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2 출간
- EPUB
- 평균 4.5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84화
3권: 85화 ~ 외전 6화
4권: 외전 7화 ~ 외전 46화
5권: 외전 47화 ~ 외전 82화
작품 정보
#재회물 #첫사랑 #학원물 #치유물 #성장 #일공일수 #수시점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짝사랑수 #단정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 서한건(공)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은근능력있공
* 이 원(수) :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은근성격있수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
* * *
나는 멀리 보이는 형체를 발견하고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여러 줄로 높이 쌓인 우유 통 앞에서, 누군가가 어슬렁어슬렁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
서한건이 거기에 서 있었다.
‘……?’
이게 무슨 상황인가 아무리 궁리해도 한 가지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려고 일부러 유도한 상황이라는 것밖에.
천천히 내 앞으로 걸어온 서한건은 우유 통을 부드럽게 빼앗아갔다. 나는 눈썹에 한껏 힘을 주고 눈을 내리깔았다. 짙은 남색의 교복 니트 조끼가 부스럭부스럭 움직였다. 각진 엄지손가락 마디가 잠깐 스쳐 지나가고, 알약 두 개가 나타났다.
“노란 게 소화제, 흰 게 두통약.”
“…….”
“급한 것부터 무라.”
받긴 받아야 할 것 같아 손바닥을 내밀었다. 내 정신은 거의 7차원쯤까지 날아가 있었다.
“원아.”
그토록 원하던 말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고 말았다. 서한건이 표정 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새끼 인사 받아주지 마라.”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업장 상호, 기업명, 사업명 및 관련기관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리뷰
4.8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뿌꿈이랑 써까리제이 행복해라
ven***2026.10.05정말 재탕할 때마다 어떤 구절을 봐도 눈물이 나네요 원아 행복하렴 한건아 너도 나도 우리도
w9j***2026.10.01사투리공에게 꽂혀부러어어어어
del***2026.09.231권초에 넘어가기 힘들었는데 뒈로 갈수록 이런 순애가 있나 싶고, 이런건 bl 이니까 가능한거고 그래서 bl 은 역시 판타지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디게 야해서 와우네..
rbf***2026.09.19수년간 지속된 벨테기를 깨준 작품
cli***2026.09.16서한건을 믿습니다..
jer***2026.09.06찾았다 내 인생공 서한건 그 유명한 서한건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싶어서 봤는데 이거 보면서 한 3일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머리속에 서한건 밖에 없는 이원 빙의되기 쌉가능 다른 권에 비해 1권이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서한건이 너무나도 실존인물 같이 느껴져서 부산을 가고 싶더라고요 부산 홍보대사임 그냥.. 아 서한건이 살아있을 것만 같아요.. 원이도 그 옆에서 혹은 판교에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음 이토록 살아숨쉴 것만 같은 공은 처음 마주해서 제정신으로 살기가 힘듭니다 인생작을 만나서 재탕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드는 글이에요 다시 보기가 너무 아까울 지경임 작가님이 나중에라도 외전 한편 더 써주면 좋겠어요..
dor***2026.08.291권이 정말 좋네요. 2권까지도 뭐.. 궁금하고 잘 읽히는데 3권부터는 비슷한 내용 무한반복과 굴레 같은 내용 재생이 계속 되니까 자꾸 지루해서 딴짓 ㅠㅠ 그리고 씬이 제일 안 재밌어요. (너무 슬픔..) 섹텐이 안 터져요. 휙휙 넘기게 되네요. 그래서 중등고등 시절 얘기가 재밌나봐요. 1권이 그나마 좋아서 별 세개!
rub***2026.08.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vic***2026.08.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ot***2026.08.20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