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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자가 아닙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9 세트

<사실 황자가 아닙니다> 세트

에페Epee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8,8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14,400원
판매가
10%↓
12,96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3.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0.6만 자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6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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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시대물, 동양풍/BL

*작품 키워드 :
#궁정물 #피폐물
#다공일수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금단의관계 #출생의비밀 #짭근친 #기억상실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구원 #나이차이 #질투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광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흑화공 #모브공
#병약수 #미인수 #예민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심신미약수 #알콜중독수 #우울수 #울보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감금 #왕족/귀족 #평행우주

*공 :
공1 : 단설 – 성제국의 팔황자. 이전 세계에서 단영을 죽였던 자로, 이곳에서는 지독하리만치 단영에게 집착하고 있다. 긴 세월 타국에서 절치부심한 끝에 헌신적인 동생에서 저열한 약탈자로 변모한다.

공2 : 단윤현 - 성제국의 황제이자 단영의 아버지. 단영을 아들로서 사랑했으나, 점점 자라나는 그를 보며 다른 마음을 품게 된다. 단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기보다 끝내 그의 고통이 되기를 선택한다.

공3 : 제정혁 – 이전 세계에서 단영과 서로 마음이 닿았지만, 결국엔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학교 선배. 이후 성제국에서 단영과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다. 단영과 관련된 비밀스러운 기억을 하나 가지고 있다.

*수 :
단영 – 성제국의 칠황자. 이전 세계에서는 오토바이 사고로 ‘완전사지마비’ 판정을 받아 8년간 병원에서만 지냈다. 기질적으로 예민하여 원래도 가벼운 우울증이 있다. 후에 여러 사건, 사고들을 거쳐 경도 피해망상과 중도 알콜의존증까지 앓게 된다. 불안정하고 무기력하며 쾌락에 약하다. 눈물이 많은 편.

*이럴 때 보세요 : 박복한 처연미인수가 집착광공들의 사랑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고통받다, 그래도 종내엔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제가 어서 자라, 형님을 온전히 지켜 드릴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형님이 저를 지켜 주셨던 것처럼.”
“황제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누군가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겁쟁이니까 내가 기다리겠다 했던 거, 잊었어? 개처럼 기다리겠다고 했잖아.”
<사실 황자가 아닙니다> 세트

작품 정보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강제적 성관계 및 극단적 선택,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와 일부 잔인한 묘사, 자보드립을 포함한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소설의 외전에는 하드코어한 플레이(장내배뇨, 산란플, 임신플, 모유플, 다인플 등)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하려고 한 것들이 다 잘되지 못했다.
짙은 무력감과 후회가 나를 덮쳤다.

**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상태로 8년을 병실에서만 지내던 단영.
그는 간병인으로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즉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그때 낯선 남자가 병실로 찾아와 자신을 단영의 배다른 동생이라고 주장하고, 단영의 오토바이 사고는 자신의 어머니가 꾸민 짓이었다고 밝힌다.

이미 삶에 미련이 없던 단영은 그 남자가 놓아주는 주사를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후 낯선 곳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어린아이의 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사지가 멀쩡하고,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황제인 아버지가 자신을 장중보옥처럼 아껴 주는 꿈 같은 세계.

단영은 이제 그만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마차 사고로 또 한 번 죽을 위기를 겪게 된 단영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배다른 동생과 재회하고 마는데…

자신을 죽였던 남자와 똑같이 생긴 남자아이,
그 배다른 동생을 보고 단영은 어렴풋이 깨닫는다.

오토바이 사고도 마차 사고도 모두 우연이 아니며, 자신과 어머니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 아이를 죽여야 한다는 것을.


