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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보다 빨리 (외전증보판)>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눈물보다 빨리 (외전증보판)>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5,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7,500원
판매가
10%↓
6,75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0.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0.9만 자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114814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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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보다 빨리 (외전증보판)> 세트

작품 정보

[현대물, 재회물, 사장공, 모델공, 미남공, 돌직구공, 초딩공, 절륜공, 인기많공,
번역가수, 강사수, 짝사랑수, 무심수, 단정수]


한서원은 제 차 앞에서 의외의 인물과 마주한다.
예전에 대학교 앞에서 핫도그를 팔던 성실한 미남, 김희선이었다.
그는 빈 택시를 다섯 번째 보내며 화를 내고 있었다.

“저도 이태원에 가는 길인데 태워 드릴게요.”
“엄마가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
“근데 추우니까 어쩔 수 없네요. 감사히 타겠습니다.”

남자는 냉큼 탔고, 목적지까지 태워주자 명함을 건네며 서원의 번호를 받아 간다.
그 뒤로 빚을 갚는다며 밥을 사고, 어쩌다 보니 영화도 보고, 술까지 먹게 된다.
깊게 인연을 맺고 싶지 않은 서원은 자꾸 치고 들어오는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무슨 뜻입니까, 그거.”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뜻인데요?”
“김희선 씨.”
“네.”
“전 게이예요.”
“알아요. 그게 왜요?”

하지만 어쩌다 보니 희선에게 스며들게 되는데…

“전 서원 씨한테 딱 한 가지밖에 안 바라요.”
“뭔데요?”
“나 좋아하지 말아요.”

그 바람은 지켜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황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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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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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전에 구매해서 지금 한.... 30탕은 한듯해요 구매후기를 안남겼다니........헐 재밌어요ㅎㅎㅎㅎㅎ 아마 종이책이었으면 너덜거렸을거예요 꼭 보세요

    lsy***
    2025.12.22
  •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첨엔 희선이 캐릭터가 너무 제멋대로에 자아도취가 심해서 비호감이였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서원이 성격이 더 이상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희선이에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두 인물의 기본 생각이 좀 그렇기는 한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네요.

    son***
    2025.12.16
  • 재미는 있는데 둘의 사랑의 딱 맞아 떨어지는 기분이 아니라 찝찝하네요 수의 인내심도 대단하고 이렇게 대화가 인되는데 그렇다고 몸이 맞는것도 아닌데 사랑이라니 저한테는 공의 입장이든 수의 입장이든 힘든 사랑이였어요

    kan***
    2025.11.27
  • 1권 재밌게 봤는데… 티키타카 설레고 수도 단단한 성정이 좋긴 했으나, 공이 후반으로 갈수록 좀 가볍고 철도 없고 서사 납득도 안됩니다.

    dom***
    2025.11.12
  • 와....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진짜 아무내용없거든요? 근데 다른분들말씀처럼 조연들이 하나하나진짜 명품조연이에요 보통 조연들얘기마니나오면 눈살찌푸려지는데 여긴 아님... 그 이유가 작가님이 진짜 맛깔나게 대화를 잘쓰시네요 등장인물들이 많아지면 누가말하는지 헷갈리거나 말투비슷하거나 줄글나열이되는데 이작품은 주인공조연모두 대사가 진짜 말하는것처럼 들려요 이토록 위화감없는 대화글은 첨읽어보네요 일본 비엘소설감수성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거같아요 잔잔한데 쭉쭉읽히고 큰 자극적인요소없는데 신기하네요 다읽고나니 여운이남아요 공캐릭에대해서 문란이라 호불호확실히갈릴거같은데 사실 이렇게잘난남자니까.. 수 사귀고난뒤는 몸가짐조신하니 만족 저는 이런 무심수를 좋아해서 더잼께읽었네요

    hat***
    2025.11.10
  • 둘의 관계성은 마음에 들었는데... 공이 성매매 찬성하는 입장이고 직접 이용도 해봤다고 해서 되게... 좀... 인간적으로 별로였어요... 수도 성매매 개인적으로 꺼린다뿐이지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해서 뭔가... 미묘한 기분이었네요. 거기에 성매매 이용자인 공이 모델로서 성공해서 여자팬들한테 추앙받고 부와 명성을 얻게 된다는 설정 자체가 여자들을 기만하는 느낌이라 되게 찝찝하고 기분 나빴어요. 그리고 미성년자 시절부터 공이 이미 성적으로 문란했었고 수랑 연애하고 나서도 섹파로 만나던 상대랑 호텔가서 같이 시간 보내고 그러길래 모럴이 너무 박살난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관계는 안 가지지만 그래도... 제가 만약 수 친구였으면 저런 남자랑 만나는 게 너무 짜증나고 심지어 저런 사람 좋다고 만나는 수한테도 실망해서 살짝 거리뒀을 듯한 수준으로 충격적인 도덕 수준... 뭐... 공이 저렇게 자라나고 살게 된 배경이 작중에 서술되긴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기도,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의 가치관이 바람직하다고는 말 못 하겠어요. 과거엔 뭐 소설 방패 써서 어떻게든 합리화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요즘 시대엔 받아들여지기 힘든 설정같음...(일단 저한텐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정이었음) 그래도 짚신도 짝이 있다고 공이 본인의 그렇고 그런 과거마저 포용해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 점점 나은 삶을 살게되는 건 좋았어요.

    idn***
    2025.11.05
  • 너무 재밌어요!! ㅠㅠ 무심수 초딩공

    msh***
    2025.10.23
  • 인생 비엘임 ㅠㅠ 외전 더 주셨으면

    wld***
    2025.10.14
  • 넘재미있어요~ㅎ 초딩공..진짜 애정결핍이라서 계속 치댑니다ㅋㅋ 수가 답답하다는 분도 있는ㄷㅔ 생각이 많아서~대신 결정하면 직진입니다ㅋ 오래만에 계속 재탕한소설 찾았습니다ㅎ

    ste***
    2025.06.28
  • 수가 답답해요. 참으면 갈등이 안생기는 줄 아는 사람 같아요. 참고 넘기고 크게 동요하지 않는 점이 장점인데 보다보면 오히려 상대에 이해심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도 듦. 자기만 이해 할 줄 아는 사람인 것도 아니면서 별 말 없이 자기만 괜찮으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는데 그냥 대화 회피에 문제 해결 할 생각 없는 극강에 회피형 인간 같음. 무슨 솔직한 말 하면 갈등이 다 터져서 손절 당할 것 처럼 굴어. 전체적으로는 재밌었어요.

    yoo***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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