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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까지 봤는데 후기 때문에 무서워서 외전은 안 보려구요 ㅋㅋㅋㅋ 피폐물은 좀 견디기 힘듭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진 해피엔딩까지만 보고 갈게요. 저에겐 두사람이 굴곡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산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이런 너무무서워수(진짜임..) 잘 없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이안 방생하지 말고 평생 둘이 행복하셨으면..
제가요 웹툰 선공개 1편 보고 반해서 그즉시 소설 전권 질렀거든요 근데 웹툰 정식런칭 이후 테이밍 소설 전권세트 할인하는거 보고 피눈물이 났어요..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이틀 먼저 이 갓작을 알게되는 거? 내 돈 몇만원을 들여서라도 충분히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소비였거든요. (결정적으로 이틀안에 이거 다 못 읽었어요 외전까지 한 일주일 걸린듯 워낙 장대한 대작임ㅋㅋㅋㅋ) 와... 내 20년 벨인생에 또 한번 인생작이 갈아치워지는구나 싶은 운명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이안 쉘레그 뭐 이런 놈이 다 있죠? 내가 20년 동안 기다려온 인생수가 바로 여기 있었어요... 겉포장지는 대갑부 북부대공이지만 구를대로 구른 굴림수에 문란수에 계략수에 혓바닥은 또 왜이렇게 긴지 가스라이팅으로 남편 잡아먹는 부인수는 또 처음 봤어요. 키큰 근육질 떡대인데 흑발 서늘한 북부미남수 이 조합을 대체 어떻게 이겨요? 근데 놀랍게도 이 엄청난걸 이겨먹는게 딱 하나 있더라구요 청정무해한 뽀짝연하 키작미인공이요.... 비록 이안 쉘레그가 뭐 이런 사기가 다 있나 싶을 만큼 쳐발리는 요소 모두 때려넣은 미친놈이지만 그 옆에 미셸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서사가 완성된다는 겁니다... 처음엔 미셸같은 초식도련님 따위 한손으로도 쥐고 흔들던 이안이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고 각성한 미셸의 진심고백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서사가 너무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잠자리에서도 성장한 미셸이 이안 무너트릴때가 카타르시스 개쩜) 이 구도는 테이밍 au 만국공통인지 작가님이 다른 세계관 외전을 쓰셔도 고대로 적용된다는 게 또 좋았어요. 저는 특히나 남부au 편의 여운이 너무 깊었는데 독자적 스토리로 따로 나와도 될 만큼 완성도 높았고요 이 세계관의 외전의 외전을 또 보고 싶다고 간절히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도망친 미셸과 아인은 대체 어디서 뭐 하고 지내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고 그 후로도 이어질 얘기가 많아 보여서요 ㅠㅠ 현대편 역시 더 이어질 여지가 충분해보였고요. 외전을 사골까지 우려낸 테이밍이지만 사실 전 본편 스토리 자체도 아직 더 이어질 얘기가 많다고 봐요.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아직도 곳곳에 산재해있달까요? 그 뭔.. 뒤가 구린 귀족 영애와 할배도 그렇고 카티야가 미셸한테 뭐 약속하고 간 것도 그렇고 미셸은 아직까지 이안의 깊은 속까지 다 알지 못하고 자기 가문의 내막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깨져버렸을 때 과연 미셸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상상하며 기다리는 묘미가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외전사골 자주 끓여주시는 것 같아서 더 존버하며 기다려 보려구요 ㅠㅠ 웹툰 테이밍도, 원작 테이밍 외전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안 진짜 가증스러워욬ㅋㅋㅋㅋㅋ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머리 대신 꽃을 달고 있는 꼬마 기둥서방 미셸과 컨트롤 프릭 새어머니와 다름 없이 구는 이안이라는 아저씨가 부끄러움도 없이 아들을 홀라당 홀라당 쉴새없이 벗겨 먹습니다... 공을 귀여워하며 볼 수 있어요 꽉 찬 해피엔딩이라고 보는데 미셸이 답답해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미셸은 예쁘고 큰 재주밖에 없으니깐요 예쁘고 섹시하고 능력있는 이안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큰 떡밥이자 이 소설의 포인트인 부분이긴 한데 같은 문장, 상황, 묘사가 질리도록 나오는 건 단점이네요... 너무 많이 자주 나와요... 알겠어요 알겠다구요 귀에서 피나요 ㅠㅜㅠ(ㅋㅋ;)
아니 진짜.. 저 원래 소설은 잘 읽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이렇게 달려본 거 진짜 처음이에요 🥹 뭐랄까 현대풍이 아닌데도 머리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지고 생생하게 느껴진달까요..! 작가님이 계속 외전 주시니깐 감사한 마음을 넘어서 계속...영원히 외전 써주시길 바라는 못된 마음이 들어요.. 더 더 주세요 작가님..아니 어떻게 2020년 전에 글일 수가?! 필력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특히 외전에소 펼쳐지는 타인의 시선에 의한 이야기 진행 진짜..제가 괜히 땀 나고 긴장하고 그래요.. 웹툰 출시한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원작 꼭! 같이 느꺄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진짜...짱이에요 진짜 읽다보면 제가 북부에 가있는 것 같고 그래요.. 뭔가 한번에 다 읽고 싶어서가 아닌 그냥 술술 읽히면서도 생샹하개 느껴지는 이야기..짱이에요..어떻게 이런 인물 설정을 이렇게 앞서서?!?! 라는 생각 밖에는..꼭 이런 판타지풍 이야기........더....더....주세요.............작가님의 키보드가 되고파요..🥹🥹🥹🥹
미셸이 영원히 자라질 않길……
궁금함에 읽다가 마음이 쏙 빨려들어가네요.
열린 결말 보다 끊긴 것 같은 느낑.. 부디 가능하다면 엔딩을, 정확히는 작중의 암시처럼 왕 커져서 왕 큰 미쉘이 아인을 구원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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