***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언제나 내 후회는 끝이 없었다. 앞으로라고 다르지 않을 거다. 지금 이 선택도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 모른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어, 앞으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

작가

히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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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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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있어요 !!!

    rla***
    2025.12.21
  • 와 진짜 작가님이 폐허의 정상영업 아티스트임 1권=와 어떻게 1권만에 이렇게 망할수가있지 집구석이 불꽃놀이처럼 터져나가고있습니다 2권=와 어떻게 1권은 망한것도 아니었을수가있지 작가님은 정말 유명한 제정신 철거 아티스트야 3권=와 이건 정말 픽션으로만 즐기고 현실과 연관짓지 않기로 암묵적으로 엄중히 합의된 정병예술이야 지저스쿤 붓다쿤 눈감아 4권=와 그래 아주그냥 가는데까지 가보자 내비에 지옥땅끝마을을 찍어보자고 5권=와 어떻게 이 상황에서 일말의 희망이 보일수가있지 6권=와 어떻게 이게 평범한 정병연애로 봉합이 될 수가 있지 정말 그 주인공이 답답하다거나 너무 유약하다거나 근시안적이라거나...아무튼 그런 감상이 이해가 가는데(저는 바로 그런 연약한 객체에게 쏟아지는 불합리와 폭력을 관음하는 십색기라 좋았습니다)그런 이해와 동시에 주인공이 이렇게 쪽도못쓰고 처발리고 구르면서 자기연민으로 성냥불 태워가며 연명하는 것은 공들이 정말 한 놈도 빠지지 않고 뭐 하나 속아넘어가주는 법도 없고 져주는 법도 없기 때문이라고 봄 보통 이런 강압적 구도에서도 정말 사소하고 작은 일 하나 정도는 수 정신줄 조련한다 치고 공이 그냥 넘어가주는 경우가 있는 법인데 어림도 없음 여기 공들은 노빠꾸 전기고문 들어감 그럼 걍 수는 또 바로 무릎 바닥에 던지고 머리 박고 와진짜제발님아제가진짜잘못했어요 할수밖에 없는거임 여기 수는 자결시도하고도 눈뜨면 바로 와진짜제가잘못했어요다시는안그럴게요 해야함 세기말광기의 아버지 앞에서는 무조건 머리박아야했고 mz광기인 설이 앞에서는 자기연민 한번 했다간 곱게살아서 정신을못차리네하고 뼈 싹 발골당하고 멘탈에 전극꽂혀서 전기고문당함 저와 같은 십색기입맛이라면 이만한 진미가 없을것이고 그냥 불타는 마라맛 짭근맛 자극을 좀 얻고싶었던 일탈을 꿈꾸시는 분들은 그냥 어지간하면 드시던 거 드세요 여기공들은 다 미친놈이고 미친사랑이 뭔지 보여주마하면서 무고한 주변까지 다 활활태워버리는놈들이라 평소 온건하게 드셨던분들은 마음불편해서 잠설칠수있음 완결권이랑 외전까지 가면 약간 모럴 집나간 해피를 즐길 수 있기는 한데 선한 마음에 뒷맛이 씁쓸할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쓰레기 자아정체성을 가지지 않았다면 자제하시면 좋을것같네요

    sam***
    2025.1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071***
    2025.12.19
  • 단 상이랑 영이랑 했더라면 단씨 가족 그랜드슬램이었을텐데

    poi***
    2025.12.19
  • 그냥 도파민맥스 존잼입니다..외전더주세요

    qh8***
    2025.12.14
  • 재밌음ㅋㅋ 쓰레기통 따뜻해♡

    has***
    2025.11.29
  • 다공일수는 잘안보는데 볼게없어서 골랐다가 안습이었어요-_- 수가 상황이 그렇다고해도 줏대도 없고 고집에 자기연민에 아버지하고 있을때는 팔왕 단설과 정혁이 걱정하다가 팔왕이 왕이되니 아버지 죽었냐고 소리지르며 걱정하는 이런 정신병자적인 수를보는내내 답답했습니다 수를 잘그려내지 못하다보니 때쟁이에 능력도 없고 자보같았어요 전 피폐물과 다공일수는 맞지않은것같아요~ 공들은 그나마 매력이라도 약간이 있지 수는 정말 답이없는것같아서 대충봤어요

    bja***
    2025.11.24
  • 제목이랑 표지를 보지마시고 부디 내용을 봐주십사… 띵작임

    mat***
    2025.11.19
  • 개맛도리 미쳤습니다

    and***
    2025.11.17
  • 부황ㅜ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sh3***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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