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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 건 상세페이지

나한테만 착한 건

  • 관심 2,932
총 7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5,000원
전권
정가
29,000원
판매가
2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910388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한테만 착한 건 (특별 외전)
    나한테만 착한 건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5.2만 자
    • 2,000

  • 나한테만 착한 건 (외전 : 시절인연)
    나한테만 착한 건 (외전 : 시절인연)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6.2만 자
    • 2,000

  • 나한테만 착한 건 5권 (완결)
    나한테만 착한 건 5권 (완결)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1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4권
    나한테만 착한 건 4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8.6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3권
    나한테만 착한 건 3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3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2권
    나한테만 착한 건 2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6만 자
    • 5,000

  • 나한테만 착한 건 1권
    나한테만 착한 건 1권
    • 등록일 2021.07.02
    • 글자수 약 17.5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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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 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84화
3권: 85화 ~ 외전 6화
4권: 외전 7화 ~ 외전 46화
5권: 외전 47화 ~ 외전 82화
나한테만 착한 건

작품 정보

※ 외전 <시절인연>은 <나한테만 착한 건>의 조선시대 버전으로 본편과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재회물 #첫사랑 #학원물 #치유물 #성장 #일공일수 #수시점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짝사랑수 #단정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 서한건(공)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은근능력있공
* 이 원(수) :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은근성격있수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


* * *

나는 멀리 보이는 형체를 발견하고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여러 줄로 높이 쌓인 우유 통 앞에서, 누군가가 어슬렁어슬렁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
서한건이 거기에 서 있었다.

‘……?’

이게 무슨 상황인가 아무리 궁리해도 한 가지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려고 일부러 유도한 상황이라는 것밖에.
천천히 내 앞으로 걸어온 서한건은 우유 통을 부드럽게 빼앗아갔다. 나는 눈썹에 한껏 힘을 주고 눈을 내리깔았다. 짙은 남색의 교복 니트 조끼가 부스럭부스럭 움직였다. 각진 엄지손가락 마디가 잠깐 스쳐 지나가고, 알약 두 개가 나타났다.

“노란 게 소화제, 흰 게 두통약.”
“…….”
“급한 것부터 무라.”

받긴 받아야 할 것 같아 손바닥을 내밀었다. 내 정신은 거의 7차원쯤까지 날아가 있었다.

“원아.”

그토록 원하던 말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고 말았다. 서한건이 표정 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새끼 인사 받아주지 마라.”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업장 상호, 기업명, 사업명 및 관련기관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가 프로필

새벽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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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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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커버스커 노래랑 같이 보니까 몰입도 미쳤네요ㅠ 솔직히 내용 자체는 단순한데 작가님 필력이 특이하게 몰입감이 높아요. 사투리라 독특하기도 하고 되게 어지럽고 복잡한데도 인물들 감정선이 세세하고 절절하게 느껴져요. 영상으로 상상하기가 쉬운 느낌? 덕분에 오랜만에 엄청 빠져서 봤어요. 근데 불호요소는 저도 격공하는 부분이라 굳이 그런 설정이 필요했나싶긴하네요.

    shb***
    2025.12.23
  • 하.......이삼일만에 다읽어버렸네... 이런소설 왜 아무도 나한테 추천안해줬냐 웹툰나올때까지!!!!!

    wla***
    2025.12.22
  • 다른분들 말씀하시는 불호요소(순결) 저는 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오히려 이물질이 너무 밟아도 밟아도 꿈뜰거리는 절대악인지라 읽는데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답답수가 키워드에 있었나요? 하 어렸을 적 트라우마도 있고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또 어느 누가 더 힘들었다고 비교하긴 그렇지만 모든 진실을 알고 다시 재회하기 위해서 피터지겨 견뎌온 공이 있는데 자꾸 회피하려는 수 모습이 너무너무 답답했네요. 아 그런데 서한건이 머리채를 끌고 갑니다.. 날라리공 안좋아하는데 미쳤네요(p). 내 취향 개뿌시는 서한거이...

    now***
    2025.12.21
  • 첫사랑이 주는 낭만의 집합체. 왜 상호명 제품명 등등이 그대로 기제되는가?에 대한 나의 생각은 ‘첫사랑’때문이라고 결론났다. 첫사랑은 기이할정도로 어떤 순간을 머릿속에 영원히 박제하기에. 그순간 상대방이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날씨는 어땠는지 혹은 그가 입고 있던 옷이 무엇이었는지…… 처음 겪는 설렘의 순간, 그 설렘을 가져온 사람이 전하는 유형, 무형의 모든 것은 아기새가 어미새를 처음 봤을 때 각인되듯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첫사랑 낭만이라는 게 그렇다…) 여튼, 그덕에 나는 이제 광안리의 밤바다 일부를 한건이와 원이로 추억하게 될 것이고 그 밤바다를 산책할때 ‘첫사랑’을 들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아직 영업하는 가게가 있다면 들어가 감바스와 칵테일을 시켜먹을지도.

    cyb***
    2025.12.15
  • 나한테만 착한 건! 이 감성을 이를 작품을 찾지 못했다.

    cha***
    2025.12.06
  • 외전 더 줘요....작가님 나착건으로 뇌절해줘요...

    dla***
    2025.12.06
  • 날라리공 1짱 한건이 해

    zzi***
    2025.12.03
  • 진짜 최고다....... 너무 오랜만에 이런 로맨스를 맛봐서 기분 째지다

    yeo***
    2025.11.25
  • 진짜 내 bl인생 최고의 작품..

    jub***
    2025.11.24
  • 초반에 진짜 재밌었는데 뒤로 갈 수록 비슷한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져서 뭔가 2권까지만 본편이고 나머지는 다 외전인 느낌이어서 지루했음 다만 공수의 다정한 일상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듯

    040***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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