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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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외국인, 연예인, 첫사랑, 재회물, 운명적사랑, 계약결혼, 속도위반, 재벌남, 철벽남, 능력남, 냉정남, 후회남, 다정남, 짝사랑녀, 상처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성장물
* 여자주인공: 프레야 미아 나이트 - 루머로 얼룩진 여배우. 끝내주게 예쁘지만 끝장나게 연기도 못하고 작품 보는 눈도 없는 최악의 여배우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온갖 루머에 시달리고 있으며 외강내유로 사람들의 오해를 많이 산다. 프레야의 인생이 이렇게나 망가진 이유는 따로 있는데…? 첫사랑을 오랫동안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다.
* 남자주인공: 이사엘 H 애서턴 - 프레야의 첫사랑 상대이자 어릴 적 친구이지만, 어릴 적 프레야와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한다. 명문 대부호 집안의 차남이며 외모가 아름답고 머리도 명석하며 성격까지 좋아 '모두에게 다정한 리'라는 별명까지 있는,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하지만 학창 시절 자신을 스토킹했다고 생각되는 프레야에게만은 쌀쌀맞기 그지없다.
* 이럴 때 보세요:상처입은 여주가 치유받는 작품을 찾을 때, 오해로 빚어진 갈등과 그 갈등이 해소되는 이야기를 찾을 때, 결혼부터 먼저 하고 함께 지내며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를 보고 싶을 때, 명확한 권선징악을 보고 싶을 때, 역경을 딛고 해피엔딩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찾을 때
* 공감 글귀:
“축하해. 그런 여자랑 결혼하게 됐네.”
“난 절대 이 계약 용납할 수 없어.”
“그렇다면 차라리 죽을 거야. 그러면 넌 두 사람을 죽이는 셈이 되겠네.”
“내 의미 없는 친절을 넌 영리하게 이용하면 돼. 그뿐이야.”
난 너를 찾았을 뿐이야. 널 구한 건 내가 아니라 너야.
작품 정보
한때는 톱스타, 지금은 온갖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프레야 나이트.
추남이라는 말만 무성한 남자와의 하룻밤 스캔들로 원치 않는 임신까지 해버린다.
배상금 문제와 그녀를 괴롭히는 마이클 펠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프레야는 반강제적으로 몰래카메라 도박게임인 〈바커스 프로젝트〉의 장기말이 되기로 하고 남자에게 계약 결혼을 요구한다.
그런데 그 남자의 정체는 프레야가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첫사랑 이사엘이었다.
“처음부터 네가 싫었어. 네 시선, 네 관심이 지긋지긋하고 징그러웠어.”
“축하해, 그런 여자랑 결혼하게 됐네.”
프레야 때문에 약혼녀와 헤어진 그는 아이는 책임져도 결혼은 못 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죽을 거야. 그러면 넌 두 사람을 죽이는 셈이 되겠네.”
사생활 보장과 비밀 유지 그리고 친권과 면접교섭권 포기 조건으로 시작된, 현재 진행 중인 짝사랑과의 1년의 계약결혼. 불순한 의도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 그럼에도 그녀의 사랑은 결백했다.
※ 본 작품은 허구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름), 기업, 기관, 배경, 사건 등의 요소는 현실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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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2025.05.13할리퀸같은 느낌이라 1권은 보는게 좀 힘들었는데 2권부턴 술술 넘어갔어요
yue***2025.05.09악역도 싫지만 남주랑 형제들 너무 별로예요...
ian***2025.04.19마지막까지 프레야가 안쓰러워요ㅠㅠ
dla***2025.04.09오탈자많고 문맥 흐름도 이상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물의 감정변화를 깊게하지않고 진짜 영화정도로 컷컷 하고 진행되는게 이책의 묘미였네요 형제들의 이야기도 어디서 있을거같네요 연작을 생각해주신걸까요 ㅎ
jih***2025.04.08미국에 억만장자였던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이 모티브가 된거 같네요 ~ 세레나데 읽고 필력에 빠져 디어까지 왔어요 다음 작품이 기대돼요 담엔 꾸금까지 곁들어 더 자연스러운 글 부탁드려요 ㅎㅎ
zuk***2025.03.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l8***2025.03.30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pur***2025.03.23프레야가 너무 불쌍해서 앞으로 행복만 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악역들은 당연하고 이사엘 주변인들 특히 형제들 진심 줘 패고 싶었음 진짜 재수없어 근데 뒷부분 전개 갑자기 스케일이 커져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yox***2025.03.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fin***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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