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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유어 러브>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올 어바웃 유어 러브> 세트

비올렛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4,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0,080원
판매가
10%↓
9,072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3.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7만 자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7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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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헌신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재벌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구원,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공시점, 쌍방구원, 온미남x냉미남, 헤테로(였)공, 게이수

*공: 정이원: 다정하다.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주변엔 늘 사람이 많다. 부모님의 사고, 동생의 투병, 전 애인과의 이별 등 수차례 헤어짐을 경험하며 매사에 초연하고 덤덤해졌다.
금요일이면 죽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인물.

*수: 윤태은: 까칠하다. 차가운 이미지와 집안 배경 때문에 늘 원하지 않은 풍문에 시달려 왔다. 정이원의 기억 속,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대학 동기로 남아있다. 정이원은 모르는 비밀들을 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공의 시선으로 보는 짝사랑수가 보고 싶을 때, 헌신수의 절절한 짝사랑 흔적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뭘 후회하는데?”
“…싫어질 정도로 좋아한 거.”
<올 어바웃 유어 러브> 세트

작품 정보

* <올 어바웃 유어 러브> (외전 1), (외전 2) 작품에는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줄 간격과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해에 대한 묘사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유의 바랍니다.



“정이원. 나랑 잘래?”

전 여자친구에게서 청첩장을 받은 날, 정이원은 과거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던 대학 동창 윤태은에게서 원나잇 제안을 받는다.
엉망이었던 하룻밤을 시작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이원은 윤태은이 궁금해지고, 조금씩 과거의 기억을 돌아보는데…….

그땐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들, 윤태은이 홀로 간직해 온 비밀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 * *

“그게 아니라, 너… 남자 좋아해?”
“…….”

말을 뱉고 나서야 혀를 깨물고 싶은 심정이 들었다. 이렇게 무례한 말이 어디 있을까. 이런 식으로 물어보려던 게 아닌데 나이를 먹을 대로 먹어 놓고 마음처럼 말이 나가지 않는 상황이 골치 아팠다.
윤태은은 무표정한 얼굴로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았다. 눈꼬리가 올라간 눈매가 냉정해 보였다.
화를 내려나. 그러나 예상외로 윤태은은 짧게 헛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무슨 말을 할 것처럼 입술을 달싹이던 녀석의 입매가 곧 일자로 굳게 닫혔다가 다시 열렸다.

“야.”

부드럽게 어깨를 미는 손길에 나는 또다시 침대 위에 드러누웠다. 내 체온에 뜨거워졌던 시트는 그사이 에어컨 바람에 다시 식어 차가워져 있었다. 드로어즈를 벗은 윤태은이 순식간에 내 위에 올라앉았다.

“질질 싼 게 누군데 별소릴 다 듣네. 내가 남자 좋아하면 뭐. 네가 대 주기라도 하려고?”
“윤태은, 읏.”
“세우기나 해. 너한테 벌리라고 안 하니까.”

작가 프로필

모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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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어바웃 유어 러브(일반판) (달링, 익선)

리뷰

4.8

구매자 별점
1,9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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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대화를 할라치면!오해를 풀것같은 타이밍에! 누가 나타나고 또 나타나고..방해하고 그럼 나혼자 또 가슴치고 또 치고 글읽다가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찌릿했음 빌런도 그정도면 최소 시멘트 엔딩이었어야 함 너무 아쉬움 그래서 수시점이라는 외전1 안봄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바로 외전2만봄..치유완 어쨌든 공이 알아가고 깨닫고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의 서술이 너무 좋았음 재탕은 안할듯

    day***
    2025.12.21
  • 윤태은 이 멋진 놈...

    blo***
    2025.12.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sh***
    2025.12.12
  • 재밌게 읽었습니다!!

    hee***
    2025.12.07
  • 태은이가 얼마나 많이 정이원의 삶을 붙들어 놓았을까, 또 이원이 혼자 몰랐을 그 애처로운 사랑이 역으로 윤태은을 몇 번이나 기쁘게 했을까. 사랑은 사람을 구한다. 사랑의 본질이 다정이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다정한 이원이에게 가장 크게 다정할 수 있었던 사람이 태은이라 참 다행이다. 결국 윤태은의 사랑이 정이원의 삶을 구했으니까. 그거면 됐다.

    sse***
    2025.12.07
  • 공 편애자인데 이렇게 섹시한 수는 처음 봄 윤태은의 엄청난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수가 왜 그랬는지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가 뒤에 가서 납득이 후두둑 되어버림

    sof***
    2025.11.30
  • 재미없어요 재구매방지

    lar***
    2025.11.10
  • 재벌공이 아니라 재벌수 10년간 삽질을 쓸데없이 한 느낌은 있음. (걍 대시해보지..) 함뜨신은 다 괜춘해요

    lep***
    2025.11.09
  • 본편, 외전1까지 타사구매. 재구매 방지.

    tic***
    2025.11.07
  • 짝사랑수인데 공시점이라니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 공시점인데도 윤태은이 정이원을 너무 사랑해서 헨젤과 그레텔처럼 짝사랑하는 티를 줄줄 흘리고 다니는게 다 보여서 너무 짠하고 가슴아파요 그 흘린 마음들을 이원이가 다 주워서 진실에 도달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막 벅차올랐어요ㅜㅜ 마음 들킬까봐 말을 못되게 해놓고 본인이 한말에 찔려서 아파하는 윤태은..그렇게 밀어내도 정이원이 다가오면 뿌리치지 못하고 굳어있는 윤태은…찐아기고영수 ㅠㅠㅠㅠㅠㅠ 윤태은이 겁쟁이순둥이갓냥이라 너무 오래 돌아온 거 같아서 아쉽지만 행복해라 얘들아 ㅠㅠ

    cut***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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