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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이코에게 살해당할 악역입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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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이코에게 살해당할 악역입니다> 세트

유즈비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8,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5,880원
판매가
9%↓
5,30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5.04.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5만 자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132-25-11-0926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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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연하공 #복흑공 #미인공 #황태자공 #집착공 #내숭공 #강공 #미인수 #마왕수 #눈치없수 #빙의수 #소심수 #먼치킨수 #강수 #쌍방구원

* 수 : 파벨리온 아스모데우스
원작 소설에서는 최강 마왕이었지만, 주인공이 빙의 후 생존 본능이 강해졌다.
긴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 단정한 용모. 살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생존에 관련된 문제만 아니면 무덤덤한 성격.
외부 자극에 둔감하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주변에서 성격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 싹싹한 성격. 친구도 비교적 잘 사귄다.

* 공 : 노아 발렌티아
원작 소설의 주인공, 황태자.
턱을 감싸는 금발에 금색 눈.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이상적인 미남. 화사하고 수려한 용모.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좋지 않다. 비위 맞추기 어려운 타입. 기본적으로 권태롭고 정서적인 자극에 무딘 편. 다소 반사회적이고 오만하며 자기중심적인 구석이 있다.
하지만 대외적인 모습에 신경 쓰기 때문에 외부적인 평판은 나쁘지 않다.
대외적으로 다정하고 상냥한 황태자로 알려져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예쁜 얼굴의 사이코패스에게 점점 홀려 가는 악당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의 행복은 곧 내 운명과도 직결되어 있다. 노아 발렌티아의 인생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자 역경인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황자의 앞날은 그리 험난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친절한 사이코에게 살해당할 악역입니다> 세트

작품 정보

사고 직전에 읽던 원작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마왕 ‘파벨리온 아스모데우스로.’
그러니까, 대체 왜 내가 ‘그 역할’인 건데?
온갖 쓰레기 같은 짓으로 주인공인 황태자를 괴롭히다가, 각성한 황태자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최종 보스 역할.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그에게 잘 보여야 한다.

***

“이제부터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살아남았더니 황태자가 나를 집착하기 시작한다.

작가

사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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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사이코에게 살해당할 악역입니다 (사금)

리뷰

3.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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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가 너무 처참해서 좀 고민하다가 미리보기가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충격적인 엔딩이긴하네요ㅋㅋㅋㅋ 리뷰를 본 상태로 보니까 끝이 다가올수록 너무 무서워져섴ㅋㅋㅋㅋ 읽는 내내 손톱 물어뜯으면서 불안한 눈빛으로 봄ㅋㅋㅋ 근데 뭐.. 누가봐도 이렇게 끝이 날거같진 않고 외전을 주실 거 같은 엔딩이라 걱정은 딱히 안돼요 그리고 수도 걍 아이고 이 미친놈아/와 저거 미친놈아이가ㄷㄷ/저미친싸이코패스자식 엮이지 말아야지(지독하게 엮임) 무드로 진행돼서 저도 읽는 내내 골때리고 재밌었구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좋았습니다ㅋㅋ 질질 끄는 거 없이 정신없이 일이 터지니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작가님이 외전을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고민하신다면 미리보기 한번씩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ㅎㅎ 이 아래에는 갠적으로 좋았던 장면이니 스포입니당 어머니 얘기 처음할 땐 경악스러웠는데 어머니의 유언과.. 잠깐 나온 노아의 감상이 되게 인상깊었어요 어머니도 노아의 정상적이지 않은 괴팍한 사고방식을 들을 때마다 무서워하셨던 거 같은데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아닌데도 아껴 기르며 선함을 가르치신게 좋은 분이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아의 부드러운 모습들은 어머니를 모방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어머니의 유언과 같은 말을 파벨이 했을 때의 노아도 기억에 남았네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뭔가.. 노아도 나름대로 인외치고 정석적인 옳은 행동을 하려고 한 것 같은데 결과는 다르니까 초반에 히스테릭 부리던 장면도 생각나네요 도출값이 틀리니까 왜지?? 뭐가 잘못된거지?? 하라는대로했는데?? 인외가 인간들 보면서 얘네는 왜이럴까 하는거라 생각하고 보면 양반이네 싶어져요ㅋㅋ 파벨 시점이라그런지 노아가 어린애처럼 미숙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들을 보면 저도 괜히 맘이 약해지더라고요.. 노아 안에 드래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기일 나이이긴 해서 그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고도의 가스라이팅이었을수도 있지만ㅋㅋㅋ 암튼 인외스러운 사고방식이 되게 좋았어요ㅋㅋ 보통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안위와 행복을 바라지만 인외 사고방식인 노아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이해? 인지?는 하지만 결국 그게 본모습은 아니니 따르지 못하죠 그렇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사실 안 미안한데 미안하다해서 미안해요<< 이거 정말 너무 인외가 할법한 말이라 우와악 했네요ㅋㅋㅋ 과연 파벨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아 기대되 제발 외전 주세요 말을 잘하는편은 아니라 완전 하고싶은말만 횡설수설했네요 다들 저처럼 즐겁게 읽으시기를^_^..

    alw***
    2025.10.04
  • 댓글 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1권 구매해서 전권 읽음. 일단 글이 산만하긴하지만 취향에만 맞으면 재미있게 후루룩 읽을 것 같음. 1권 다 읽고 전권 구매했는데 메리배드엔딩 좋아하면 재미있게 읽을 듯 난 취향 맞아서 진짜 재밌게 읽음.

    hab***
    2025.09.12
  • 와 진짜 돈 아까워요 보는 내내 공 너무 짜증나요 이정도까지 한다고 ? 싶을정도로 진짜 하는 행동 너무 뭣같아요

    cha***
    2025.05.31
  • 여러 의미로 보법이 다르다...

    pjw***
    2025.05.01
  • 아..1권 읽다가 글이 두서없이 느껴지고 이상해서 리뷰보러 왔더니만 ㅜ 괜히샀다

    fle***
    2025.04.30
  • 이상한데서 갑자기 끝났어요. 여운을 느낄만한 엔딩이 아니라 “이게 뭐지? 잘린 건가?” 싶은데서 대화하다가 갑자기 끝납니다. 공수 감정선도 조금 이상해서 범상찮은 커플이군 생각은 했는데 마무리가 이러니까 작품을 다시 보게 됩니다.

    duq***
    2025.04.29
  • 와 이거 전체이용가였네 그건 그렇다치고 결말이 이게뭐임????얜 진짜 사이코패스다 L이 있는둥 없는둥한듯

    kjn***
    2025.04.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a***
    2025.04.29
  • 전체이용가. 끝이....이게 끝이라고요? 싶긴한데......애매하네요

    lat***
    2025.04.28
  • 죄송한데 황자가 형이시네요 이래서 한국인줄알았음.. 황자가 말씀 낮추세요 형 이러네 좀있으면 수가 어 형이야~ 이럴듯

    nan***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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