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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레인 (Heavy Rain)>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헤비 레인 (Heavy Rain)>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4,3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0,010원
판매가
9%↓
9,01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1.10.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419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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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레인 (Heavy Rain)>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0화 ~ 60화
3권: 60화 ~ 89화
4권: 89화 ~ 외전 5 네 번째
(외전): 외전 6 첫 번째 ~ 외전 9 여덟 번째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계약, 스폰서
*인물(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인물(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소재: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기다리면무료, 연재중,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라일 베르무스(공): 이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재벌가 베르무스 가문의 유일한 상속자로 우성 알파이다.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오메가 혐오증이 심하지만, 페로몬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메가와 계약을 맺은 뒤 관계를 갖는다. 냉정한 성품을 가졌다.

-해진 브라이트(수): 라일과 계약을 하고 몸을 내주는 열성 오메가. 가족들의 병원비 때문에 라일과 계약을 하였으나 라일의 고용인들에게 무시당하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가족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긴다.

*이럴 때 보세요: 개아가공과 고용인들 때문에 크게 상처입은 굴림수와, 후회하며 무엇이든 다 해 주는 집착공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페로몬은 반 박자 빠르다는 말이, 이토록 실감이 나는 경우가 또 있을까.
<헤비 레인 (Heavy Rain)> 세트

작품 정보

#우성알파공 #입덕부정공 #후반발닦개공 #열성오메가수 #자낮상처수 #병약수 #체념수

“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게 우리 계약일 텐데.”

페로몬 체증 때문에 고생하는 우성 알파 라일과 관계를 맺는 대신 부모님의 병원비를 지원받는 열성 오메가 해진. 하지만 해진을 경멸하는 베르무스 저택의 집사와 고용인들 때문에 해진과 라일의 계약 사항들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저택에서의 삶도 비참하기만 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라일은 해진의 행동을 오해해 그에게 냉정하게 굴고, 입원 중이던 해진의 부모님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결국 두 사람의 계약은 끝이 난다.

“계약은 그만둘 겁니다.”
“그래. 이만 내 저택에서 꺼져.”

하지만 그렇게 저택을 떠난 해진 앞에 라일이 다시 나타나는데….

“저한테 왜 이러는 거죠?”
“……너만큼 편리한 상대가 없어서 그럴 뿐이야.”

[외전]
해진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라일. 그는 문득 해진의 마음이 자신과 같을지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그를 위해 애써 내리누른다. 어느 날 수상한 알파가 해진에게 접근하고, 라일은 제가 연인으로서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 초조함을 느끼는데….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계약 #스폰서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갑자기 눈이 마주치자 라일은 순간 할 말을 잃었다. 고작 2주가 안 되는 시간이었을 뿐인데도 너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해진의 눈동자 속엔 투명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직접 오는 꼴이 보고 싶었던 게 아니던가.

“무슨 일이시죠.”

거세게 문을 두드려 놓고 정작 말 한마디 없는 라일이 이상했다. 해진이 덤덤하게 묻고 나서야 그는 다시 눈매에 힘을 주었다. 잊고 있던 불쾌함이 차오른다.

“왜 계약을 안 하지?”
“하고 싶지 않아서요.”
“…….”

대답은 한 치의 틈도 없이 흘러나왔다. 해진은 시종일관 덤덤한 낯이었다. 라일이 여기까지 온 건 분명 놀라웠으나 그뿐이었다. 계속되는 거절에 화가 나서 쫓아왔다는 건 그의 찌푸려진 미간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의문이 해소되고 나니 남은 건 또 공허뿐이다.
그 아무것도 담지 않은 표정이 사뭇 거슬렸다. 언제든 닫을 준비가 된 듯 문고리를 잡은 손 또한.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걸 인지한 순간 라일은 속으로 한숨을 삼켰다.

“원하는 걸 말해.”

원하는 게 그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다는 광오한 자신감이 서린 말이었다. 그리고 그만 버티고 이쯤에서 순순히 따르라는 경고도 서려 있었다.
터무니없는 자신감에 어울리게도 라일에겐 그게 무엇이든 이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쯤 되니 대체 해진이 얼마나 과도한 조건을 말할지 궁금해지기까지 했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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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성을 스토킹하다 (꾸밍크)
  • 배틀 프레그넌시 (꾸밍크)

리뷰

4.5

구매자 별점
5,0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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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되서 심장이 뜁니다

    s01***
    2025.10.08
  • 외전...외전이 부족해

    hye***
    2025.10.08
  • 외전이 있어야 할것같은데? 다음을 또 주세요

    coc***
    2025.10.04
  • 둘의 입장이 이해가 잘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는맛을 맛잇게 비벼주는것이 엄마의손맛 수준임 뻔하지만 눈물도나고 잼잇음 ㅋㅋ 글이맛잇다 냠냠

    qld***
    2025.09.23
  • 작위적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뻔한 레시피 이렇게 맛깔나게 끓이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ren***
    2025.09.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sj***
    2025.08.21
  • 완독.........

    kjh***
    2025.08.17
  • 외전 더줘,,,,,,

    myo***
    2025.08.13
  • 외전2 내주면 안되나요 결혼하고 한층 더 분리불안 겪는 라일 보고파요 해진 행복한 모습 더 보고파요 그리고 저는 길어서 좋았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진 수를 뒤늦게서야 알아차리고 기나긴 시간을 후회하고 참회하며 수에게 무한 사랑을 퍼주는 공이 좋았습니다 공이 뒤늦게서야 수의 말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장면들이 어찌나 짜릿한지 - 그러니 제발 외전2 주세요

    fre***
    2025.07.16
  • 재밌는데 외전포함 3권이면 딱 적당? 1권까지 재밌었는데 복수? 갚아주는 헌신공 과정이 2권이나 되니 좀 지치네요. 차라리 1권이 쓰레기공 2권헌신공 3권 외전 했음 깔끔할거 같아요 근데 일부러 막 잘못한 부분도 없어서 공이 이랗게까지 헌신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각인때문이긴한데 1등 이후 갈등이 없고 오로지 헌신 응징 방식이라 루즈한 구간 존재합니다. 수는 좀 마니 답답하네요

    ckk***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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