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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나> 세트 상세페이지
4 세트

<윤이 나> 세트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3,6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40%↓
8,160원
판매가
10%↓
7,344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3만 자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8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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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애잔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계략남, 계략녀, 상처남, 순정녀, 재벌남,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잔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 서지한, 초은동의 작은 카페 ‘초은 다방’의 사장. 3년째 초은 다방을 운영하며 동네 사람들과 곧잘 지내지만, 어딘가 베일에 싸인 존재이다.

*여자주인공 : 윤이나, 서훈 미래전략실 최연소 팀장. 비리를 바로잡으려다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힌다.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하자 서훈의 후계자가 제안한 기밀업무를 받고 고향인 초은동으로 내려간다.

*이럴 때 보세요 : 한쪽은 지키기 위해서, 한쪽은 철저히 망가뜨리기 위해서 서로를 주시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치러야 할 대가가 도사리고 있는 선악과를 안은 게 틀림없다.
<윤이 나> 세트

작품 정보

도준영의 시체는 없었다.

죽어 가던 서훈 건설을 심폐 소생시킨 장본인이자
장남 도준일의 후계자 자리를 단숨에 위협하는 차남.
그 외의 모든 자취가 철저히 감춰진 존재였던 도준영은 어느 날, 자신의 베일을 벗기려는 세상을 향해 '실종'이라는 단 하나의 소식만 내어 주고 사라졌다.
세간과 서훈 가(家)는 그를 찾고자 혈안이 되었지만 사고 차량 외에 도준영은 시체조차 없이 증발했다.

그렇게 실종 오 년.
사망으로 종결될 날짜, 십이월 삼십일일.
남은 삼 개월이 지나면 도준영이란 흔적은 세상에서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

*

“……다 왔네.”

골목에서 요란하게 바퀴 소리를 내던 캐리어가 멈췄다.
삼십 년 가까이 초은동의 한자리를 지켜 온 부모님의 가게. 서훈 전자에서 삐끗해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이 돌아올 유일한 곳.
‘우리 국밥집’ 앞에 선 이나는 꼬질꼬질해서 더 정겨운 간판을 향해 한번 숨을 고르고 손을 뻗었다.

딸랑…….

그보다 안쪽에서 먼저 문이 열린 탓에 주춤한 그때, 놓치고 만 캐리어가 상대의 손에 잡혔다.
그리고 그 순간.

“……아, 고맙습…….”

우연일까. 아니면 이를 빙자한 예견된 만남이었을까.
이나는 우리 국밥집의 단골손님이자 초은 다방의 사장이라는 서지한과 마주한다.

“얼마나 있어요? 여기, 초은동에 윤이나 씨가 얼마나 머물 건가 해서.”
“……아직 몰라요.”

언제 휘몰아칠지 모르고 빠지면 허우적거릴,
검은 바다 같은 눈을 가진 남자와.

작가

그린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그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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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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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 길었지만 술술 읽혔어요

    mys***
    2025.09.01
  • 흥미로운 소재 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 합니다

    jyj***
    2025.08.31
  • 소재와 설정이 너무 취향이에요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xhf***
    2025.08.31
  • 주인공 사이 텐션이 좋았고, 선호하는 키워드도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ran***
    2025.08.31
  •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타사에서 읽고 단행본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드디어 나왔네요! 설정과 짜임새가 탄탄하고 캐릭터는 매력 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 사랑에 빠지는 과정 등 서사가 유려하고 텐션이 그냥.. 성적인 텐션을 떠나 상황이 만들어낸 텐션이 쫄깃쫄깃해요. 남주가 존댓말하는 것도 너무 취향이고요. 여기선 개정판으로 나와 더욱 반갑네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또 목 빠지게 기다릴게요.

    son***
    2025.08.30
  • 아직 1권만 봤지만 재밌는 것 같아요

    dou***
    2025.08.30
  •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좋은 전개였어요

    pan***
    2025.08.30
  • 스토리 넘 좋아요 ㅎㅎ

    coo***
    2025.08.29
  • 인물과 장면의 텐션이..!! 매력적인 남주와 이런 분위기, 원하는 스타일이라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재밌어요

    hap***
    2025.08.25
  • 이벤트로 읽었어요.. 좀 짧았으면 좋겠다 싶은게.. 2권으로 넘어가도 되나 고민입니다.ㅠ

    rhd***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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