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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향>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7,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8,700원
판매가
10%↓
7,83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2.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9.5만 자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384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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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판타지물 #시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복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애절물
*공 : 고신태예. 백국의 천무골 황제로 화국의 황성을 점령했다. 인재를 빼앗아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달콤한 향을 풍기는 연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수 : 연규. 화국의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월양인이기에 감춰져야 할 존재였다. 그렇게 없는 사람으로 살아온 규는 태예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의 곁에서 살고 싶다 생각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시작한 사랑이 모든 진실 앞에서도 변함없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 눈물의 단맛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울지 않으면 입 맞출 테다.”
<월금향> 세트

작품 정보

화국의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월양인이기에 모친과 같이 유폐되어야 했던 연규.

그렇게 스무 해를 넘게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온 그는
어느 날, 황궁이 백국의 황제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고개만 숙였지 허리가 뻣뻣하군. 넌 내시가 되어서는 구부리는 법도 모르느냐?”

태감 옷차림으로 궁 안을 다니던 규는
백의 무사인 척하는 황제, 태예와 마주치고.

“……베려면 베십시오.”
“태감 주제에 배짱이 두둑하군.”

화의 황자로서 규는 적국 사람에게 무릎 꿇을 수 없었다.
그에 흥미를 느낀 태예는 자꾸만 규의 주변을 맴돌고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대체 왜 우느냐?”
“모르십니까? 사람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이나 과분한 일에 맞닥뜨리면 눈물을 흘리는 법입니다.”

태예가 보여 준 풍경에 규는 마음이 벅차오르고.
그 모습에 홀린 태예는 손을 뻗어 규의 눈물을 훔쳐 맛보았다.

달콤한 향에 취한 그는 말도 안 되게도,
이 하찮은 태감에게 반하고 말았다는 걸 깨닫는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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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운 나무 그늘에서 (열쇠)
  • 월금향 (열쇠)
  • 울게 하소서 (열쇠)
  • 어거스트 (열쇠)

리뷰

4.6

구매자 별점
1,0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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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 갈릴거 같네요. 그냥 동양물로 재밌는거지 bl로 재밌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남아니고 남녀였다고해도 자연스러울거 같은느낌. 그리고 마지막 외전은 뭔가요? 그렇게 끝일거면 차라리 책에 안싣는게 좋지 않았을지…

    ahi***
    2025.12.13
  • 엥??? 이러구 끝???

    glr***
    2025.10.16
  • 정말 잘 쓴 시대물

    mmo***
    2025.10.13
  • 수 캐릭터가 생각보다 더 약해요..

    rod***
    2025.10.09
  • 수한정다정공이네요 오랫만에 보는 잘 짜여지고 잘 쓴 동양풍 소설이고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큰 반전이나 엄청난 갈등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커다란 사건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능력과 그에 대한 묘사가 좋습니다 정치나 싸움에 관해서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짜여져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났습니다 오메가버스 설정도 차별은 강하지만 러트나 발정기가 없고 향만 살짝 있는 소프트한 설정이에요 공은 감정없지만 꽤나 관대하고 허물없고 수는 상처에 자낮이지만 나름 또 당당합니다 캐릭터들도 각자 성격이나 말투가 명확해 구분이 확실하게 갑니다 씬이 많지 않고 필요한 곳에만 있는 것도 좋은데 설명. 묘사 하는 방식도 좋네요 수가 평벙한데 공이 놀리면서도 너무나 귀여워하고 어화둥둥 어쩔줄 몰라합니다 이 소설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 부분이네요 뒷 이야길 써주실 게 아니셨다면 차라리 없는 게 나았을 것 같아요 꽤나 찜찜하게 끝났습니다 명이의 마음도 알겠으나 우쭈쭈자란 투정으로 보이고 강이의 행동도 뭐지 싶네요 후기 읽고 어느정도 맘 준비해서 그런가보다였지 아니었으면 물음표가 많이 붙는 찜찜한 엔딩입니다 그것 말고는 잘 쓰여진 동양물입니다

    jan***
    2025.10.04
  • 외전 주세요 ㅠㅠㅠ

    dus***
    2025.08.31
  • 아…. 더 주세요, 외전 ㅠㅠㅠ

    stu***
    2025.08.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hd***
    2025.08.11
  •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rid***
    2025.08.08
  • 동양물 좋아하는데 세계관도 탄탄해서 재밌게 봤어요!

    vio***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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