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2 출간
- EPUB
- 약 35.5만 자
- 평균 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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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비밀연애,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재벌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짝사랑녀, 평범녀, 후회녀, 애잔물, 잔잔물
*남자 주인공 : 강태욱. 한 가지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 그래서 서영의 감정 역시 이용했다. 그러나 평생을 달려온 목표를 버리고 윤서영을 선택하고 싶어질 만큼,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여자 주인공 : 윤서영. 자신을 이용하는 걸 알면서도 그의 곁에 있고 싶어 계약 연애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두려움은 커져 끝내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처음으로 욕심낸 사랑을 버리고 돌아섰을 때, 그것이 얼마나 비겁한 선택이었는지 뒤늦게 알아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가 처음인 두 사람이 그려 내는 애절한 집착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왜 이런 걸 알려 줬어? 이렇게 끝도 없는 걸.”
작품 정보
“네. 팀장님만 괜찮으시다면요.”
뭐든 하나 빠질 게 없는 잘난 남자, 강태욱 팀장.
그의 파혼 소식은 서영을 충동적이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가져 보고 싶어요.”
퇴사할 결심으로 가져다 쓴 용기.
그렇게 5년의 짝사랑이 종지부를 찍게 될 줄 알았다.
“윤 대리가 원하는 거면 다 들어줄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팀장님을 좋아하는 게, 어디에 쓸모가 있나요?”
“어차피 나한테 호감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퇴사 보류. 생각지도 않았던 면담과 식사 자리.
어두운 봄밤을 같이 걸어 주던 낯선 모습들.
그녀를 뒤흔들던 모든 게 어떤 의도를 가진 계략임을 안 서영.
허탈하지만 요구를 받아들여 그의 가짜 연인이 되어 주기로 하는데….
“많은 거 안 원해. 그냥 옆에만 있어.”
“여기서 끝내는 게 맞아요. 서로를 위해서.”
태욱이 주는 다정한 시선과 손길, 그리고 사랑에 취해
그와 자신을 둘러싼 악연을 무시했지만 처음부터 정해진 결말이었다.
“누구를 위한다는 거지? 아직 나를 원하잖아. 그거면 된 거 아닌가?”
겁 없이 함부로 담아 버린 마음.
그 끝에 선 두 남녀의 애절한 열애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작가 프로필
쓰면서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 네이버카페 <로나살롱>
- 거친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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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짐으로, 부터 (이윤정(탠저린))
- 너로 인해 나는 (외전증보개정판) (이윤정(탠저린))
- 안전 이혼 (이윤정(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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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위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이별 청혼 (이윤정(탠저린))
- 거친 다정함 (15세 이용가) (이윤정(탠저린))
- 이따위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다정한 의무 (이윤정(탠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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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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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둘은 대체 뭐하는건가 싶고…
pre***2025.01.08있던거네요ㅠㅠ 보다보니 본 내용인데...확인하고 구입할걸ㅠ 내돈...
cut***2024.12.23뻔한 스토리지만 계속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근데 여주 본인에게만 너무 충실한 편인듯?? 차라리 들쑤시지말지. 태욱이 더 힘들게 만들어놓고🤬
ina***2024.10.12원문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데 외전과 추가 외전은 정말 뭔가 싶네요. 같은 작가가 썼나 싶게 퀄리티가 다르고 솔직히 왜 이걸 추가해서 전체적인 작품의 질을 바닥으로 떨어 뜨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결재한 돈도 아깝지만 좋은 소설로 간직하고 싶었던 소설이 그저 그런 소설로 추락한거 같아서 속상하고 재탕은 절대 안할거 같아요. 원문만 결재하고 외전과 추가 외전은 결재 하지 말걸 후화가 되네요.
clo***2024.09.30개정판 외전 구입하면서 다시 읽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iam***2024.09.25굳이 외전까지는 볼필요는 없을듯 ....
pin***2024.09.16글의 개연성이 뭔가 다 급발진 느낌? 남주가 사랑을 깨닫고 서로 고구마 구간도 그렇고 ㅋㅋ 뭔가 아쉽네요.
hoi***2024.08.13외전증보 개정판으로 새로 나와서 외전만 또 샀네요… 예전것도 외전 있는데…
cok***2024.08.11또샀어요ㅜ 어쩐지읽을수록 읽은느낌
ysj***2024.07.10잔잔하고 큰 갈등이 없어서 좋아요
dar***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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