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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문제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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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문제다>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7,400
전자책 세트 정가30%12,180
판매가12,180
<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문제다> 세트 표지 이미지
6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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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문제다> 세트작품 소개

<<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문제다> 세트> 충성의 보답으로 돌아온 것은 처절하고 볼품없는 죽음.

세기의 천재 마검사, 륀트벨의 괴물, 륀트벨의 보물—
그리고 륀트벨의 충실한 개.

샤르망 노엘 켄더스는 나라에 충성을 다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주군의 배신과 죽음이었다.

‘어째서……?’

눈물도 흘리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눈을 떴을 땐 어째선지
적국 한복판에 있는 낡은 가게 안이었다.

그것도 전쟁이 발발하기 전 평화로웠던 모습 그대로.

***

‘이 가게를 내가 운영해야 한다고?
내가 할 줄 아는 건 사람을 죽이는 일뿐인데!’

거기다 이 무해하게 생긴 생명체는 뭐지?

원래 몸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 채 남의 몸에 들어와 있는데,
이름이 같은 샤르망이다.

심지어 이 정체 모를 가게는 샤르망이 쓰러뜨렸던 마탑주가 단골인 데다,
말하는 너구리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이들은 그저 적군일 뿐이야.
내 손에 이들의 피가 묻었어.
나는 죄인이나 다름없다. 가까이해서는 독만 될 뿐.’

그래서 이들과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건 푸짐한 정이었다.

왜지?
이 사람들은 그저 적군이었을 뿐인데.

적국이 너무 따뜻해서 걱정된다.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서장. 샤르망 노엘 켄더스! 너에게 죽음을 명한다
1장. 샤르망 페페
2장. 첫 번째 손님, 혼란스러운 시작
3장. 두 번째 손님, 이상한 낌새 (1)

2권
3장. 두 번째 손님, 이상한 낌새 (2)
4장. 후회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장. 살리드의 안녕을 바라며 이 땅의 축복을 기리는 제 (1)

3권
5장. 살리드의 안녕을 바라며 이 땅의 축복을 기리는 제 (2)
6장. 원수를 대하는 자세
7장. 개시 (1)

4권
7장. 개시 (2)
8장. 엇나감
9장. 돌아갈 시간 (1)

5권
9장. 돌아갈 시간 (2)
10장. 변화
11장. 죽음의 그림자
12장. 재가 된 충성 (1)

6권
12장. 재가 된 충성 (2)
13장. 서투르더라도 진심을 다하여
종장. 과거를 끊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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