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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상세페이지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 관심 172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63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2권 (완결)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03.
    • 글자수 약 6.4만 자
    • 2,800

  •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1권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1권
    • 등록일 2025.04.03.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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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BDSM, 다정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나이차이, 파트너, 일상물, 달달물

* 공: 이화의. 35세
온라인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파크’를 개발한 회사의 한국인 CEO. 재력과 능력, 센스와 피지컬 모두를 갖춘 그야말로 정석적인 젠틀맨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화의의 빠지는 것 하나 없는 겉모습은 그의 다면 중 극히 일부일 뿐이니.

* 수: 윤청현. 27세
도피하듯 미국으로 와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능력 좋은 디자이너. 오랜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온라인 로컬 커뮤니티 ‘스파크’로 파트너 헌팅을 시작했다. 성실하고 다정하고 능력 있는 그에게 문제가 있다면 단 하나. 임모럴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것뿐.

* 이럴 때 보세요: BDSM에 갓 입문한 뉴비가 순진함으로 고인물을 발라먹는 달달한 플레이 파트너 일대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런 말 하면 제가 변태 같을 수도 있는데요.”
“아니, 청현.”
“당신이 눈 돌아가서 덤벼들고 연신 사과하는 걸 보는 게 꽤 나쁘지 않았어요. 플레이에 있어선 거의 강박주의자 같던 당신이 완전히 욕망에 굴복한 것 같아서…….”
“……미치겠네.”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및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 다수의 BDSM 관련 용어가 상당 부분 등장합니다. 또한 플레이의 일환으로 수가 공을 포함한 여러 인물과 관계하는 장면이 일회적으로 등장합니다.
※ 작품 내 등장하는 행위는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나, 윤청현의 취향은 제대로 글러먹었다.
그 유별난 취향 때문에 이십칠 년째 이어진 솔로 생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기필코 동정을 떼겠다는 다짐으로 미팅 플랫폼 ‘스파크’에 글을 적었다.

[아마도 신께서 저를 빚으실 때 도덕이라는 이름의 재료를 좀 빠트린 것 같습니다. 저는 공기관의 사회화 교육을 통해 사회통상적인 모럴의 기준을 학습했지만, 제 XX 취향은 못 고쳐먹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변태적인 서브미시브 마조히스트의 파트너 구함.]

여태까지처럼 별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크리스마스 3일 전, 기다리던 잭팟을 만나버렸다.

─아마 저는 전 세계 BDSM 취향 표에 적힌 대부분 액션에 대해 익숙할 겁니다. 물론…… 감당해 주는 파트너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지만요.

윤청현은 직감했다.
이 사람은 윤청현의 ‘임모럴 테이스트’를 가뿐히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화의 씨,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 볼래요?”

작가 프로필

이악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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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모럴 테이스트(Immoral Taste) (이악)
  • 해신의 설렘에는 폭풍이 친다 (이악)
  • 좀아포 세계관의 스윗 플레이어 (이악)

리뷰

4.8

구매자 별점
1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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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랑 어설픈 느낌이 좀 있었지만 재미있었어요❤️👍

    gle***
    2025.08.08
  • 내취향은 임모럴이었구나.

    abs***
    2025.08.05
  • ㅋㅋ 웃겼어요. 비디에셈 입문할 사람들에게도 괜찮을 듯. 하드하거나 피폐 시리어스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아주 즐겁게 즐기는 공수 나오고 수는 플레이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공이 먼저 훅 사랑에 빠짐 ㅋㅋ 뒷부분이 약간 약하긴 했는데 그래도 부담없이 두 권짜리 소품으로 괜찮았음. 별점 4.5

    wee***
    2025.08.04
  • 소재에 비해 밍숭한 묘사와 전개 재미를 느끼려다가 중간에 식어버리는 어정쩡함

    shw***
    2025.08.02
  • 모브물은 싫어해서 고민이 좀 됐는데 아니요, 너무 깔끔하고 젠틀하고 선이 명확해서 플레이로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bdsm 광인이라 개맛도리로 읽었습니다

    8pe***
    2025.08.01
  • 생각과 다른 진행 1권 초반 하차해요…

    qkq***
    2025.06.03
  • 1권 재밋게 봐서 2권도 달렷는데 2권엔 에셈 관한 내용이 별 로 없어서 실망함...... 새로운플도 없고 걍 반복

    edr***
    2025.05.29
  • 돔이 이상한 자존심도 안 세우고 플레이 전후로 케어도 잘해주고, 평소에는 엄청 다정하고 젠틀해서 좋았어요!ㅎㅎ 청현이도 너무 귀엽고 천상마조섭이라서 잘 느껴요ㅋㅋㅋ 초반에 있는 멀티플도 제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문체가 담백한데 읽는 맛이 있어요 깔끔해요!!!

    wjy***
    2025.05.18
  • 소문듣고 달려오긴했는데... 1권에서 진도가 안나가요ㅠㅠ 2권 살말살말..? bdsm 자체는 좋은데 뭔가 화의가 섹시하면서도 좀 아쉬운 면이 있어요 2권에선 달라지려나요

    pea***
    2025.05.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oc***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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