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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러브 메이즈 (Love Maze)> 세트 상세페이지
3 세트

[30%▼] <러브 메이즈 (Love Maze)> 세트

몽블랑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7,9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5,530원
판매가
5,530원
출간 정보
  • 2023.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59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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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원나잇, 재회물, 첫사랑, 계략남, 까칠남, 나쁜남자, 냉정남, 능력남, 오만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동정녀, 무심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단행본,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임선우 - 서림건설 대표. 고고하고 우아한 외양으로 포장했지만, 그의 날것과 같은 언행이 본성을 낱낱이 보여준다. 군림하기 위해 모든 걸 짓밟고 경시해왔다. 갖고 싶은 건 빼앗아서라도 가졌다. 오로지 고독한 외길로만 걷던 그에게 송은결이라는 유일한 약점이자 최대의 변수가 생겨버린다.

*여자주인공: 송은결 - 어렸을 때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은 남겨진 이들의 몫이 되었다. 하나뿐인 가족, 오빠도 그녀에게 족쇄일 뿐이지만 차마 그를 저버리지 못한다. 욕심내는 것보다 포기를 먼저 배웠으며 취향이나 기호도 없다. 그저 체념하고, 참고 견디며 사는 것만이 은결이 아는 삶의 방식의 전부이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끝내 사랑을 바랐던 여자의 치열하고 진한 감정선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지리 궁상맞은 건 여전하고… 비싼 자지 공짜로 따먹고 도망갔으면 잘 살아야지.”
[30%▼] <러브 메이즈 (Love Maze)> 세트

작품 정보

고달프고 지난한 삶을 견디지 못해 충동적으로 떠난 제주도.
은결은 그곳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마주친다.

서늘한 파도와 같이 위험하지만 어딘가 고독하고 쓸쓸해 보이는 남자를,
지나치지 못하고 홀린 듯 훔쳐본 게 잘못이었다.

“구경할 거면 돈이나 내고 해라.”
“죄송해요. 이제 안 볼게요.”

다시 마주친대도 절대 쳐다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집요한 남자는 그 다짐을 보란 듯이 박살 내는데…….

“너 같은 애들이 간혹 있긴 했는데.”
“…….”
“이상하게 넌 좀 거슬리네.”

그에게 거슬린 대가로 이어진 하룻밤은 자신을 망치는 실수에 가까웠고
짧았던 제주도에서의 일탈이 끝나고 남자와의 가벼운 관계도 당연히 끝이 난 줄 알았다.
그러나 얄궂은 인연은 은결을 위험천만한 남자에게로 다시 끌고 들어갔다.

“널 보면 개처럼 박고 싶어.”

한껏 벌어진 은결의 눈가가 여리게 떨린다.

“내 아래서 펑펑 울리고 싶고, 네 몸에 내 흔적만 가득 남겨 놓고 싶어.”

은결의 도드라진 손마디가 떨리는 것을 진한 눈으로 핥아보던 그가 간지러운 입매를 쓸었다.

“네 감각이 모조리 나만 원하고 나만 느끼길 바라. 네 정신까지 빼앗아서 허덕이게 만들고 싶어.”
“…….”
“은결아. 난 네 모든 걸 가질 거야.”

은결에게 임선우라는 남자는 잔혹한 미로와 같았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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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러브 메이즈 (Love Maze)> 세트 (풀별)
  • 러브 메이즈 (Love Maze) (풀별)

리뷰

4.2

구매자 별점
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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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hh***
    2025.05.29
  • 임선우 뭔가 나쁜남자같으면서 ㅎ 츤데레 같은 ㅜ 너무너무 좋아요 ㅠ

    kse***
    2025.04.25
  • 특별외전 기다릴께요!!!ㅜㅠㅜㅠ

    sop***
    2024.09.16
  • 그냥그래요..내용은없고 온간 예쁘고 아름다운말로 글을 꽉채운느낌 들어요.

    win***
    2024.06.29
  • 근데 ”울지 않은 고목“뒷 부분쯤에 똑같은 섬 이름이랑 배태성,혜수,민지 이야기 나오거든요. 그리고 여기 외전에 변호사 이모, 돈 많은 삼촌 이야기 똑같은데.. 혹시 그 작가님과 여기 작가님 연관성이 있을까요? 저도 엄청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le***
    2024.03.13
  • 재미있어요~~ 남주도 나름 매력있었지만 저도 태성이 더 맘에 드는 듯..ㅋ 작가님 다른책 찾아봤는데 없어서 아쉽..ㅠ 계속 많이많이 써주세요~

    kai***
    2023.11.18
  • 재미있어요~~내 스타일 ㅋㅋ

    lee***
    2023.08.02
  • 재밌게 봤어요..전 배태성씨가 더 묵직한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까만 지붕 아저씨?변호사 이모는 누구일까요?

    esc***
    2023.07.25
  • 남주입이 아주 걸레에요 주둥이를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얄미울때가 가끔 나옵니다 여주도 가끔 이해 안되는 부분에서 답답할 때도 있었어요 외전속 태성이 뭔가 더 남주 스럽네요

    eyg***
    2023.07.21
  • 여주의 감정선이 너무 공감이 안 됩니다. 가스라이팅의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돈 빨아먹는 오빠색기랑 폭력적인 아빠 걱정하고 찾아가고 호구짓하는 것도 하나뿐인 가족이란 이유로 그러는데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 같지 않아서 공감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씬도 섹텐이 별로 없고 씬 자체도 별로 없어요. 조폭남주 씬 기대했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ㅜ

    mer***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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