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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났기에, 비로소>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어긋났기에, 비로소> 세트

디어벨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5,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3,500원
판매가
10%↓
3,15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1만 자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78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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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구원
* 작품 키워드: #연하공 #재벌공 #직진공 #수한정능청공 #온화미남수 #상냥수 #벤츠공x상처수
* 공: 차연우(30) – 우성 알파.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유력한 후계 후보. 미래지향적인 성향에 공과 사 모두 빈틈이 없는 재벌 3세. 우연에 우연이 겹치게 되어 신해란과 사적인 관계를 쌓게 된다.
* 수: 신해란(33) – 열성 오메가. 모난 곳 없는 태도에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미남. 능력도 출중하며 대인관계도 좋아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랐을 것’이란 평을 듣는다. 과거 어떤 사고로 페로몬 샘을 다쳤고, 차연우와는 속내를 알 수 없는 가벼운 관계를 갖고 있다. 평소 지나칠 만큼 물욕이 없고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 사람을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의지 되는 재벌연하공과 속을 알 수 없는 상냥연상수의 그들만의 귀여운 모먼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알아요? 해란 씨가 싫다고 해도, 사실 언젠가는 나랑 같이 여행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
<어긋났기에, 비로소> 세트

작품 정보

※작품 내에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품 내 단체, 상호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허구의 요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사내에서 만난 신해란과
미지근한 파트너 사이가 된 차연우.

정의된 건 없었지만
분명 따스한 시간이 쌓여 가는 와중
그의 해외 파견과 맞물려 기밀 유출 건이 터진다.

그리고 평소와 달랐던 신해란이 마음에 걸린 차연우는 그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자신이 몰랐던 ‘신해란’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데….

“조사하셨다면 아시겠지만 따로 임신에 도움 되는 약 같은 걸 먹은 적도 없어서요.”
“…임신했다니, 그게 지금 무슨 소리예요?”
“아, 그거 보신 줄 알고… 다른 걸 보셨구나. 뭐 보셨어요?”

당신은.
신해란 씨는 사실.

“신해란 씨가 싫어하는 사람을 나도 같이 싫어해 주길 바라는 겁니까?”

* * *

“…갑자기 태도가 변하신 게 이해가 안 가요.”
“신해란 씨한테는 갑자기겠지만 나는 서서히였습니다.”
“저희가 이야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뭐 다른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어이없고 혼란스러워요. 평소에는…….”
“나도 그게 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어요. 깊게 엮이기 싫어서 그런 거라고.”
“그래요. 계속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러시는데요?”

그리고 그게 아니면 달리 방법도 없었다. 어쩌겠는가? 영화만 보고서 자살할 거라 하는 상대를 애태울 수도, 심리전을 할 수도, 감정으로 줄다리기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제 옆에 누워서 밤새도록 생각해 보니까, 그게 그냥 신해란 씨 목소리를 좀 더 듣고 싶어서 그랬던 것뿐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작가 프로필

교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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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원인데 월세를 밀렸어 (교섬랑)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교섬랑)

리뷰

4.8

구매자 별점
1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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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너무 좋은 글을 읽어서 좋아요.. 계란프라이도 귀엽고 성단을 유랑한다는 글이 너무 기억이 남네요!! 뒷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잘읽었습니다♥

    dxo***
    2025.12.24
  • 우울해지고 피폐해지는 이야기로 갈 수 있는 소재였는데 공이 마음 자각하자마자 프로그래밍 된 것 처럼 다정 장착해서 (그렇다고 꾸며낸것이 아님) 애정과 미래를 파도처럼 주니 해란이가 결국 우울을 떨쳐내고 달달해졌어요 ㅎㅎ 공의 대사가 위트있고 ‘아 얘 연하남이었지’ 하는 모먼트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sky***
    2025.12.20
  • 진정한 구원을 읽었네요 그리고 이 행복한 결말은 연우의 사랑과 다정 뿐만 아니라, 아마도 해란이 그 모든 걸 겪기전, 원래 가지고 있던 사랑과 다정 덕분이었을거예요

    del***
    2025.12.16
  • 외전이 더있었음 좋겠지만 잘읽고갑니다

    juh***
    2025.12.14
  • 어쩌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미리보기로 몇장 보다가 너무 제 취향의 글이라 덥썩 사버렸어요. 아직 1권 읽고있는데 치유가 되는 할리킹? 이라고 해도 될지...! ㅠㅠ 감히 올해의 최고 소설이라고 말해봅니다 작 중 해란이가 덕?질하는? 감독님처럼, 이 책의 작가님을 덕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작가님께 재벌처럼 뭔가를 후원해드릴 순 없지만, 이렇게 개뚱뚱한 리뷰를 달아드릴 순 있어요!!! 마음만은 재벌의 기분으로 후하게 리뷰를 써봅니다... 선생님 빨리 외전 더 주시고 후속작도 주세요....

    boy***
    2025.11.30
  • 어디서 봤을까요 봤는데 재밋어서ㅜ한번더봤어요

    jws***
    2025.1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25.11.27
  • 짧지만 희노애락을 느낌

    rkd***
    2025.11.17
  • 아니 작가님 애기는요? 빨리 외전 더 주세요 똑 소리나게 똑똑한 애기 맡겨놨잖아요

    pjh***
    2025.11.13
  • 이게 사랑 아닐까… 트루라부… 라부♥

    ksa***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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