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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종> 세트 상세페이지
6 세트

<상사의 종>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8,5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2,950원
판매가
10%↓
11,655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3.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1.6만 자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4-11-0886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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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오피스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복흑/계략공 #통제공 #재벌공 #미인수 #소심수 #상처수 #자낮수 #능력수 #1인칭시점 #리맨물 #사내연애 #시리어스물 #BDSM #고수위 #하드코어 #다정한통제

*공 : 서혜석. 33세. 게임 스타트업 HS 소프트 대표. 게임 기획자. 건설사 대표의 아들. 순진하고 무해한 인간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아래 감춰진 것은 계산적이고 속물적인 본성.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자. 다정하고 친절한 상사. 좋은 것을 다 마다하고 가장 망가진 것 하나를 갖는 남자. 안온한 통제의 주인.

*수 : 윤태하. 28세. 천재 프로그래머. 서브미시브 성향. 스타트업 회사의 핵심 인력이면서도 낮은 자존감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모른다. 6년 전의 아웃팅과 옛 연인의 죽음으로 지독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자살 시도에서 구해 준 상사가 예상치 못한 고백을 건네자, 그가 바닐라라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잡는다. 죽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양심을 버리고 좋아하지 않는 남자의 품에 안긴다. 뭐든 상관없으니 그가 제게 명령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품고.

*이럴 때 보세요 : 주인님을 잃은 박복한 미인수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바닐라(?)를 만나 그를 새 주인님으로 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대답해 봐요. 응? 전에, 만나던 새끼는, 여기까지 찔러 줬습니까.”
<상사의 종> 세트

작품 정보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하실 겁니다.”

그의 단정한 입술 끝이 비틀려 올라가고, 그 안에 가려져 있던 날카로운 표정이 드러났다. 가을임에도 나는 심한 한기 비슷한 것을 느꼈다.

그 순간,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새로운 주인을.

작가 프로필

풍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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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상사의 종 (풍성모)
  • 신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풍성모)

리뷰

4.8

구매자 별점
1,0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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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sm물은 아님…

    qkr***
    2025.12.22
  • 땅굴 파 들어가는 태하가 너무 귀여움. 그런 태하를 귀여워하는 혜석도 너무 좋음. 고로 이 책은 나에게 완벽한 취향임. 꺅 너무좋아!! 이번 막다에서 이 책 산 나 자신을 매우 칭찬해. 아 작가님 1년에 한권씩 외전 출간합시다~ 쮹쭉 10년동안 연재해도 계속 결재할게요.

    mil***
    2025.12.21
  • 저도 같이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son***
    2025.12.11
  • 사랑도 사랑이지만 회사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회사일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해서 밤을 새서 읽었네요. 개발팀 사람들에게 내적 친밀감 생겨버림...첨엔 박팀장 죽여로 시작하다가 마지막엔 박팀장도 좋아지게 만드는 작가님...! 개발팀 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did***
    2025.11.16
  • 장난아니에요.재밌어요.뒷얘기 좀여.더 읽고 싶어요.

    pak***
    2025.1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l***
    2025.10.07
  • 진짜 재밌음 작가님이 계속 많은 얘기를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회사 사람들 같은 부수적 요소도 재밌고 무기력증 우울증 심리도 잘 보여주고 서혜석 같은 로또공은 다신 없을 지도......

    han***
    2025.09.25
  • 처음은 읽으면서 먹먹해 지는 가슴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을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러다 태하가 극복해가는 상황을 보며 응원하며 마지막은 흐뭇하게 봤습니다 역시 짝을 잘만났네요

    kim***
    2025.09.25
  • 취향 아닌데 1편 보고 공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고 잼써서 더 결제해서 보는 중인데 볼수록 수가 진짜 무매력 개답답이네요 트라우마 있는 거 알겠고 소심한 거 알겠고 우울한 것도 알겠는데 기본적으로 그냥 등신같음... 그리고 별것도 아닌 일로 혼자 땅굴파고 들어가서 별생각 다해요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으니 글이 진도가 안 나감 아니 공이랑 그런 사이인데다 회사 내 에이스면 그냥 원치않는 직원 이력서 스킵해버리고 다시 구해달라고 하면 그만인데 속으로 공이 지를 위해 뭐든 다 해주는 사람인 거 자각하고 있으면서 더럽게 답답하게 굼 진짜 땅굴파는 것도 적당히 해야죠 소심수 좋아하는데 이건 소심이 아니고 등신임 맨날 공 앞에서 비틀거리고 토하고 혼자 얘기하다 감상에 빠져서 이상한 표정 짓고 ㅋㅋ 제정신일 때가 더 드문 듯 공이 자기 버릴까봐 전전긍긍 하고 그리고 고통을 느껴야만 흥분한다고 했으면서 플레이 한 번 하고난 이후로는 그냥 공이 만져만줘도 혼자 흥분함 아무 자극도 주지 않았는데 너무 맥락이 없음 이렇게 매력없는 수한테 재벌가출신 회사대표가 취향 무시하고도 빠진다는 게 참 맥락없고요 저런 애가 s대 출신인 것도 취향과다설정 같네요 문체는 좋은 편임

    swe***
    2025.09.24
  • 이거 재미있네요 홀려서 읽었어요

    sky***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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