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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상세페이지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 관심 55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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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52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3권 (완결)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2권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2권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1권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4.11.21.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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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재회물

*작품 키워드 : #동생친구공 #동정공 #내숭공 #옆집동생공 #첫사랑 #재회물 #나이차이#미인공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상처수 #공한정다정수

*공 : 구아준(21살)- 어릴 적 옆집에 살던 도한을 무척 좋아했으며, 이루지 못할 첫사랑 때문에 10대 내내 고통받는다. 8년 동안 한 사람과 연애하는 도한을 포기하지 못하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와 그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주변 사람에게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지만 도한에게만큼은 이해심과 다정함이 풀 개방되는 순한 댕댕이이다.

*수 : 이도한(28살)- 스무 살 때부터 만난 연인의 바람으로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와중 어릴 적 귀여워했던 동생이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런데 조그맣고 예쁘장했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훌륭한 남자로 장성한 아준이 낯설게 느껴진다. 한때 배우를 꿈꿀 만큼 차가운 인상의 냉미남이지만 아준에게만큼은 늘 다정한 형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 상처받은 연상수가 연하공의 순애에 치유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 쓰레기 같은 새끼보다, 내가 형 더 먼저 좋아했어요.”
모든 연애는 끝이 있다

작품 정보

어느 날 예정보다 일찍 귀가한 도한은 제 집 침실에서 제자와 뒹굴고 있는
첫사랑이자 오랜 애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믿었던 애인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어릴 적 귀여워했던 동생, 구아준이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예쁘장했던 어릴 적 모습과는 달리 훌륭한 남자로 장성한 구아준이 어쩐지 낯설다.

***

구아준, 이재진. 스무 살 여름.

[구아준: 나 한국 간다. 고백하러.]
[이재진: 뭐래. 아직 안 헤어졌다니까? 영원히 안 헤어질 것 같다니까?]
[구아준: 그냥 고백하고, 차이고, 의자왕처럼 살 거야.]
[이재진: 너 고백하지? 백퍼 차여. 차이고 나면 우리 형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냐. 뒷일은 생각 안 해?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나랑도 계속 봐야 할 거 아니야.]
[이재진: 할 말 없으니까 또 무시해. 아오.]

구아준, 이재진. 스무 살 가을.

[구아준: 공항이야.]
[이재진: 오지 말라고.]
[구아준: 고백하러 가는 거 아니야. 그냥… 보고 싶어서 가는 거야.]
[이재진: 지랄하시네. 네가 계절마다 한국 와서 우리 형 스토킹하고 가는 거 모를 줄 알아? 계속 스토킹만 해. 용기 내서 고백하지 말고.]
[구아준: 잠깐 가는 거 아니야.]
[이재진: 그럼? 한국에 아주 돌아오는 거? 다니던 대학은?]
[구아준: 자퇴함. 수능 볼 거야.]
[이재진: 너 진짜 완전히 돌아버렸구나. 미쳤어…. 그러지 말고 한국 오면 주말에 나랑 게이바 같은 데 돌면서 괜찮은 상대를 찾아보자. 우리 형보다 잘생긴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 내가 씨발, 매주 너랑 같이 게이바 다녀줄게! 맘에 드는 상대 찾을 때까지 풀서비스로!]
[구아준: 형보다 잘생긴 사람을 어디서 찾아. 대한민국에 있기는 해?]
[이재진: 이 새끼가 할 말 없게 만드네.]

작가 프로필

엘르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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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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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톤트럭 아기 연하 공 너무 좋다

    mmo***
    2025.08.10
  • 존버끝에 드디어 올라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직진연하짝사랑공 진짜 맛있다... 하오츠 하오츠...!

    alw***
    2025.08.08
  • 직진연하공 은 맛 없을 수 없다. 바람난 전남친은 진짜 내가 다 화나네 ㅠㅠ

    sps***
    2025.08.08
  • 장기연애 후에 다시 연애하면 빨리 결혼한다더니 그게 맞았슨

    suh***
    2025.08.07
  • 엘르니앤 작가님 짝사랑 키워드 잘 살려주셔서 믿고봅니당^^ 위시에 담았다가 이번에 구입했는데 역시나 좋아용!!!

    ror***
    2025.08.07
  • 리뷰가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jys***
    2025.08.07
  • 바람난 애인이랑 너무 오래 끌지 않고 바로 헤어져서 좋았어요! 갈등이 복잡하지 않아서 고구마 먹는 것 같은 감정적 소모도 없고 즐겁게 읽을수 있었어요

    ebo***
    2025.08.07
  • 애인의 외도로 시작되는 1인칭 시점의 긴긴 연민 자기연민 청승 맞았던만큼 다정한 연하공이 힐링하겠지 기대했으나 공이 엄청난 초딩임 존댓말공이지만 한문장에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공의 말투가 일일드라마 대본같아서 우려한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8년 사귀다 헤어져서 힘든 수에게 독자가 슬픈 감정 이입할 틈이 없음. 공이 수한테 자기감정 밀어붙이느라 정신없이 징징댐.. 이글의 시놉과 인물소개를 읽고 기대했던 키워드는 애절물/상처수/다정공/ 이었는데 공의 다정한 보호나 배려로 수가 상처를 극복하는 서사가 없음 애절키워드가 실연 극복 과정의 감정서사에 있을 거라 기대했던게 패착이었나봄. 애절은 공의 짝사랑기간과 마음의 크기였던 걸까? 근데 표현방식이 너무 일방적임. <내가 널 이렇게 좋아하는데 니가 내마음 안받아주면 난 어떡하냐>는 식의 대사가 계속 나옴. 내눈엔 공이 말도 안되게 이기적인 유형으로 보였음. 니감정 니가 추스려야지 왜케 부채감 주는지 피곤해.... 그나마 웃긴건 동생과 공의 찐친 모먼트인데, 그렇다고 이게 공의 매력을 상승시켜주진 않았음. 공도 유치하지만 더 유치한건 양가집안임. 둘이 사귀라고 지들이 성화임... 피날레로 3권 어르신들 주접떠는 말투들 하... 오그라듬. 글고 외도한 전남친과 그애인 ㅅㅅ묘사 매번 왜케 디테일한건지 모르겠음 안물안궁인데... ~말이다로 반복되는 문체도 그렇고, 나한텐 좋은 필력의 글로 느껴지지 않았음.

    low***
    2025.08.07
  • 술술 읽혀서 재밌게 봤네요.

    nas***
    2025.08.06
  • 아준이 좋아요^^ 귀여워

    sto***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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