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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세트

비올렛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5,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7,700원
판매가
10%↓
6,93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3.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1만 자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38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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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30화 ~ 61화
3권: 62화 ~ 91화
4권: 92화 ~ 122화
(외전): 123화 ~ 151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첫사랑, 재회,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연하공, 상처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남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애절물, 수시점, 힐링물,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공: 우지헌 (27세) 있는 집 늦둥이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철없던 고등학생 때 재난처럼 찾아온 첫사랑에 장렬히 실패 후 무심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기억을 잃고 다시 열여덟, 해맑던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상태. 차윤성이 신경 쓰여 미치겠는 중이다.

*수: 차윤성 (31세)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던 우지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 기간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었던 편. 천성은 착하나 삶이 바빠 주변에 무관심하고 무심하다. 좆고딩으로 돌아간 우지헌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기억상실을 계기로 상처투성이였던 과거와 현재를 고쳐나가는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세트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자살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8년 만에 대학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애가 회사 7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심지어 추락한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고2 이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채, 한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없던 고딩이 무슨 연유로 자살까지 한 게 된 건지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에도 선뜻 그 애를 만나러 갈 수 없는 이유는, 녀석이 8년 전 나를 미친놈처럼 쫓아다녔던 사내놈이기 때문이었다.


<인생팍팍수의 집착연하공 간병 일지>


“내가 선생님 엄청 좋아했나 봐요. 솔직히 영화는 핑계고 병원에서 눈 떴을 때부터 무작정 선생님 얼굴 봐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지금도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니까 아픈 것도 잘 모르겠고…….”

“……우지헌, 너 나 좋아해?”

“그게 무친, 아니 무슨 미친 소리예요. 내가 오해하게 말했나? 선생님 저 막 남자 좋아하고 그러는 놈 아니거든요? 아까 내가 서긴 했는데 그건 그냥… 진짜 민감해서 그런 거고. 지금 선생님 좋다고 한 것도,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좋다는 말이었어요. 선생님 잘생겼다고 한 것도 객관적인 판단이고.”

“……아니라고?”

“아 진짜, 큰일 날 사람이네. 내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거 아니에요. 저 진짜 게이 아니라고요.”

“…….”

“왜 대답이 없어요, 아니라니까.”

“……응.”

“아니에요, 진짜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요.”

“……알았다고.”


***


“그래요, 선생님. 어차피 죽을 거면 나한테 적선하고 죽어요. 한… 70년 정도만 선생님한테 기쁘게 적선 받을게요.”

“…….”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작가 프로필

엘르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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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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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 둘 다 감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보기 편했어요. 술술 읽혔습니다. 굿굿

    dos***
    2025.12.21
  • 표지만 봐서는 잔잔/마냥 행벜 해보이는게 그게 아쉬울 정도로 딥한 감정물 입니다 ☆순정광공☆ 좋아하시면 무조건 사세요 !! 공이 햇살광공이라고 하는데 햇살은 무슨? 최소 직사광선공 분리사망공임..수는 찐 무심 헤테로인데, 수한테 마음을 열고 후천적 공 한정 게이가 되는 감정이 이해가되고 납득이 가게끔 정말 술술 잘쓰셨어요 게이수보다 헤테로수가 더 취향이라 진짜 개재밌었음. 무엇보다 공이 초딩공인 면이 있어서 그렇지 찐 분리사망공임..4살차이 선생님 좋아서 돌아버리는게 텍스트를 뚫고 나옴.(곶휴도 새거라 흡족함)아무리 수가 사랑해줘도 본인이 을 임을 뼈에새긴 연하순정광공 어떤데

    dud***
    2025.12.20
  • 아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nox***
    2025.11.20
  • 공의 순애가 진짜 아름다우면서도 무서우면서도 슬픔 수가 처음에는 공에게 마음이 없다가도 공을 사랑하게 되는게 충분히 이해가 감. 이 분의 소설은 특징이 딱히 소설 전체를 휘두르는 악역이랄게 없고 거의 둘의 일상 이야기인데 그게 참 지루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개연성을 충분히 쌓아서, 보면서 왜? 라는 의문이 들지 않게 독자를 설득시킴. 외전이 더 길어서 둘의 알콩달콩 염병첨병 사는 거 더 보고 싶음. 결혼식 해라!!

    hou***
    2025.11.17
  • 설정도 흥미진진한데 서술이 너무 인위적임. 뭔가 뭔가임.. 연결이 매끄럽지가 않고 사건의 흐름이 뚝뚝 끊기는 느낌. 근데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금요 드라마 클리셰는 다 넣어서 그냥 저냥 읽게되는 느낌인데 흡입력잇지 않아서 3배속으로 읽고싶은 느낌임. 특히 공수간에 텐션이 뭔가 정신이 없음.

    mmo***
    2025.11.13
  • 수가 빠져들수밖에없는 햇살광공~넘나 좋았어요..재탕각입니다~^^♡

    ain***
    2025.10.28
  • 진짜 *** 재밌음 모두가 알았으면 내 인생벨

    jsh***
    2025.10.19
  • 이것이 진짜 분리불안공이다

    sps***
    2025.10.16
  • 초반엔 불안정한 두 사람이 만나서 뭔가 조마조마했는데 그 불안정한 둘이 결국 서로의 안정이 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윤성이가 중심을 잘 잡아나가는 관계이고 지헌이가 윤성이 없으면 진짜 돌아버리는 애임. (진짜 눈이 뒤집힘) 윤성이가 지헌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도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좋았어요. 지헌이가 그런 윤성이 못 믿고 "왜요?"하고 물음표 살인마 되는거 좀 귀엽고 안쓰럽고 또 이해가 가요 ㅎㅎ 앞으로도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될 유일한 존재로 행복하겠지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eug***
    2025.10.11
  • 몬가..몬가임.. 1권읽다가 4권으로 바로 점프했다 그래그래 너네만 행복하면됐지 언젠가는 완독할지도..

    8jw***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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