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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를 삼킨 뱀> 세트 상세페이지
7 세트

<석류를 삼킨 뱀> 세트

B&M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2,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5,680원
판매가
9%↓
14,12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3.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7만 자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132-25-11-09329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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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석류를 삼킨 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1화
2권: 42화 ~ 77화
3권: 78화 ~ 110화
4권: 111화 ~ 151화
5권: 152화 ~ 18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5화
(외전 2): 외전 2화 ~ 외전 2 15화
<석류를 삼킨 뱀> 세트

작품 정보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미남공, 강공, 무심공, 황제공, 미인공,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단정수, 사건물, 3인칭시점

대륙에서 손꼽히도록 부유하고 거대한 땅, 트라스타사.
이 땅을 다스리는 것은 영주이자 전능한 신 ‘아몬’과 그의 반려 ‘나인’이었다.
하나 인간적인 나인에게는 불행히도 아몬은 자애로운 신은 아니었다.

“내 가장 귀한 것.”
“상하지 않고, 흠나지 말거라. 영원히 아름다운 채로 계속 남아 있어야지.”
“너를 모조리 피로 적셔서 핥아먹어도 좋으련만.”


지상낙원처럼 완벽하기만 한 대신전이지만
잔혹하고 무정한 데다 정부와도 같은 레샤를 여럿 둔 아몬으로 인해
나인은 매일같이 속만 끓인다.

어느 날 희귀하게도 분홍색의 머리와 눈을 가진 새 레샤가 들어오고,
유례없이 첫눈에 아몬의 관심을 받은 레샤, 란 그웬에게
나인은 깊은 질투감을 느껴 몰래 그를 찾아가는데…….
그러나 란 그웬은 나인의 생각보다 훨씬 더 이상한 사람이었다.

“연회에서 감히 샤 아몬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샤.”
“뭐…….”
“그런데 제 처소에는 어쩐 일로 찾아오셨나요, 샤 나인.
허락해 주신다면 감히 이 종이 보고 싶으셔서 행차하셨다고 여겨도 될까요?”


그간 아몬의 무정함에 괴로워하던 나인은
이후 제게 다정히 대해 오는 란 그웬이 제법 신경 쓰이는 것을 깨닫는다.

“너를 위해서라면 인간 수천, 수만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거늘.
그런 것들은 얼마든지 짓밟고서라도 살아가야지, 어여쁜 것.”
“저는 트라스타사의 신과 같은 지고한 존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샤 아몬께 묶여 있는 분뿐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대신전.
다정하면서도 잔혹한 신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아름다운 청년.
평온한 듯 보였던 나인의 일상과 마음은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작가

카르페XD
수상
2022년 RIDI AWARDS BL소설 e북 최우수상 '너의 스탯이 보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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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개정판) (토피, 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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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류를 삼킨 뱀 [개정판] (감자전, 은렌)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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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스탯이 보여! (카르페XD)
  • 석류를 삼킨 뱀 (카르페XD)
  • 너의 스탯이 보여! (카르페XD)
  • 달밤, 달잠, 달잔 (카르페XD)
  • 비터 스윗 스윗 달링 (가온, 카르페XD)

리뷰

4.7

구매자 별점
9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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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외공에 대한 설정과 묘사는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수도... 수동적인 면은 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다만 결말이 마음에 드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ㅜ 분명 스토리 전개 상 납득이 가는 결말은 맞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조금 애매했습니다...(참고로 전 다공일수는 극호 키워드입니다) 아무래도 판타지 장르에 현대적 묘사가 나오는 게 불호이기도 했고, 공2와의 서사가 인외공과의 서사에 비해, 너무 도피성 불륜(...)으로 느껴졌달까요... 위로가 되어준 사람에게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게 지속되는 사랑으로 이어지는 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연인이나 사랑으로 칭하기보단, 위로는 위로로 남겨두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인간의 마음을 가진 수의 입장에서 봤을 때,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결말이기에 책을 덮으며 아주 약간의 아쉬움만 남았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이후에, 수가 인외공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더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hyu***
    2025.09.19
  • 른캐가먼가매력이없음 넘약해서그런가? 근데 그웬이원맨쇼로3인분해서 그나마나았네요

    nag***
    2025.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h***
    2025.09.08
  • 외전2까지 보니까... 제법 해피엔딩이네요 검은고양이가 엄청 나오니까 고양이파에게 추천합니다....

    shf***
    2025.09.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8.30
  • 작품 내내 나인이 우울해하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이해가 잘 됨.

    pov***
    2025.08.27
  • 흠 볼수록 궁금해지는 내용이에요. 웹소설로 보다가 e북으로 구매중

    mas***
    2025.08.23
  • 샤 나인 너무 귀여우세요... 그웬이 오타쿠 기질 드러낼 때마다 웃겨 죽겠음ㅋㅋㅋㅋㅋ

    ihw***
    2025.08.19
  • 정말 재밌네요. 캐릭터성도 뚜렷하고 좋아요.

    lsu***
    2025.08.19
  • 너무 좋아요… 작가님이 그리는 인외와 인간의 관계가 너무 좋아요…ㅠㅜㅜ 외전3이 너무고파요ㅠ

    jad***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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