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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 상세페이지

애증

  • 관심 8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4,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26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애증 4권 (완결)
    애증 4권 (완결)
    • 등록일 2024.08.2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애증 3권
    애증 3권
    • 등록일 2024.08.26.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0

  • 애증 2권
    애증 2권
    • 등록일 2024.08.26.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애증 1권
    애증 1권
    • 등록일 2024.08.29.
    • 글자수 약 14.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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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피폐물, 애증
-작품 키워드: 감금, 역키잡물,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3인칭시점, 연하공, 계략공, 복흑공, 집착공, 광공, 천재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중년수, 능력수, 재벌수, 냉혈수, 굴림수, 미남수, 무심수, 까칠수, 단정수


*인물 소개
[공] 백도운 (25세)
백한의 이복동생이며, 유선 그룹의 회장이 유일하게 아끼는 자식이다.
세간에는 유선 그룹 회장 백한필의 친아들로 알려져 있고 측근들은 사생아로 알고 있지만,
진실은 백한필의 첫사랑이 낳은 아이로 유선 그룹 일가와는 그 누구와도 피가 섞이지 않았다.
어릴 적 아무에게도 정을 붙이지 못하던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백한을
자신의 유일한 구원자라고 생각하며, 그를 온전히 갖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수] 백한 (43세)
한국 재계 1위 유선 그룹 부회장이자 유선 일가의 장남(후계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어릴 적 만난 이복동생 백도운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판단해 없애려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본인이 함정에 빠져 도운에게 휘둘리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중년인데다 다른 조건도 모두 우월하지만 특히 외모로 대중들에게 자주 언급될 만큼의 미남.


*이럴 때 보세요: 연하/계략공이 능력 있는 중년수를 완벽하게 손아귀에 넣는 피폐물이 고플 때. 주인공수 사이에 애정과 증오가 절묘하게 휘몰아치는 현대 재벌가 BL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했던 애증의 마침표에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아닌 지옥이었다.”
애증

작품 소개

#연하공 #계략공 #집착공 #중년수 #능력수 #미남수
#감금 #역키잡 #피폐물 #유사근친 #재벌물

※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약물 관련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 재계 1위 대기업 ‘유선 그룹’의 후계자 백한(수).
회사와 가문에 대한 욕심도, 그걸 차지할 능력도 충분히 갖춘 그에게
어느 날 아버지 백한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사생아 백도운(공)의 존재가 등장한다.

백도운은 세간에 백한필의 숨겨져 있던 친아들로 알려졌지만,
사실 백한필이나 백한과는 물론 유선 일가의 그 누구와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다.

하지만 백한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백도운을 '동생'으로 대해준다.
그것은 모두 백도운이 추후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가능성을 일찌감치 제거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그를 자기 입맛대로 공들여 '교육'하기 위해서였다.

백한의 뜻대로 백도운은 제 형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르는 동생으로 자라지만,
어느샌가부터 백한을 향한 백도운의 애정이 기이한 형태로 꿈틀대며 백한을 옭아매기 시작한다.


***


“백도운.”
“그래. 나는 백도운이야. 형이 찾아내고 키운 동생 운이 맞아.”

도운이 손을 잡은 채로 자리에서 일어나 달래듯이 백한의 앞으로 상체를 굽혀왔다. 그것만으로 몸 전체가 덮쳐지는 기분이었다. 룸 안의 어둑한 불빛마저 가려져 어둠이 밀려들었다.
도운이 백한에게 속삭였다.

“형. 운이는 여전히 어리석고 무지해. 이 순간에도 오직 형밖에 모르는 철없는 어린아이일 뿐이야.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지. 앞으로도 그럴 거고.”
“너.”
“그런 운이를 내세워 형의 자리를 위협할 머저리는 아무도 없을 거야. 오히려 이용하려 들면 몰라도. 그럼에도 내가 형을 너무 사랑하기에, 이용하려다가도 곧 알아채고 말겠지. 유선 그룹의 진정한 주인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야.”

그때가 되면 모두가 다시 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배를 드러낼 거라고 도운은 속삭였다. 바뀌는 건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거라며 달콤하고 애틋하게.

“단 한 가지만 형이 지켜주면 돼.”

나랑 같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러니까 이제 집에 가자.”

작가 프로필

달빛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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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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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결말 전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결말이 좀 끊긴 느낌… 외전같은게 나올까요…

    yej***
    2025.07.22
  • 이런 집착은 환영이야

    eun***
    2025.07.20
  • 진짜 어른의 말을 쓰는 수가 느므.섹시하다!!

    dhg***
    2025.07.20
  • 외전을 주십시요><~~~~

    hai***
    2025.02.28
  • 외전이 필요합니다... 후반부 전개가 아쉬웠지만 공수가 애증을 쌓는 빌드업을 잘 보여줘서 재밌게 봤어요

    nam***
    2025.01.13
  • 너무 재밌당.. ㅋㅋㅋㅋ 훈훈해 ㅋㅋㅋㅋㅋ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리는 소설이에요ㅋㅋㅋ

    moo***
    2025.01.06
  •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외전 있었으면 좋겠다ㅜ

    dyn***
    2025.01.05
  • 순정순종연하랑 냉정무심연상이 서로만 사랑하고 죽이고싶어하고 살리는 혐관? 더 줘요 제발... 얘네 이제는 더 솔직하고 뜨겁게 살아갈텐데 왜 나는 그걸 못 보지

    daa***
    2025.0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d***
    2024.09.04
  • 마지막이 좀 뚝 끊기네요 2

    cat***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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