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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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동갑, 친구>연인, 첫사랑, 리버스, 미남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짝사랑수, 능력수,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곽현오
도박과 알코올 중독인 부모님 아래에서 배우 일 덕분에 간신히 빠져나온 이후로, 다정한 누나와 어린 남동생에게 가장 노릇을 해 왔다. 그 능글맞은 말투 아래 숨겨진 마음은 누구도 모른다. 성주원마저도.
*성주원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한 재벌집 막내 아들. 하지만 공황 장애를 앓기 시작하며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 일을 함께한 곽현오와의 야릇한 관계가 이제 와서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포지션 상관없이 진하게 붙어먹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 박을 때마다 뒤에서 흘러.”
몇 번이나 했더라? 하나, 둘, 손가락을 접어 보았지만 중간부터는 누가 박고 누가 박혔는지 생각도 안 났다.
작품 정보
* 각 권 마지막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분 나쁠 때, 상대에게 감정이 상할 때
두 사람은 따로 얻어 둔 오피스텔에서 만났다.
구태여 포지션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두 사람에게 잘 어울렸다.
“급하네. 담배 피울 시간은 있지?”
“좆같아.”
“네 기분 좆같다고 좆같이 박으면 안 돼. 내일 스케줄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배우인 두 사람은
그런 식으로 저희의 관계를 비밀에 부쳤다.
오래간 지속된 관계였지만, 아직까진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절대 들킬 수 없는 비밀이었다.
“작정하고 너 꼬셔 봐도 되냐?”
그런데 생겨선 안 될 감정이 생겨 버렸다.
오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 <다정치 못한 놈들> 세트 (룽다)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쌔그러운 연애 (룽다)
- 히트 온 (Hit On) (룽다)
- <언클리셰 로맨스> 세트 (룽다)
- <히든 가이딩 (Hidden Guiding)> 세트 (룽다)
- <오, 펑키 러브!> 세트 (룽다)
- 사랑하는 나의 클라이언트 (룽다)
- 정의되지 않은 XX (애송, 룽다)
- 베팅 온 (룽다)
- 목표는 성공! (룽다)
- 히든 가이딩 (Hidden Guiding) (룽다)
- <목표는 성공!> 세트 (룽다)
- <눈부신 항해> 세트 (룽다)
- 언클리셰 로맨스 (룽다)
- <피터팬 증후군> 세트 (룽다)
- <정나미> 세트 (룽다)
- 도깨비 신부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 오, 펑키 러브! (룽다)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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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ia***2025.12.20
찐사…리버시블 첫작인데 아주 재밌네요 상상하면서 보는맛이 배로 맛있네요 침질질 뒷외전도 주실거죠…?기대하고있겠슴다
qqq***2025.12.20둘 다 생각하는 게 예민해서 보는 내내 좀 피곤해요 ㅠ 그리고 스토리보다 감정선 위주로 흘러가는 느낌인데 동생? 애? 비중이 너무 많아요..... 육아물 보는 거 같음 게다가 둘 그자체의 서사보다 가족 얘기가 더 비중있게 다뤄져서 그런가 연애는 둘이 하지 가족이랑 하냐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둘만 보고 싶은데 아버지 동생 누나 아버지 동생 아버지 동생 계속 껴들고 현오한텐 주원보다 누나와 동생이 더 소중해보이는 느낌이라ㅠ 가족이니까 당연하겠지만서도... 리버시블이라기에 그것만 보고 샀는데 생각지도 못한 요소들이 하....... 1권 이후로 읽는 진도가 안나가네요
tib***2025.12.19너무재밌어요 첫 리버시블 작품인데 이제 다른거 못먹을것같아요 여기너무 십탑십탑이에요 그냥 둘다 좋으니까 신경안쓰고 하는건데? 분위기라 너무 상남자 같고 좋아요 제발 너무재밌어 한권한권 읽는데 스크롤 내리기 아깝고 권수가 올라갈수록 절망적이야 끝나지 말어 제발 소설 한 2년만에 읽는데 이렇게 잘 읽히다니!!!
rla***2025.12.19리버시블이라 야할법한데 전희가 없고 그냥 박기만 해서 히나도 안야함..
idb***2025.12.19180넘는 알파메일 공수… 리버스.. 원앤온리.. 어케 참는데요…
ahd***2025.12.12리버시블 항상 포기하고 손도 안댔는데 1권무 보니 가능. 그러다 전권 다 보는데 현오 진짜 속을 모르겠어서 의뭉스러워서 도대체 얘 모야 함서 하다보니 다읽었네여ㅋ큐ㅠ 엎치락뒤치락함서 사랑이 깊어요 현오가 참던게 무엇인지 알고부터 가슴이뭉쿨하가꼬 ㅜㅜ 3권이 젤 와닿네여. 어릴때부터 참고참았던 뚝이 터진고지ㅠ
yuk***2025.12.11개인적으로....현오가 공 주원이 수 였어도 잼있었을것같음ㅋ
pej***2025.11.06얼마나 다정치 못한지 확인하러 왔습니다.
ccl***2025.10.17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리버시블 없어서 못먹는데ㅜㅜ 감사합니다 작가님...
zbx***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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