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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새우튀김 상세페이지

토요일은 새우튀김

  • 관심 162
총 4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3,000원
전권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65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 등록일 2019.06.10.
    • 글자수 약 8.5만 자
    • 2,3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3권 (완결)
    토요일은 새우튀김 3권 (완결)
    • 등록일 2019.04.10.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2권
    토요일은 새우튀김 2권
    • 등록일 2019.04.10.
    • 글자수 약 9.1만 자
    • 2,7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1권
    토요일은 새우튀김 1권
    • 등록일 2019.04.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체험판] 토요일은 새우튀김 1권
    [체험판] 토요일은 새우튀김 1권
    • 등록일 2019.04.10.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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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토요일은 새우튀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30화 ~ 55화
3권: 56화 ~ 86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배경/분야: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소재: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한토람(공): 구원의 밥줄을 책임지는 삼 년 지기 친구이자 작은 식당의 요리사 겸 주인. 가끔 산에서 온 것처럼 현대 문물과 단어를 모를 때가 있다. 구원에 조금 까칠하지만 언제나 다정한 친구지만,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
-구원(수): 태권도 사범.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팔다리, 멀끔한 얼굴을 가졌으나 입만 열면 깬다. 하는 사랑마다 짝사랑인 짝사랑 전문가. 다정하게 생긴 사람에게 특히 약하다. 토람의 식당에서 얻어먹지 않으면 식생활이 빈곤해진다. 다정하고 쾌활하며 명랑한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집착물! 피폐물! 여운이 깊은 명작! -들을 읽고 난 후 가볍고 경쾌한 소설 한 편 보며 한 박자 쉬고 싶을 때
전래동화 요소가 가미된 귀여운 판타지 로코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를 알게 된 삼 년 동안, 완전히 길들여지게 된 소리들이 구원의 귓가를 간질간질 맴돌았다.
토요일은 새우튀김

작품 정보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의 도시락’을 먹게 된 첫 번째 손님으로 시작된 인연이 3년이나 이어져 온 두 사람.
구원이 실연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배고플 때 밥 먹여주고 술 취했을 때 뒤치다꺼리까지 해주는 토람은, 구원에게 크나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토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구원과, 투덜대면서도 다 들어주고마는 토람의 바삭바삭한 보은 로맨스!

[미리보기]

새우튀김, 새우튀김이라니. 구원은 당장에 얼굴부터 내밀었다. <오늘의 도시락>이 급해서 여유도 없이 불쑥 입부터 열었다.

“저, 오늘의 도시락……!”

남아있냐는 소리를 끝마치기도 전에, 열린 문틈에서 자글자글 기름 튀는 소리가 들려왔다. 햇살이 내려앉은 주방, 새카만 웍의 바닥에도 반지르르한 빛이 고여 있었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보를 덮어쓴 식탁이 세 개, 오픈된 조리대 맞은편으로 주방의 요리사와 마주 볼 수 있는 길쭉한 바가 보였다.
구원의 시선이 천천히 조리대를 향했다. 튀김용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양인지, 요리사의 어깨너머로 나무젓가락 꼬리가 비죽 튀어나온 뒷모습이 무뚝뚝하게 드러났다. 헐렁하게 걸친 앞치마는 매듭도 제대로 묶이지 않았지만, 젓가락을 움직이는 손은 무척 신중했다.

“…네, 있어요.”

식당의 주인은 뒤를 돌아 구원을 바라보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이 놀랍지도 않은지, 마치 구원이 올 것을 예감했기라도 한 것처럼 차분했다.
마주한 눈은 조약돌의 빛깔을 닮은 짙은 고동색. 눈꺼풀을 깜박인 남자는 무심하게 입을 열었다.

“토요일은 새우튀김이에요. 손님이…….”

고개를 돌린 사내는 잠깐 구원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첫 번째 손님이네요.”

갓 튀긴 새우튀김이 유산지를 깐 소쿠리 위로 사박사박 올라갔다.
꽤나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저, 저요.”

구원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오늘 처음으로 봄처럼 화창한 얼굴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새우튀김이 진짜 먹고 싶었어요!”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 용왕님께 인증받고 날마다 행복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토람과 구원은 일상에 어느 날 희작이 던진 폭탄으로 인해 파동이 일어나게 된다. 구원을 설레게 만들고 토람을 괴롭게 만드는 그 폭탄은 바로 은인과 영물이 맺어지면, 영물의 마을에 데려가 혼인 잔치를 벌인다는 것. 결혼에 꽂힌 구원은 날마다 그 생각으로 설레지만, 토람에게는 말하기 힘든 사정이 있다. 비밀을 감추느라 구원을 슬그머니 피하는 토람, 하지만 구원은 엉뚱하게 우리 사이에 벌써 권태기가 왔다고 오해하는데…?!

2. 1년이 지난 후 용왕님께 받은 새끼 우렁이 '사라'를 키우는 초보 우렁이 아빠와 초보 인간 아빠 이야기.
큰 영물 재목으로 태어난 우렁이 사라의 양육을 맡게 된 구원과 토람. 하지만 그들의 육아는 어쩐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사라를 무럭무럭 키우기 위해서는 영물과 은인의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사랑을 축적할 방법이라는 게….

[외전 미리보기]

“야, 구원….”
“내가 몇 번 생각해봤는데.”

구원이 토람의 상체를 꾹 눌러 쓰러뜨렸다. 토람은 새삼, 어깨를 쥐는 구원의 손힘이 야무지고 단단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네가 요새 나와 함께하는 밤마다 영 식어 있는 것 같아서 말이야.”

구원이 읏차, 소리를 내며 토람의 배 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결심을 한 듯 눈빛이 곧고 반짝반짝했다. 애인에게 털이 보송보송하게 달린 수갑을 채워놓은 주제에 표정은 전투에 임하는 전사처럼 비장했다.

“오늘은 색다른 걸 준비해봤어.”

작가

봄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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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1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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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키워드랑 장르라서 구매했는데 문장이 너무 안 읽혀요 ㅠㅠ 그리고 수가 떼를 너무 많이 써요 귀엽기보다는 유치하게 다가오네요 흑흑

    bum***
    2025.05.15
  • 외전 쿠폰 입니다! Z6ZV-E75J-MJVX-FTVQ-AXMU 가져가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goo***
    2025.05.09
  • 1권 쿠폰 두고 가요 XTRX-ARX9-ZZMH-VD6D-DMRH

    sun***
    2025.05.01
  • G39B-5K3N-KV9E-ZW6H-LSN7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받아가세요

    t51***
    2025.03.01
  • 마지막부분의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ㅠㅠ 나중에 또 재탕하러 올것같아요... 외전 쿠폰 쓰실 분 사용해주세요! WYAZ-G6YC-BEMB-DB3V-QGNY

    uuu***
    2025.01.05
  • 봄봄치님 글 중 가장 좋아합니다. 읽다보면 느끼실수 있어요. 묘하게 설득당했다는걸요

    mom***
    2025.01.02
  • 이제 우렁이 요리 못 먹겠음…

    yhs***
    2024.12.22
  • 엉성하지만 따뜻하고 감동 있음

    itz***
    2024.10.24
  • 새우튀김 먹고 싶 다

    gks***
    2024.10.17
  • 귀여워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poo***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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