자 알파야.”
은성은 머릿속으로 제 히트 사이클 주기를 떠올리고는 다시 연우의 손가락에 집중했다.
“그 중에서 이놈이랑 이놈은 조심해.”
연우는 그 중 검지와 중지를 두드리며 말했다. 둘째와 셋째.
“이 새끼들은 좆질에 환장했으니까.”
연우는 입이 험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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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바로 2권 결제했는데 할인 중이라 좋네요. 2권 중반 넘어가면서 좀 지루해지네요... 너무 서술형이라 빨리 읽기기 어렵고 가독성이 떨어져요. 재미있긴 한데 넘 지루해서 여기서 하차합니다
tif***2025.02.26악인치고는 뭐...잔잔물이네요. 나름의 사연과 어긋난 선위에 있는 모두를 한사람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진다는게 좋았어요 불우한 환경에서도 반듯하게 잘자라준 은성이. 귀여운 은우. 태영과 하준, 올인하는 메인공 . 다시 읽어볼것같아요.
pob***2024.12.28공혼자 왕관의 이고지고 사는듯 나머지 사생아들은 권리는 누리고 싶고 마땅한 책임은 지기싫고 어휴 공쓰레기만들네요 나머지 똘똘 뭉쳐서
jws***2024.12.24마지막외전보고 눙물이 나네여ㅜㅜ 외전이 더 필요해요... 무진이랑 은성이 2세도 보여주세여ㅜ
yuj***2024.10.20아 더줘요 외전 ㅠㅠ
kkd***2024.09.08그냥 집안 설정이랑이 저랑은 너무 안 맞았습니다. 끝까지 읽었지만 저는 이 미친 막장 드라마에도 보기 힘들법한 설정들...억지로 이해시키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게 개연성을 이어갔지만 제가 거부감이 있던거겠지요. 재미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거예요.
apm***2024.08.07두 주인공이 서로 좋다는데 공 집안에 기대 누릴건 다 누려놓고 자기연민에 빠진 주변인들이 수를 가스라이팅함 한대씩 뒤통수를 때려주고 싶은 것과 별개로 그래서 흔한듯 흔하지 않은 할리킹이 됨
rum***2024.07.222권짜리였으면 볼만했을것 같아요
tyu***2024.06.19너무...조용해요 2권은거의 10화를 늘려놓은거 같아서 스킵해도 될정도네요
tut***2024.02.281권 무료때 보고 장바구니에 모셔둔거 이번 맠다로 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론 실패 ... 수가 똑부러진다기보단 고구마 백만개는 먹은 성격 +공도 말없고.무심한 성격에 이야기가 잔잔한걸 넘어서 밍밍했어요. 1권까진 흥미롭게 보다가 2권 넘어가는 순간부터 안읽혀서 동태눈으로 슥슥 넘기면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어떤의도로 쓰신 작품설정과 분위기인지는 알겠으나 뭐랄까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읽으면서 수가 야무지고 공은 멋있다 라고 계속 가스라이팅 당한느낌 ㅠ 결론은 그냥 '답답이수가 역경?을 이겨내고 재벌집에 시집가는 이야기' 라고 보면 되겠네요.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해요. 재탕은 안할듯요...
rht***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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