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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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런!」 은 2022년 7월 19일 본문 내 오탈자 및 일부 문장과 대사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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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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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피에타(28) - 200cm는 족히 넘는 거구의 사내. 나이에 비해 꽤나 노안. 그래도 업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와 호텔을 운영중.
* 수: 레시(22) - 183cm의 건장한 체격,이었으나 피에타 앞에서는 작은 쥐새끼 정도. 달동네에서 자라 험하게 살아왔지만 자신의 거지 같은 인생을 저당잡힐 줄은 몰랐음.
* 이럴 때 보세요: 잘생기고 망충한 떡대미남이 더 잘생기고, 더 큰 떡대 미남에게 홀라당 잡아먹히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흐윽, 미친,미친놈… 아윽! 아,들이랑 이딴 짓 흐으, 하는 아,빠가 어디있,어…!”
“왜 없어? 여기 있잖니.”
피에타가 매혹적이게 웃으며 애정 어린 버드 키스를 귓바퀴에 남겼다.
“잘 지내보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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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세트
작품 정보 작품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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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물 #짭근친 #현대물 #가상세계 #황제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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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모르는 육식수인에게 홀랑 잡아 먹히게 생긴 초식수인 레서 판다의 눈물나는 감금 탈출기!
미리보기
레시의 표정이 사납게 일그러졌다.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정면돌파지!
본인은 포악한 맹수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레시 특유의 호승심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어쭈. 성깔 좀 있는 녀석이군.’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에는 반항심과 경계로 얼룩져 있었다. 꽤나 재밌겠다고 슬슬 코웃음을 치는 순간, 성격 나쁜 레서판다는 참지 않아! 두 팔을 번쩍 든 레시가 쿠와아앙! 다가오며 매우 공격적인 위협을 가했다. 불청객을 제 집에서 내쫓겠다는 불굴의 의지였다.
그 순간 남자의 은회색 빛 눈동자가 번뜩였다.
“하하…!”
굳은 표정이었던 그가 웃음을 터트리며 다가오는 레시를 향해 그대로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이리 와. 아가.”
아가 아니라니까 저 개새끼가 존나 징그러운 말을 처 씨불이고 있어!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씹, 이게 아닌데?! 왜 안 쫄지?!
순간 당황한 레시가 행동에 제지를 걸었다. 그러나 걸음을 멈추기엔 너무 늦었다.
어어, 스탑! 스타아압! 속으로 간절히 외쳐댄 것이 무색하게 품에 들이받듯 가둬지는 것도 모자라 유연한 몸놀림으로 덜렁, 어깨에 들쳐매졌다. 순식간에 뒤집힌 시야에 노란 장판이 들어왔다.
“으아악! 뭐 하는 거야아! 놔! 내려! 내려줘!”
“안녕 아들? 이렇게 예쁜 몸짓으로 환영하고 반겨주니 좋네. 내 이름은 피에타야. 오늘부터 아빠라고 부르렴.”
남자가 부드럽게 웃으며 버둥거리는 레시를 가볍게 제압했다.
생각이 바뀌었어. 사창가에 내다 팔려 했는데, 내가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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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구성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첫 만남 2022.04.01, 약 2.8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복수혈전! 2022.05.13, 약 2.8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대 탈출기? 2022.06.21, 약 2.5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런! 2022.07.19, 약 2.6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각인 2022.08.18, 약 2.1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발정기 2022.09.19, 약 2.0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임신? 2022.10.26, 약 1.7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프로포즈 2022.11.23, 약 2.2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엉망진창 결혼식 2022.12.15, 약 1.9만자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우당탕탕 신혼여행 2023.01.25, 약 1.9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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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레서 판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세트 (썸머린)
리뷰 구매자 119 전체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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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오타 검수 좀... 그리고 롤케이크 하나에 우유 천리터요?? 천미리도 아니고???!!!
귀엽긴 한데 차라리 한권으로 모아내면 나을텐데 적은 분량으로 어떻게든 더 돈을 받을려는게 보여서 참.... 내용도 그렇고 궁금해서 한번 사보고 다시는 안살 듯.
초반 L이 없음에서 점점 몸정->맘정->찐バr 로 넘어가는게
죵니 마싯슴
각인까지만 보고 멈춘 작품이에요... 뒷내용이 너무 궁금하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아 하차했네요...
처음엔 멍충하고 귀여운 떡대수구나! 하고 신나게 읽다가 점점 재미가 없어짐... 걍 갈곳 잃은 캘린더포, 비포 같은 공짜 포인트 소모용...
으앙 ㅠㅠㅠ안됴ㅑㅠㅠㅠㅠ 완결나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너무 따숩고 야해서 재밌는뎅 ㅠㅠ 쭈글,,,,,,,,,,, 외전도 내줘열
보던거는 못끊는 병이 있어서 결국 다봤지만 가격 양심리스에 에어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라인업이 죄다 이런식으로 단편 끊어치기로 계속 내는데 앞으로도 이런 방식이라면 다신 안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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