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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작화가 아직 미숙하고 스토리의 방향성을 못 잡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갈 수록 작화력이 상승하고 스토리도 방향성이 잡히면서 단순 이세계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한 수작이 됨, 문제는 국내에서는 7권 이 후 정발이 1년 가까이 멈춰버림. 이미 본토에서는 13권까지 나왔는데
인터넷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니는건 봤는데 정식발매작이었구나... 선이 상당히 거칠고 난잡해서 큰 화면에서 보기를 추천합니다. 모바일로 보니 눈이 엄청 어지러움.
다음 권... 다음 권을 달라 🥲🥲🥲🥲🥲
투박한 맛이 있어서 볼만함
재미있는데 그림체가 너무 흐물흐물해서 가독성이 떨어져요.
일본은 12권까지 나왔던데 거의 9개월 동안 정발 유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소미가 소미한건가.
재미이써여 ㅋㅋㅋㅋㅋ
제목 때문에 신경 쓰지 않던 만화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탄탄해서 놀란 만화 옛날 만화 감성이 좀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초반 30페이지 정도 읽고 구매한거 후회하고 잊고 살았는데 쇼츠에서 애니소개하는거 보고 맘먹고 읽었는데 진짜 재밌네요. 첫권은 진짜 캐릭터 설정집 보는 느낌으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겁니다. 그 고비만 넘기면 꽤 신선한 내용의 판타지물로 약간 아재스러운 개그와 일상물을 적적히 섞은 꽤 괜찮은 만화입니다. 시대착오적이라고 평할수도 있고 실험적이다라고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처럼 쇼츠 몇개 보고 오시면 이 만화의 매력을 이해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애니 소개물에서 재밌다고 하는거 같아 책으로 사서 봤는데 4권까지 봐도 별 재미가 없고 읽는게 고통이라 환불받고싶음. 애지간한 작품들도 잘보는편인데 진짜 이야기 스토리랄게 없고 그림체도 별로 작가가 이책으로 어떤 판타지 세계관을 보여주고싶은지도 모르겠음 이야기는 중구난방이며 사랑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딱히 사랑이 중요해서라기 보단 그저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 사랑사랑 거리는 수준. 그림체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음. 지저분한 펜선에 맞지않는 인체비도 종종 나오고 개그라고 나오는 부분은 한심함. 별점이 좋은 이유를 도통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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