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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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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5,6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7,800원
판매가
10%↓
7,02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3.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789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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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3화 ~ 65화
3권: 65화 ~ 97화
4권: 98화 ~ 130화
(외전): 외전 1화 ~ 20화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세트

작품 정보

※ 작품 내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묘사가 등장하며, 특정 성지향성에 대한 등장인물의 불호 발언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동생이 사 온 19금 피폐 BL 소설 〈지나치게 찬란한〉.
애석하게도, 응징당할 운명의 서브공이자 메인 빌런인 ‘남희재’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
어떻게든 이 피폐한 운명 속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쳤다.
하지만 입을 열면 열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이 되어 가고,
설상가상으로 메인공 ‘백사현’은
‘내’가 빙의한 ‘남희재’의 이상을 눈치챈다.

거기에 백사현은 메인수 ‘채은우’ 대신
남희재인 나에게 파괴적인 집착을 하며 시야에 두고자 하는데….


***


“누가 누구 발목을 부러뜨렸다고?”

누구긴 누구야. 당연히 백사현 너다.
그래. 아닌 척해야 네 멀쩡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난 이미 책을 완결권까지 읽어, 백사현의 미치광이 같은 성정을 훤히 내다보고 있었다.

“뭐, 당연히 헛소리겠지만. 사현이 네가 어디 사람 발목이나 박살 내고 다닐 위인이냐?”

그러니 내가 진실을 알고 있단 분위기를 풍기면 백사현 또한 함부로 수작을 걸지 못할 터였다.
하지만 백사현은 금세 평정을 되찾았다. 녀석이 터무니없다는 듯 중얼거렸다.

“부러뜨릴 맛도 없어 보이는 발목을 내가 뭐 하러 부러뜨려.”
“…….”
“차라리 네 발목이라면 모를까.”

그 말에 나는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 백사현이 고민하는 듯한 눈빛으로 내 아래, 그러니까 발목을 흘긋 바라보았다. 잔뜩 쫄아 몇 걸음 뒤로 물러나자 녀석이 입매를 비틀어 올렸다.

작가 프로필

선이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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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세트 (선이온)
  •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선이온)
  •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외전 (선이온)
  • 그 서브공의 발목이 위험하다 (선이온)

리뷰

3.4

구매자 별점
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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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별점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 소설

    cru***
    2025.09.25
  • 별점이 왜 이러지 재밌는데..ㅠ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작가님!

    hwa***
    2025.07.17
  • 개재밌음… 별점이 왜 낮지?

    tjr***
    2024.09.24
  • 별점이 왜 평균 3이죠...그래도 나름 재밌는데..

    den***
    2024.09.14
  • 다 읽었고 재밌었어요 근데 평탄하게 재밌다가 아니라 읽다가 가슴 퍽척 치고 허공보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이에요. 근데 도파민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간의 감상은 수가 진심 빡대가리에요. 근데 좀 제발 정신 좀 차려라고 멱살 흔들고싶은 방향은 아니고 이렇게까지 무지하고 용감하면 되려 관심이 가긴 하겠다의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공이 미친놈 같은데 읽다보니 공의 야구배트에 몇 대는 맞고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공이 수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는 행동들이 가관이라 어디까지 하나 보게되네요 공한테 동정심은 생겨서 어설프게 맞춰주고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 무한회피... 이딴게 짝사랑 상대...? 사현이 굴림공입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수도 본인이 뭔 짓을 하고 다녔는지 알고 후회는 하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진짜 공한테 못할짓 많이 하네요 수가 정말로 더이상은 공 눈에서 눈물은 안 나게 하겟죠 그리고 백사현으로 삼행시 하는거 보니까 또 응원하게 되네요 투박함+순정마초같은 우현이. 그리고 사현이가 너무 아기고양이공이에요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ga9***
    2024.09.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is***
    2024.09.13
  • 진짜 대여 아니면 안볼 작품이다 호불호지만 이건 몬 전개인지 아무리 휘귀라도 이런 전개 재탕

    c75***
    2024.07.15
  • 1권밖에 안 읽었지만 계속 읽어보고 싶은 내용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수가 멍청하다는 리뷰 많은데 난 딱히 모르겠음. (생각없이 봐서 그런가) 어떤 부분이 멍청한지 알려주면 좋겠다. 모르는 나도 멍청인가... ㅠㅠㅋㅋㅋㅋㅋ 공은 약간 싸이코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음. 완전 19금 소설이었으면 피폐로 갈 것 같은데 19금 소설도 아니라서 어떻게 전개될 지 좀 기대가 안되서 나중에 생각나면 보기로...

    iiw***
    2024.01.13
  • 평점이 왜이렇게 낮지? 아는맛집 좋아하는 키워드라면 재미있게 읽습니다 바보***수와 쌔집착울보또라이미인공의 고구마맛집 ㅋㅋ

    lee***
    2024.01.03
  • 헛웃음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i***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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