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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아는 그에게>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비밀을 아는 그에게>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6,6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3,300원
판매가
10%↓
2,97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3.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579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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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미스터리/오컬트 #귀신보는공 #귀신퇴치공 #귀신꿈꿨수 #계약 #동거 #달달물 #사건물 #대형견공 #존댓말공 #존댓말수 #단정수 #연약수

*공: 임수혁(30세) – 188cm. 크고 남자다운 덩치에 잘생긴 외모, 밝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귀한 막내아들 타입. 소설계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잠시 주춤한 오컬트물 작가. 죽은 자를 ‘볼 줄 아는’ 외가 쪽 피가 발현되어 종종 귀신을 본다. 정우에게 붙은 악귀를 알아보고 소재를 얻고자 그에게 접근하지만 이정우라는 인간 자체에게 호감을 느끼고 돌직구로 다가간다.

*수: 이정우(28세) – 173cm. 하얀 피부에 마른 몸, 숫기 없고 붙임성 없지만, 은근 할 말 다 하는 성격. 평범한 약국 직원. 어느 날 하루아침에 가족이 실종돼 버리는 불가사의한 사건이 터진다.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기괴한 사건이지만 그래도 가족이 돌아올 거란 믿음으로 큰 집을 홀로 지킨다.

*이럴 때 보세요:
생과 사, 인간과 귀신의 숨 막히는 스릴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역경을 헤쳐 나가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 오컬트물 속에서 존댓말로 서로를 대하는 공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랑 같이 자면 악몽은 걱정할 필요 없는 거 알죠….”
<비밀을 아는 그에게> 세트

작품 정보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족의 실종에 정우는 오늘도 깊은 시름에 빠진다.
3년 전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부모님과 형.
소지품도 그대로고 의복도 그대로고 하다못해 칫솔 하나까지도 그대로였지만 기괴하게도 가족은 육체만 사라져 버렸다.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지고 그때부터 커다란 집에 무시무시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은 엄마가 좋아했던 꽃병이 깨져 있고 어느 날은 벽에 걸린 액자가 산산조각이 난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컥…!”
“허억…. 허억….”

밤마다 제 몸을 타고 누른 채 역한 물비린내를 풍기며 목을 조르는 악령의 존재였다.
제대로 잠을 자지도 먹지도 못하는 고통의 나날이 지속되던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자꾸 약국을 찾아온다. 주위를 맴도는 남자의 수상한 행동에 정우는 잔뜩 경계를 하게 되고.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뭔데요? 여기에서 물어보세요.”
“그쪽한테… 뭐가 붙어있는 것 같은데.”
“뭐라구요?”
“집에… 뭐 나오지 않아요?”

정우만 아는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이 남자.
임수혁, 오컬트 장르의 소설을 쓴다는 잘생긴 남자였다.
거기다가,

“저는… 보거든요. 귀신.”

귀신을 본다는 것도 모자라,

“제가 도와드리고 싶어요.”

밤마다 악령에 시달리는 정우와 그런 정우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임수혁.
기괴하고 섬뜩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연 천국이 될까 지옥이 될까…….

작가 프로필

김펠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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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을 아는 그에게> 세트 (김펠리컨)
  • 비밀을 아는 그에게 (김펠리컨)

리뷰

4.2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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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 갑자기 세기의 사랑이 된 느낌이였지만 2권안에 끝내려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떡밥찾으면서 읽는 이야기쪽은 아니였다고 느꼈고 나중에야 진실이 나오는데 급정리되면서 나오는 느낌이라 헉 대박 이랬구나! 라기보다는 으응 그래그래 하면서 읽었습니다.

    you***
    2025.01.22
  • 도입부가 굉장히 좋네요. 2권으로 깔끔한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jij***
    2024.11.02
  •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 템포도 좋고 사건도 뻔하지 않은 느낌으로 흘러가서 막힘없이 술술 읽었어요 단지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 처럼 공이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 살짝 들고 씬을 기대하고 보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을것 같아요 ㅠ

    ank***
    2024.03.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a9***
    2023.12.10
  • 흠~~재밌게 읽었어요. 다만 두사람이 서로 좋아하게되는게 너무갑자기라 첫눈에 반해서 그럴수있겠지만

    her***
    2023.12.09
  • 군더더기없이 건조하면서도 심플한 문체라 읽힘이 좋았어요. 평소에도 오컬트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로맨스나 신파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비밀이 풀려나기는 방식이라 좋아요.

    sun***
    2023.12.08
  • 오컬트 좋아해서 그냥 무작정 구매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좀 더 사건이 벌어져도 좋지않을까 했지만, 이 정도면 뭐... 다음에도 오컬트쪽 쓰실 예정이라면 좀 더 장편으로.... 부탁드립니다!

    gai***
    2023.12.08
  • 저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맨 처음에 정우만 남은 빈 집과 단조로운 수의 일상 묘사를 천천히 이어나갈 때부터 작가님 글을 정말 잘 쓰신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뭐래도 작가님이 정말 제 취향 문체 그 자체였어요. 공수 감정선의 개연성은 사실 좀 약한 편이고, 사건물로서의 구성도... 독자가 추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2권에서 진실이 후루루룩 밝혀지고 독자는 휩쓸려가는 쪽이라서 그 쪽으로는 좀 아쉬웠지만요...! 문체와 분위기 자체에서 오는 축축함과 음산함이 아주 대박이에요. 한낮에 읽었는데 괜히 저까지 축 늘어지는 느낌...? 그리고 공이 수를 진짜 너무!!!! 사랑해서 그만큼 단단하면서도 포용력이 넓은 것이 좋았고, 수는 이런 류의 사건물에서 보기 힘든 신선한 타입이라 더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극중극 이야기나 문학 인용 문구들도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있어서 작가님이 이쪽에 조예가 깊은 것을 알 수 있었구요... 하 증말 개연성이 약한 것 정도는 다 씹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짱... 다 읽고 신간 알림 신청했습니다. 작가님 이름 넉자 꼬옥 기억해둘게요 앞으로도 다작해주세요ㅠㅠㅠ (+외전 4. 연인들의 이야기가 목차 처리 안 되어있는 것 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kru***
    2023.12.08
  • 보는것과 진실은 다르다 믿고싶은것만 믿어라 ㅎㅎ 수한테 폭 빠진 공 너무 좋았음 ㅎㅎ

    coe***
    2023.12.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a***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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