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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세트 상세페이지
6 세트

<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세트

모드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2,3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40%↓
13,380원
판매가
10%↓
12,042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4.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7만 자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26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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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리맨물, 나이차이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 배틀연애, 계약, 사내연애, 신분차이, 나이차이, 일공일수, 로얄알파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락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상사공, 능력공, 어른공, 베타수, 미남수, 인기많수, 호구수, 단정수, 산책수, 얼빠수, 능력수, 다정수.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공: 설공우(33살, 193cm): 해외에 본사를 둔 굴지의 EPC 전문 건설 기업 스칸빅(SKANVIC) 해외 영업부 수석. 로열알파라는 형질, 신이 공들여 빚은 듯한 외모, 거침없는 실행력과 뛰어난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계약 건을 성사시킨 화려한 이력으로 관련 업계에 몸담은 모든 이들이 행보를 주목하는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집안을 등에 업고 탄탄대로를 달려온 듯 보이나, 자수성가해 이 자리에 올랐다. 철저한 결과주의자. 원하는 건 반드시 쟁취해야만 하는 성격으로 한번 목표물이 눈에 들어 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설령 그것이 평범한 범주에서 벗어난 뻔뻔하고 오만한 방식일지라도.

*수: 현해서(29살, 183cm): 스칸빅(SKANVIC) 해외 영업부 전임. 이직해 올 당시엔 커리어를 살려 시공 분야에 지원했었으나, 면접장에서 설공우에게 역으로 포지션 제안을 받아 영업팀에 입사 후 설 수석의 직속 부하직원이 되었다. 베타임에도 심심치 않게 알파로 오인받곤 하는 출중한 피지컬, 만인의 호감을 사는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췄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바로 그 점이 독으로 작용해 호구 신세를 면치 못했다. 집안의 실질적 가장인 탓에, 스칸빅으로 이직해 올 당시에도 사내대출을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했을 만큼 형편 또한 여의치 못하다. 그러니 연애 따위 언감생심이건만, 부하직원에게 아낌없이 내리사랑을 주는 직속상관 설 수석이 자꾸만 알파, 아니 남자로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개수작도 얼굴색 한번 변하지 않고 펼칠 수 있는 로열알파공과, 그에 휘말리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엔 한 방을 먹일 줄 아는 베타수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리맨물 BL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혹시 제 빌어먹을 마킹 여부가 업무 고과에 반영이 되는 겁니까?
<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세트

작품 정보

#리맨물 #계약 #로열알파공 #베타수

성공적인 이직을 꿈꾸며 지원한 외국계 건설사 스칸빅(SKANVIC) 해외 시공 팀 최종 면접일, 현해서(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다.

면접관 1: 해외 시공팀 수석, 을의 연애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똥차 구남친
면접관 2: 해외 영업팀 수석, 면접 삼십 분 전 남의 셔츠에 커피 쏟아놓곤 사과는커녕 희롱한 남자

당연하게도, 피차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남았을 테니 결과를 볼 것도 없이 불합격이라 생각했건만.
커피를 쏟은 문제의 남자, 스칸빅 해외 영업팀 수석 설공우(공)는 현해서에게 역으로 스카웃을 제안하는데.

“절차라는 게 공채도 아닌데 조건만 맞으면 되는 거 아닌가?”
“…….”
“내가 평범한 사람이랑 하는 건 만족을 못 해서요.”

그렇게 지원 분야였던 시공이 아닌 영업 부서로 스칸빅에 입사하게 된 현해서.
직속상관인 설공우를 데면데면하게 여겼던 것도 잠시,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점점 그와 가까워지게 되고.

“그럼 지금 해서 님한테 나는 알파 페로몬은 뭔데요. 정말 만나는 알파 없으신 거예요?”

그러던 어느날, 베타인 현해서가 신원미상의 알파에게 난데없이 마킹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곤경에 빠지게 된다.

마킹을 제거할 가장 안전하며 확실한 방법은 “우성 알파 이상의 형질인과의 잠자리” 뿐.

현해서에게 이 사실을 조언하듯 알린 설공우는, 아끼는 부하직원을 향해 호의를 베풀 듯 마킹 제거를 돕겠다 제안하는데….

“마침 내가 우성 알파 이상의 형질인이네요. 서로 나쁘지 않은 조건 같은데. 아닌가요.”
“무슨 섹파를 업무 지시하듯이 권하시네요.”

작가 프로필

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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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1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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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의 참견을 재밌게 봐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그 느낌은 아니네요.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aga***
    2025.12.17
  • 사내연애는 늘 재밌음

    smi***
    2025.12.17
  • 공우가 엄청 어른남자임. 해서 참 유죄인간...

    lim***
    2025.12.16
  • 생각보다 평이 극과 극이라 이걸 구입해야되나 했는데 다행히 제 취향에 맞는 글이었고 작가님 글 쓰시기전에 영업직 하셨나요...생각보다 꽤 디테일해서 놀랐구요..공은 좀 개차반스럽고 입걸레지만 능력있고 뻔뻔하고 돈이 많아서 수는 좋겠다....ㅋ

    aqu***
    2025.12.11
  • 리맨물 너무 좋고요 강수도 너무 좋구요

    2mo***
    2025.12.10
  • 배틀연애, 복흑, 계략 키워드 너무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읽으면서 너무 피곤해요 싸우는 것도 해결되는 것도 다 애매해서 막막한 느낌으로 계속 이어나가는 느낌이예요.. 끝까지 읽는 편이라 일단 좀더 읽어보는 중이긴한데... 흡입력있게 술술 읽진 못할 거 같네요

    nox***
    2025.12.08
  • 다 보고 리뷰 수정할께욥

    alu***
    2025.12.07
  • 1권은 꾸역꾸역 읽었고 2권 좀 보다가 하차합니다. 공 캐릭터가 매력이 없고, 아랬다 저랬다 뭐 설정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구요. 수랄 자보려는 계략?도 건네는 말들도 사고방식도 아재 그 자체라...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습니다.

    ssa***
    2025.11.20
  • 외전까지 ㅈㄴ재밌음

    bbo***
    2025.11.09
  • 글이 너무 과하게 꽉 차서 읽기에 지쳐요... 공이 처음부터 너무 껄떡돼서 멋지지 않아요.

    sor***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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