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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맛>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눈의 맛>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4,8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3,360원
판매가
10%↓
3,024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2.0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0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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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로맨틱코미디, 똥차가고부가티물, 사내연애, 첫사랑, 까칠남, 상처남, 동정남, 절륜남, 상처녀, 재벌남, 전문직, 스포츠물, 비밀연애, 갑을관계, 사이다남, 애교녀, 동정녀, 힐링물, 츤데레남

* 남자주인공: 고단언(32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 챔피언이자 사계 그룹 회장의 손자. 멍청한 건 질색이고, 비효율적인 건 신경질이 나고, 속 터지는 건 견딜 수가 없다. 그런데 예외가 하나 생겨 버렸다. 착해 빠진 게 안쓰럽고, 열심히 하겠다고 애쓰는 것도 안타깝고, 다른 의미로 속 터지게 만드는 발라당 까진 다람쥐 같은 여자 때문에 리조트 구조조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 같다.

* 여자주인공: 민이영(25세).
고등학교 졸업 후 지역 특채로 사계 리조트에 입사. 리조트 내의 모든 잡무를 맡고 있다. 소속감도 없고, 가끔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지만, 엄마의 곁을 지킬 수 있는 리조트에 평생 충성하고 싶었는데, 잘생긴 이사님이 정년퇴직을 위태롭게 만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북풍 한설 같은 남자가 이른 겨울 잠에서 깨어난 다람쥐 같은 여주한테 감기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사님, 힘 되게 센 거 모르시죠? 팔뚝 근육 좀 봐.
<눈의 맛> 세트

작품 정보

“저는 비즈니스 피보팅 팀 민이영입니다. 제 업무 외의 일은 처리해 드릴 수 없습니다.”
“좋아. 앞으로 얼토당토않은 요청이 들어오면 그렇게 말하는 거야. 알겠어?”

그가 내 소속을 분명히 해 주며 나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 주는 순간,
고단언이라는 사람은 내 든든한 상사가 되었고.

“민이영, 너 혹시 나 좋아하냐?”

오랜 짝사랑 상대 김주호가 친구 운운하며 개새끼가 되는 순간,
고단언이라는 상사는 남자가 되어 나를 흔들었다.

나는 결단코 충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그는 자꾸 날 그렇게 만든다.
가령 ‘저 입술은 무슨 맛일까?’라는 충동적 의문을 품게 한다든가.

“키스해 봐도 돼요?”

나의 겨울 같은 상사는 눈처럼 차갑지만

“사직서 가져왔어?”
“……왜요?”

어쩐지 너무 섹시하고 달아서……

“감히 상사를 꼬신 죄로.”

아마도 차갑고 달콤한 눈의 맛이 아닐까?

작가 프로필

요안나(유아나)
국적
대한민국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미국계 IT 회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면서, 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을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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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6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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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나이차 꺼리는편 아닌데... 이게 왼전 사회 초년생이랑 이사라고 하니까 재미있음에도 뭔가 내 마음속 브레이크가 걸리는게 있음. 여주가 진짜 너무 현실적인 사회 초년생이고 행동과 사고가 진짜 딱 25살이라 읽은내내 이게 맞나..? 돼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듬 ㅜㅜ 요안나 작가님 소설 좋아하는데 아쉽.. 재미는 있음 작가님에대한 팬심으로 산거라 후회는 안하지만 참고하시고 사셨으면

    ray***
    2025.12.19
  • 작가님 책은 다 좋습니다. 재미와 감동 다 챙겨주셔서요

    shi***
    2025.11.02
  • 착하지만 외로웠던 여주의 인생 역전이네요

    kry***
    2025.10.28
  • 2023.06.50% 심심한맛

    shi***
    2025.10.25
  • 괜찮아요..근데 작가님 작품치곤 조금 심심하달까? 그래도 믿고볼만한.

    fin***
    2025.07.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do***
    2025.07.18
  • 역시 작가님 형이랑 언니가 이쁘고 잘생기고 멋지고를 다했네

    no6***
    2025.06.07
  • 요안나작가님의 글들은 모두 따사롭고 몽글몽글한 예쁜글들이 많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글들 많이 써주셔서요~♡

    ppu***
    2025.05.30
  • 여주는 ADHD 같습니다… 남주는 너무 벤츠라 놀라버림;

    192***
    2025.03.02
  • 여주가 너무이쁘네요 단편이지만 잼있게봣어요

    hy6***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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