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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 아니라 통보> 세트 상세페이지
4 세트

<고백이 아니라 통보> 세트

텐시안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2,6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6,300원
판매가
10%↓
5,67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4.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2만 자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8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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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 BL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신분차이, 절세미인공, 연하공, 존댓말공, 기사공, 미인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우월수, 연상수, 짝사랑수, 능력수, 구원, 회귀물, 성장물

*공: 펠릭스- 성기사. 제국을 뒤흔든 거대한 스캔들의 결과물로, 스펜서 공작 부인과 난봉꾼인 막내 황자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이다. 공작 부인을 용서한 스펜서 공작의 허락하에 공작가에서 지내다 신성력을 발휘한 뒤에는 신전에 몸을 의탁한다. 대단한 기사도 아니며, 신성력도 볼품없으나 부모의 스캔들과 막내 황자를 닮은 엄청난 외모로 늘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벨에게 고백을 받으면서 안 그래도 주목받던 삶이 더욱 꼬이게 된다.

*수: 아벨- 신의 사자. ‘아벨’이라는 이름만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인물. 어린 시절 신전에 맡겨져 엄청난 신성력으로 인해 늘 추앙받으며 살아왔다. 회귀 전, 아버지의 시련을 받아 신성력을 잃은 상태로 신전 밖으로 쫓겨나고, 자신을 혐오하면서도 늘 곁을 지키던 펠릭스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신성력을 되찾아 시간을 되돌린다. 회귀 후엔 펠렉스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그를 위해 정치적 투쟁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자신밖에 모르던 수가 사랑에 빠지면 공을 위해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사랑한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세요.”
<고백이 아니라 통보> 세트

작품 정보

신의 사자로서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아벨은 아버지의 시련을 받고 신전 밖으로 쫓겨난다.
그런 아벨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그를 끔찍이도 혐오하는 성기사뿐.

고되고 힘겨운 시련 끝에 먼저 쓰러진 남자에게 아벨이 줄 수 있는 건
간단한 기도와 남자의 끝을 지켜보는 것밖에 없었다.

“네 이름이 뭐야? 네 이름으로 기도해 줄게.”
“…라이언.”

마지막 숨을 뱉는 남자를 보며 아벨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
죽는 순간까지 자신을 싫어했던 남자를 향한 애정을.

“내가 널 사랑하는구나.”

뒤늦은 자각과 함께 잃어버렸던 신성력이 돌아오고,
아벨은 시련을 받기 전 과거로 회귀한다.
그리고 지체 없이 남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데….

“사랑해, 라이언.”
“…제 이름은 펠릭스입니다.”

너 나한테 이름을 가짜로 알려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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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젖은 벽 (퍼플페퍼)
  • 눈물 젖은 벽 (퍼플페퍼)
  • 눈물 젖은 벽 외전 (퍼플페퍼)

리뷰

4.8

구매자 별점
1,2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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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꺼 물에젖은벽이었나 그거읽은기억이 있어서 솔직히 안사려고했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었어서..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구매했는데 존잼이엇서요ㅜ하 평범공과 능력수인것도 재밌고 둘이 티키타카하는것도 존잼 다른작품도 읽어보려고요

    ehc***
    2025.12.20
  • 진짜 신이 수를 너무 사랑합니다. 수는 못생겼고 징그러운데도 공을 너무 사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

    ser***
    2025.12.20
  •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어요! 인간이지만 그 누구보다 인외수 같은 수가 보여주는 어떤 의미론 천재지변 그 자체인 사랑이 너무 맛있고 복잡다단하게 얽혀있는 공의 내적갈등도 너무 맛있어요. 베베 꼬이고 열등감도 있고 내면이 비틀렸지만 근본적으로 선하고 여리고 올곧고 알고보면 수 못지않게 수한테 집착하고 짝사랑하고 있었던, 애증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복잡한 공의 감정선과 캐릭터가 정말 신선하고 매력적인 작품이였어요. 수 캐릭터도 진짜 골 때리면서 신선하고 웃기면서도 공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이 정말 가슴 찡 했고 아무튼 혐관 맞짝사랑을 넘 신선한 방식으로 잘 풀어내신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도, 깨닫는 과정도 이어지는 과정도 다 너무 자연스럽고 벅차고 온전한 연인이 되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짐ㅠㅠ 그리고 외전이 진짜 너무 짜릿하고 좋았어요! 진짜 감동적이고 이전 펠릭스 너무 신경 쓰였는데 뭔가 위로가 되는? 보상 받는 느낌이 드는? 그리고 두 펠릭스가 넘 똑같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는ㅋㅋㅋ 진짜 너무 완벽한 외전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

    wjs***
    2025.12.11
  • 마스터피스....... 새벽내내 눈물 질질짬 1권 중반부터 즙짜기 시작했음 개미친존잼

    thf***
    2025.12.10
  • 밑에분 리뷰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극T....인외수 왜 잘어울리지 ㅋㅋㅋㅋㅋ

    hee***
    2025.12.04
  •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수가 공을 이렇게 아낌없이 사랑하는 글이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언제든 추가외전이 나온다면 반가울것같아요ㅋㅋㅋㅋ

    dpr***
    2025.12.04
  • 하 작가님 글 잘쓰시네요!! 새침공 그런데 배배꼬인 남자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놀라워요

    yjk***
    2025.12.02
  • T와 F의 대결이란 표현이 최고였네요!! 단언컨대 능력수 직진수란 이런거다를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그는 좋은 T였습니다!!!!!!!!그를 뛰어넘는 능력수 직진수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qwe***
    2025.11.28
  • 공이 수를 사랑하게되는 그 감정 변화가 너무 좋았아요

    who***
    2025.11.22
  • So so.. ...

    sto***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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