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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고 좋았어서 오랫만에 재탕했는데 오히려 처음보다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더니 더 좋네요 작가님 주인공들 내면의마음 묘사가 너무 좋았어요 전 정말 이런글 읽으면 작가님 천재같다는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아 너무 좋아요 나중에 몇년지나 또 읽을거예요
이런 미친 개멋진 소설을 내가 이제 봤다니
외전은요......?
AUS5-JPZG-QFB8-NWBM-8F6K 1권 쿠폰입니당 사용하시면 댓 한번 달아주세요
공이 매력있어서 4점 매김 겉으론 어른 남자지만 결핍과 상처가 있고 속이 이래저래 복잡한 입체적인 캐릭이 취향이라 공이 참 좋았음.. 인간한테 질릴대로 질렸을텐데도 그냥 태생 자체가 관대하고 여린 사람같았어요 만약 공이 좀 더 버석하고 성품이 살짝 부족했다면 더 인간적이라 맘에 들었을 듯요 쨌든 처음엔 수가 하는 행동이나 심리가 다 이해가 가서 끄덕끄덕 하면서 보다가, 뒤로갈수록 왜 다른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긴 했네요 막권 보고나서야 좀 용서가 됐음..; 수가 포기한건 1도 없이(그래도 수 성격에 커리어 포기할 결심 정도는 한게 용함)돈과 커리어 사랑 다 가졌지만 이쪽 공이 천사고 호구라서 어쩔수가 없는듯
절절하다..로맨스 맞네 ..bl이지만 로맨스 매니아라면 읽어야 해!! 힘들다면 씬 만 넘겨!!
제가 이걸 영어로 쓴 다음 번역기를 써서 한국어로 옮겼어요. 그래서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양해 부탁드려요 솔직히 말하면 1권이랑 2권은 좀 지루했어요. 트리스탄이 도화랑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는 게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갑자기 도화를 꼭 치료해야 한다고 매달리는데, 전에는 그렇게 안 한다고 버티던 사람이잖아요? 그러다 2권에서 또 갑자기 치료하려고 한다고 해서, ‘왜? 뭘 얻으려고?’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트리스탄의 속마음이 아직 안 드러나니까 전혀 이해가 안 됐죠. 그래도 계속 읽었어요. 3권부터 이야기가 확 재미있어져서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도화가 이기적이라는 얘기 많이 보긴 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아요. 수술 얘기를 트리스탄이랑 제대로 했더라면 둘이 떨어질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르죠. 아마 작가님은 수술을 통해 도화가 혼자서도 잘 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던 것 같은데, 사실 우리 이미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둘이 떨어지는 전개는 좀 의미 없어 보였어요. 그래도 작가님이 뭔가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 걸 수도 있겠죠 솔직히 트리스탄이랑 도화가 내린 선택들은 다 후회스러워요. 근데 또 그들을 탓할 수는 없는 게, 애초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서로 제대로 얘기했더라면 불필요한 갈등 없이 훨씬 빨리 해결됐을 것 같아요. 감정선도 훨씬 더 좋았을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율리시스랑 장이에요. 이 소설 덕분에 클래식 음악도 좋아하게 됐어요. 21세기에 태어난 저로서는 클래식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는 더 들어보고 싶네요 작가님, 혹시 외전 쓰신다면 꼭 율리시스를 넣어주세요… 아직 살아 있기를 바라요. 그는 저를 울게 만들었거든요.
글의 분위기를 들쭉날쭉 하지 않게 연장해나가는 게 진짜 힘들다는 생각을 요즘 책을 읽으면서 느꼈는데요. 변화하는 상황마다 인물의 행동 변주가 지나치게 튀는 법 없이 아주 자연스러워서 몰입이 정말 잘 됐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책에 나온 연주곡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아요. 일방 네임이라는 건 매우 불공평하게 느껴지는 장치였는데, 연도화가 보여주는 마음은 이기적이라고만은 표현 할 수 없는, 일차원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성이 있어요. 그래서 초반에 파도치지 않는 검푸른 바다같은 트리스탄이 너무 차갑게 느껴졌던 건 사실입니다. 트리스탄이 도화에게 관심을 줬던 이유는 도화가 보여준 인생목표(피아니스트로서 다시 무대를 서는 것)인데, 모든 걸 가졌어도 비어있는 트리스탄이 단순히 도화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계약을 제안한 게 아니라는 게 이후의 이야기 전개에서 매우 중요한 장치여서 흥미로웠습니다. 전개가 빠르다고 할 순 없지만 글 분위기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게 몰입이 됩니다. 이게 진짜 에보니 캐슬의 최고 장점같아요. 전 1권은 읽는데 2주일, 2~6권 읽는데 8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확실한 해피엔딩이고 노골적인 결말이라고 보기보다는 은은하게 매듭지은 결말이 특히나 맘에 흡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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