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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먼 블루 상세페이지

보다 먼 블루

  • 관심 8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4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43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보다 먼 블루 4권 (완결)
    보다 먼 블루 4권 (완결)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보다 먼 블루 3권
    보다 먼 블루 3권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보다 먼 블루 2권
    보다 먼 블루 2권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보다 먼 블루 1권
    보다 먼 블루 1권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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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근현대
*작품 키워드 : 근현대/재회물/애증/나이차이/미남공/다정공/후회공/순정공/짝사랑공/연상공/존댓말공/미인수/다정수/상처수/굴림수/도망수/구원/외국인/피폐물/3인칭시점
*공: 라울(33세) – 우연히 쓰레기 섬이라고 불리는 테라로 흘러들어 왔다. 크게 다친 자신을 구해 준 블루에게 고마움과 함께 형용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낀다.
*수: 블루(20세) – 파란 눈의 미인이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다. 순진하고 유순한 성격으로 멋진 가수가 되길 꿈꾼다. ‘블랙 테일’에서 노래를 부르고 밤엔 남자들과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의 장난으로 얽혀 버린 순정공과 상처수의 애증 가득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살아 있었네요, 라울. 눈이 보였다면 제대로 쐈을 텐데.”
보다 먼 블루

작품 정보

※ 20세기 초반의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섬, 테라의 동쪽에 있는 마치(March) 해변 위 오롯이 있는 오두막.
언제 지어졌는지 모를 그 작고 오래된 오두막에는 블루가 살고 있다.

연인이 운영하는 ‘블랙 테일’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밤에는 손님을 상대로 화대를 벌어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블루.
어느 날, 블루는 의식을 잃은 채 해변으로 떠밀려 온 남자를 구해 주게 된다.

“바다에서 저 구해 주신 분 맞으십니까?”
“아…….”
“치료를 해 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려 했는데, 눈을 떠 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라울은 자신을 치료해 준 블루의 삶이 어딘지 모르게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당분간 섬에 머무르며 그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도움 필요한 상황 아닙니다.”
“목이 졸리고 있던데 아니라고요.”
“네.”
“마지막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아닙니까?”
“네. 원래…. 이렇게 해요.”

한편, 블루는 오랜 연인 데이브가 자신을 학대하고 이용하는 것을 알면서도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자신을 거두어 준 그를 차마 떠나지 못하고.
라울은 그런 블루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고 다가가며 그를 지켜 준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라울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블루는
자신과 함께 수도로 가자고 제안하는 라울에게서 도망치는데.

* * *

멍한 블루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었다. 귀에 익은 목소리가 뱉어 낸 자신의 이름. 들려서는 안 될 목소리였다. 충격에 크게 벌어진 눈이 천천히 남자를 향했다.

“고맙게도 여전하네.”

남자의 목소리가 다시금 울렸다. 블루의 미간이 천천히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몸을 일으키며 설마 하는 마음으로 잊고 싶었던 이름을 담았다.

“라울…?”

곧 쓰러질 것처럼 하얗게 달뜬 얼굴이 점점 충격에 젖어 갔다.

작가

몽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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